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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시간 전


벤투, 축구협회에 '구애'… "감독 지원할 것"
韓 축구 팬들, 32강 탈락하자 벤투에 '러브콜'?
벤투 복귀설에… 축구계 관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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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크립트
00:26한국국토정보공사
00:30Do ponto de vista desportivo, a Coreia ficará sempre ligada na minha vida
00:34mas obviamente do ponto de vista pessoal
00:37evidentemente terá sempre uma grande recordação na minha vida pessoal
01:034년 전이었죠
01:05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역
01:09그러면서 역대 최장기간 대표팀 감독을 맡았던 파울루 벤투 감독이요
01:16차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에 관심을 표했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01:23벤투 감독 누굽니까?
01:25우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못지않은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고
01:31골을 넣으면 선수들보다 더 좋아하고
01:35또 부당한 상황이 벌어지면 선수들보다 더 흥분하던 그런 감독이었죠
01:41축구전문기자의 이야기 들어보시죠
01:43곧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 대해서 공모를 하게 된다면
01:48나는 이것을 지원할 것이다
01:50어느 정도의 검증 절차가 있다는 것을
01:534년 전에 예전에 선임이 됐을 때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01:57그걸 따를 준비도 돼있다라고 말을 한 상황입니다
02:01그러니까 벤투 감독은 우리 한국 대표팀을 잊지 않고
02:06계속 마음에 두고 있었던 것 같아요
02:08그런데 글쎄요 지원을 할 것이다
02:11축구협에서는 원래 그런 거 사실 없다라고
02:13며칠 전까지만 해도 얘기하지 않았었나요?
02:15지난주까지는 부인했었고요
02:17어제 축구협회에서 확인해줬습니다
02:20벤투 감독의 의사를 간단하게 핵심적으로 요약하면
02:25대한축구협회에서 차기 대표팀 감독 공모에 들어가면 나는 지원할 것이다
02:29이렇게 볼 수가 있겠고요
02:31그리고 일부 언론에서 복귀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죠
02:36왜냐하면 물론 우리 축구팬들은 벤투 감독의 아내의 SNS에 몰려가서
02:42돌아주세요, 원합니다 이렇게 얘기할 수는 있으나
02:46우리가 홍명보 감독, 클리스만 감독
02:49절차적인 타당성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02:52우리가 지적하고 바꿔야 된다라고 얘기했는데
02:54벤투이기 때문에 곧바로 복귀한다
02:57대표팀 감독 맞는다라고 하면 논리적으로 모순이 생기고요
03:00또 투명하지 않게 되는 거죠
03:01벤투일지라도 절차적 타당성은 밟아야 된다
03:05그런데 만약에 벤투 감독이 축구협회 대표팀 감독에 지원하면
03:10가장 유력한 감독이다
03:1216강이라는 성과도 있었고
03:14그리고 한국 선수들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고 있고
03:19카타르 월드컵 때 벤투 감독의 코치를 했던 코스타 코치가
03:23지금 제주 SK 감독으로 맡고 있거든요
03:25끊임없이 K리그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03:28한국 선수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03:30그리고 또 하나 진정성의 문제인데
03:322006년 독일 월드컵 때
03:34대표팀 감독이었던 딕 아드보카트 감독
03:37조별리그 3차전 끝나자마자 그냥 자기 집으로 갔습니다
03:42원래대로 하면 한국에 와서
03:45고별식이든지
03:47국민에게 결과보고 하고 헤어져야 되잖아요
03:49그런데 독일에서 그냥 떠나갔습니다
03:51이런 정도의 감독도 사실 있었는데
03:54벤투 감독은
03:56카타르 월드컵 끝나고 한국에 왔다가
03:58인천공항에서 다 정리하고
04:00돌아갈 때 인천공항에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04:04진정성으로 보더라도 벤투 감독이 유력한 후보라고 할 수 있겠죠
04:09들으신 것처럼 벤투 감독 진정성도 진정성이고
04:13우리 선수들에 대해서 가장 많이 알고 있는 감독으로도 유명합니다
04:16특히 손흥민 선수를 향해서
04:18내가 지도했던 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선수였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는데요
04:23우리 선수들 역시
04:25벤투 감독 옆에서 안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더 많았습니다
04:294년 전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했던
04:32벤투 감독과 손흥민 선수의 영상 함께 보실까요?
04:51대한민국 축구가 끝이 아니라
04:53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저희 선수들
04:55또 저희 팀이 되려고 노력을 할 거고요
04:57지금처럼 이렇게 많이 응원해 주시면
05:00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05:02그런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05:05아까 우리 평론가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05:08벤투 감독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05:11또 귀국해서도 눈물을 쏟았던 그 진심
05:14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05:15손흥민 선수의 인터뷰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05:19정말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벤투 시즌2가 열릴 수 있을지
05:24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05:27하지만 역시 이 과정도 역시 투명해야 되겠죠
05:31지금 체제를 다시 정비하고 있는 축구협회가요
05:35아주 투명한 과정을 거쳐서
05:38적절성 그리고 적통성을 갖춘
05:42그런 감독을 모셔야 되는 건 당연한 얘기입니다
05:45그런데 일부 축구 팬들은요
05:47벤투의 복귀서를 환영하면서도
05:49우려의 목소리를 또 내고 있습니다
05:51그러니까 후임 감독이 누가 오든
05:54이번 월드컵 참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05:57그러니까 벤투 감독 온다고 또는 더 좋은 감독이 온다고
06:00막 신나는 건 신나는 거지만
06:02그렇다고 해서 있었던 과오에 대해서 그냥 덮어두면 안 된다는 거죠
06:08문체부에서 축구협회 청문회를 계획 중인데요
06:10가장 핵심 인물들은 지금 모두 자리를 비웠습니다
06:15정몽규 전 회장은 사퇴를 했죠
06:18홍명보 전 감독은 가족들을 본다는 이유로 미국으로 갔고요
06:22임생 전 이사는 또 캄보디아로 계약 때문에 떠났습니다
06:28자 이러면서 22일로 예정된 축구협회 청문회
06:33이거 뭐 나올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면
06:35책임져야 될 사람들이
06:3622일로 정한 것도요
06:38많은 사람들이 지금 외국에 떠나 있잖아요
06:40돌아올 시간 주겠다는 의도 담겨 있다고 합니다
06:43그래요? 그럼 여유 있게 잡은 거군요
06:45그렇죠
06:45그러니까 22일 정도라면 충분히 외국에 볼일이 있어 나갈 수 있지만
06:49돌아와서 참여하라는 취지도 포함되어 있다고 보는데요
06:53그럼 장본인들은 지금 올 의지는 있다는 겁니까?
