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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메모리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우상향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제주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열린 인공지능 관련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다음 달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에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아직은 4살짜리 어린아이지만 성인이 되려면 메모리가 쓰일 수밖에 없다며 메모리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주가가 갑자기 10배씩 오른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라며 전망이 좋아지면 올라갔다가 조금 아닌 것 같으면 확 떨어지기도 한다, 너무 빨리 올라서 현실을 적응시킬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인공지능 산업 전략에 대해서는 메모리만 계속 팔 게 아니라 컴퓨팅 용량을 만들어서 팔아야 한다며 미래에는 상품이 아니라 지능을 수출하는 형태로 전략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경쟁력으로는 생각 근육과 적응 근육, 공감 근육, 바디 스킬 등 4가지 근육을 제시하며 공감하는 마음이 미래에는 중요하고, 창업이 많아질 텐데 회복력이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인공지능 발전의 목표는 비용 절감이 아니라며 비용 줄일 생각을 먼저 할 게 아니라 직원들이 안 하던 일, 생각 못한 일을 계속 찾아서 만들게 해야 회사가 성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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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SK하이닉스 주가에 대해 메모리는 계속 필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면 무상향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00:09최 회장은 제주 대한상이 하계포럼에서 열린 인공지능 관련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00:15최 회장은 다음 달 주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샀다 팔았다 하지 말고 가만히 갖고 있는 게 재산 보전의 좋은 방법이라고
00:21조언했습니다.
00:22그러면서 인공지능이 아직은 4살짜리 어린아이지만 성인이 되려면 메모리가 쓸 수밖에 없다며 메모리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00:33또 주가가 갑자기 10배씩 오른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라며 전망이 좋아지면 올라갔다가 조금 아닌 것 같으면 확 떨어지기도 한다.
00:41너무 빨리 올라서 현실을 적응시킬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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