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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78주년 제헌절 경축식 진행…'4부 요인' 참석
조 의장 "모두의 헌법으로 대전환 새 시대 만들자"
조 의장 "22대 국회에 10차 개헌 매듭짓기를 제안"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22대 국회에서 10차 개헌을 매듭짓자고 제안한 가운데, 국민의힘 반발이 만만치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전당대회에 나서는 송영길 의원·김용 전 부원장에 대한 출마 자격이 논란이었는데 최고위에서 출마 허용 방침을 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헌절을 맞아 10차 개헌 추진을 제안했죠?

[기자]
네 국회는 오늘 오전 78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 탄생을 기념하는 경축식을 거행했습니다.

4부 요인과 각계 주요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은 모두의 헌법으로 대전환의 새 시대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는데요.

이를 위해 내년에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22대 국회 안에 10차 개헌을 매듭 짓자고 제안했습니다.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하고, 대통령 계엄선포권 제한부터 선관위 개혁 등을 여야 합의를 거쳐 개헌안에 담자고 설명했는데요.

당장 여야 합의가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원 구성 협상 평행선 속에 경축식에 불참을 선언했던 국민의힘은 막판에 정점식 원내대표만 대승적 차원에서 참석하기로 했는데요.

정 원내대표는 제헌절은 껍데기가 아닌 토론·합의 정신을 기려야 한다며 뼈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정략적 이해관계와 안위를 위해 꺼내 든 개헌 카드는 용납할 수 없다며 날 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제헌절 행사에 불참한 가운데, 오후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이 부여한 막중한 책임감을 깊이 받들어 민생과 국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는데,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조속히 국회로 복귀해 국민과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소식도 살펴보죠.

송영길 의원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전당대회 출마 자격이 갑작스레 문제가 됐었는데, 최고위에서 방침을 정했죠?

[기자]
네, 어젯밤 갑작스레 전해진 소식이죠.

더불어민주당에서 8·17 전당대회 후보 마감을 하루 앞두고 송영길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 (중략)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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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조정식 국회의장이 제78주년 재헌절을 맞아
00:0322대 국회에서 10차 개헌을 매듭 짓자고 제안한 가운데
00:07국민의힘 반발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00:10민주당에서는 전당대회에 나가는 송영길 의원과
00:13김용전 부원장에 대한 출마 자격이 논란이었는데
00:16우선 최고위에서 출마 허용 방침을 정했습니다.
00:20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00:22박희재 기자, 조정식 국회의장이 재헌절을 맞아서
00:2610차 개헌 추진을 제안했죠?
00:28네, 그렇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전 78주년 재헌절을 맞아
00:32헌법 탄생을 기념하는 경축식을 거행했습니다.
00:36사부 요인과 각계 주요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00:39조정식 국회의장은 모두의 헌법으로
00:42대전안의 새 시대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는데요.
00:461회에 내년에 국민주권 개헌안을 마련하고
00:4922대 국회안의 10차 개헌을 매듭 짓자고 제안했습니다.
00:53헌법 전문의 5.18 정신을 수록하고
00:56대통령 계엄 선포권 제안부터 선관위 개혁 등을
01:00여야 합의를 거쳐 개헌안에 담자고 설명했는데요.
01:03당장의 여야 합의가 이어질지는 불투명합니다.
01:06원구성 협상 평행선 속에 경축식의 불참을 선언했던
01:10국민의힘은 막판에 정점식 원회대표만
01:13대승적인 차원에서 참석하기로 했는데요.
01:16정원회 대표는 재헌절은 껍데기가 아닌 토론,
01:19합의의 정신을 기려야 한다며 뼈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01:23또 국민의힘은 정략적인 이해관계와 안의를 위해 꺼내든
01:27개헌 카드는 용납할 수 없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01:31장동혁 대표는 재헌절 행사에 불참한 가운데
01:34오후에 올림픽공원 집회 현장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01:38더불어민주당은 헌법이 부여한 막중한 책임감을 깊이 받들어
01:42민생과 국익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동반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는데
01:47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조속히 국회로 복귀해
01:50국민과 민생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01:56네, 민주당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01:58송영길 의원과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02:01전당대회 출마 자격이 갑작스럽게 문제가 됐는데
02:04최고위에서 허용 방침을 정한 거죠?
02:06네, 그렇습니다.
02:07어젯밤에 갑작스레 전해진 소식인데요.
02:10더불어민주당에서 8.17 전당대회 후보 마감을 하루 앞두고
02:14송영길 의원 그리고 김용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후보 자격이 논란이 됐습니다.
02:20민주당 당규 4호인 당직 선출 규정을 보면
02:23피선거권은 권리당원에 있는데
02:26출마 등 권리 행사 시행 6개월 전까지 입당을 해야 하고
02:30또 1년 안에 6회 이상 당비를 내는 조건이 충족돼야 합니다.
02:35당대표에 나서는 송 의원은 지난 2월 27일에 복당했고
02:39최고위원에 나서는 김 전 부원장은
02:41복역 당시 계좌 동결 문제로 당비 납입이 제한됐던 건데요.
02:46다만 상당한 사유가 인정되면 당무위에서 예외를 둘 수 있습니다.
02:51최고위에서 표결 끝에 후보 자격에 예외를 두는 안건을
02:55당무위에 올리기로 하면서 결국 문제는 일단락난 상황입니다.
02:59즉 두 당사자의 출마 자격 예외를 인정하기로 방침을 정한 겁니다.
03:04민주당은 오늘 오후 3시에 당무위원회를 열어
03:07이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03:09결정에 앞서 두 당사자는 검찰 탄압 탓에 생긴 일을
03:13자격 미달로 왜 보느냐 이렇게 반발을 했는데
03:16이후에 친천계 최고위원들은 예외를 준 건
03:19과도한 혜택이라고 반발하면서 갈등의 불씨를 남겼습니다.
03:23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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