06:55확인이 됐습니까?
06:56일단 홍명보 전 감독 같은 경우에는요
06:58측근을 통해서 청문회가 있다면 당연히 돌아가서
07:01본인 입장을 이야기하겠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07:05가려고 한다 청문회가 있다면 참여할 것이다
07:08특히 선수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07:11청문회에 가서 이야기하겠다라고 밝히고 있어서
07:14아마도 정해진다면 그래도 귀국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요
07:19임생 전 위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캄보디아로 출국한 상황인데
07:23과연 어느 정도 실효성 있게 청문회에 참여할 수 있을지는
07:27현재로서는 미지수입니다
07:28
07:31얼마 전에 과거에도 또 청문회가 있었죠
07:35그때 뭔가 속 시원하게 밝히지 못했는데
07:38이번에는 혹시 밝혀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07:41감독도 감독이지만요
07:43지금 공석이 된 축구협회장 자리도 관심사입니다
07:48이틀 전 출범한 축구 혁신위에서도 이 문제를 가장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07:54박지성 위원장의 설명을 다시 한번 들어보시죠
07:58모든 국민들의 신뢰 회복을 일단 많은 축구인들이 참여하는
08:03민주적 절차에 따른 선거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은
08:07저희 모두가 다 공감을 했고
08:10어떻게 할 것이다라고 얘기를 지금 막 드릴 수는 없습니다
08:13결국 여러 가지 정관들이 있고
08:15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
08:17행정 절차들이 있기 때문에
08:20축구협회 규정상 축구협회장이 공석이 생기면
08:2460일 안에 다시 선출을 해야 됩니다
08:26이 규정대로라면 오는 9월 4일까지 차기협회장을 뽑아야 하는 건데
08:31과거의 축구협회장 선거 방식은 대의원들
08:34투표권이 있는 일부 대의원들이 모여서 체육관에서 뽑았어요
08:37그런데 이러다 보니까 모든 문제가 발생한 거다
08:40이번에는 직선제로 도입을 할 건데
08:42지금 혁신위에서 그랬어요
08:44직선제를 방해하는 또는 못하도록 하는 거는 싹 다 치우겠다
08:51규정까지 바꾸겠다면서요
08:52일단 선거제도가 첫 번째 계약 과제이죠
08:57인적 스위신을 위한 첫 발걸음이라고 봅니다
09:00그런데 일부에서 시간이 촉박하다
09:03규정상 어렵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데
09:05그 규정 바꾸는 게 사람이 바꾸는 겁니다
09:08사람이 바꾸면 됩니다
09:09규정을 바꾸기로 드디어 혁신위원회에서
09:12이걸 모은 것 같아요
09:13일단은 60일 이내에 축구협회장이 사최했기 때문에
09:18차기 회장을 뽑아야 된다는 정관 규정이 있습니다
09:22그런데 축구협회는 상급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정관에 영향을 받거든요
09:29때문에 60일 이내에 뽑으려고 한다면 선거 제도를 개선해서 실시하기가 어렵게 되죠
09:35그래서 일단은 혁신위원회의 결론은 대한체육회 정관에 예외 조항을 두자
09:42예외 조항을 두게 되면 축구협회가 이를 준용해서
09:4760일 이내 선거가 아니라 예외 조항으로 좀 더 시간을 벌 수가 있다
09:51그리고 그 사이에 선거 제도를 개선해서
09:54현재는 100명에서 300명까지의 선거인단을 구성해서 간접선거 방식인데
10:00최대한 투표할 수 있는 국민의 여론 및 축구인의 표심이 그대로
10:07득표에 연결될 수 있게 선거인 숫자를 최대한 늘리자라는 방안을
10:13선거 제도 개선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기 때문에
10:16이렇게 되면 일단은 60일 이내에 촉박하게 쫓기지 않으면서
10:22차기 회장 선거를 치를 수 있다고 봅니다
10:25알겠습니다
10:25개선 그러니까 잘못된 걸 좋게 바꾸는 것이죠
10:31규정을 바꾸는 게 시간이 걸린다면
10:34예외 규정을 둬서라도 절차적인 정당성을 확보하겠다
10:39이게 지금 입장인 것 같습니다
10:42당연히 그렇게 해야 되겠죠
10:43차기 감독과 협회장이 정해지면
10:46이거 하나는 반드시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10:48경기든 행정이든 페어플레이 투명함 공정성 모든 게 중요하겠죠
10:53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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