00:00반도체 호조에 따른 강한 성장세와 물가 불안에 한국은행은 3년 6개월 만에 긴축 기조로 돌아서면서 어제 추가 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00:10이에 따라 연내 3%대 기준금리가 예상되는데요.
00:12문제는 이미 금리 상단이 7%를 넘은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부채입니다.
00:18취재기장결에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20이승은 기자 전해주시죠.
00:22네, 어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연 2.75%로 정했습니다.
00:29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강한 경제성장세와 함께 3%대 물가상승률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00:37고안율의 한 원인으로 지적된 한미강 금리 격차는 1.25%포인트에서 1%포인트로 좁혀졌습니다.
00:45한해는 추가 금리 인상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00:48신현성 한은총재는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까지 안정적으로 수료한다는 확신이 될 때까지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00:55그러면서 다음 주에 공개되는 2분기 국내 총생산 통계와 다음 달에 나오는 7월 물가 데이터를 주의깊게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01:04문제는 1분기 말 기준 1,866조 원을 기록한 가계부채입니다.
01:10금리 인상으로 대출자 부담과 이에 따른 소비 위축, 양극화 심화가 우려됩니다.
01:16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이미 7%가 넘었습니다.
01:20어제 기준 5대 시중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연 4.77에서 7.49%로 최고 금리가 8%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01:30한은이 국민의힘 박성훈, 이종욱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대출 금리가 0.25%포인트 오를 경우에
01:38자영업자 이자 부담이 연 1조 8천억 원 늘어나고 차주 1인당 이자 부담은 평균 56만 원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01:46이와 별도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0.25%포인트 상승할 경우
01:51전체 차주 이자 부담은 연간 1조 8천억 원 증가해 차주 1인당 이자 부담은 613만 9천 원으로 29만 6천 원 오를
02:01것으로 추산됐습니다.
02:03지금까지 YTN 희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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