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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시간 전


조국 논란에 野 부산 의원들 사투리로 맞불
박지원, 조국 향해 "불필요한 말로 구설수"
국립국어원, 사투리 '-노' 질문에 "단정적 답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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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마그라노 외롭나 무섭노 거센 역풍 마침 오늘 경상도 원어민 곽규태그 의원이 또 나오셨기 때문에 잠시 후에 원어민과 함께 검증해 보겠습니다.
00:14일단 조국 전 대표가 쏘아올린 논란이죠.
00:22무섭노 조명부터 무서운데 발언 일부 누리꾼 사이에서 이거 1배다 라자 조국 전 대표가 무게를 확 실었죠.
00:31노는 안 쓴다 이겁니다.
00:35그런데 박찬대 의원 인천시장이죠. 박찬대 의원이 이런 노래를 부르는 영상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01:02그러면 우리 인천시장님도 1배? 조국 전 대표 주장대로라면 이런 논란이 가능해지는 거죠.
01:10부산 야당 의원들의 반응도 취재가 됐습니다.
01:17이성건 의원, 강산의 와그라노, 김미애 의원, 너희들 와그라노, 막하다 고마해라.
01:24주진우 의원, 걸그룹 사투리 마녀사냥, 박찬대 시장의 와이리존노는 넘어가는 황당한 상황.
01:35부산 원어민, 경상도 원어민, 곽규철 교회님.
01:40박찬대 시장의 와이리존노라는 노래를 엄청 잘 부르네요.
01:46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논란?
01:47저는 처음에 이 논란을 보고 왜 이것이 논란이 되나 했었어요.
01:52그런데 보니까 끝에 노자를 붙인 것이 무슨 1배식 표현이다.
01:57더 나아가서 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비하 발언이다.
02:01이렇게까지 해석을 하는데 저는 이렇게 어떤 사투리의 사용, 말의 사용을 가지고 그것이 어떤 의도가 있다고 단정하는 것.
02:11이게 정말 허위 조작 정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02:15저도 노자가 들어가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하고요.
02:19예를 들어?
02:20뭐라하노?
02:21뭐라하노?
02:22와이라노.
02:23와이라노.
02:23아, 원어민은 다르네, 엄마.
02:25특히 주말에 부산에 지역구 가면 하루에도 수십 번 나오는 아마 끝에 어미가 노일 겁니다, 아마.
02:32그런데 이런 말을 할 때마다 이것이 상대방의 시비를 걸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
02:38이렇게 생각하고 말을 해야 되나요?
02:39저는 이런 지금 논란을 보고 처음에 저는 이 문제를 제기한 경남의 MBC PD분이었나요?
02:47저는 정말 생뚱맞은 문제 제기라고 생각을 하고요.
02:51당시에 그 원이신가요?
02:54유튜브에서 사용하는 그 말을 저도 봤는데 그분이 거제 출신이고 지금 그리고 그 걸그룹이 아마 거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래요.
03:03그리고 그 유튜브에서 그런 사투리를 많이 사용해서 유튜브가 인기가 올라간 상태이기 때문에 같이 제작에 참여한 PD도 흥을 맞추기 위해서 무섭노
03:15이렇게 하니까 와이리 무섭노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온 건데
03:19그것을 가지고 한 방송 PD께서 일배식 표현이다 하고 단정적으로 이렇게 말을 한 것은 저는 그게 정말 허위조작 정보의 시작이 아닌가
03:31하는 생각이 드네요.
03:32이거 낙인찍기다?
03:33그렇습니다.
03:36박지원 의원도 한마디 했습니다.
03:43박지원 의원.
03:45일상적인 사투리고 언어인데 무슨 일배냐.
03:48조국 전 대표가 고독한가 외로운가 불필요한 이야기를 해서 왜 시끄럽게 만드나.
03:54박지원 의원이 딱 지켜보다가 조국 전 대표를 비판한 겁니다.
03:58고독한가 외로운가 왜 이렇게 시끄럽게 만드나.
04:02김현재 위원님 어떻게 보십니까?
04:04일단 조국 전 대표께서는 일배 문화를 없애야 된다라는 취지에서 얘기를 하신 것 같아요.
04:12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사실 이 노자라는 표현을 넣다래서 무조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것은 아닌데
04:18그리고 특히 지금 리셋리의 리더인 원희 가수가 거제도이기도 하고
04:24그러네요.
04:25또 평상시에 그런 표현들도 많이 썼다라고 하잖아요.
04:29그래서 사실은 이게 일배식 표현이냐에 대한 것은 전체적인 맥락이라든지
04:36또는 화자의 의도라든지 또는 화자가 평상시에 어떤 표현들을 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해야 되는데
04:41딱 하나 무섭노라고 했던 그 표현 하나를 가지고 일배다라고 이렇게 규정한 것은 부적절했다라고 보여지고
04:49오히려 이런 일배 문화는 없애야 되는 게 맞는데
04:54정치인이 이렇게 참전을 하다 보니까 오히려 일배 문화가 더 소환되고 상기되는 역효과가 오히려 더 있지 않았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05:03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배 문화는 없애야 되잖아요.
05:07실제로 그 노자를 붙여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폄하하고
05:11조롱하는 것으로 사용하는 것도 지금 현재의 사실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일배 사이트에서.
05:16그리고 지난번에 노무현 추모식에서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시야 조롱하는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기도 했었잖아요.
05:25그래서 이런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지금 전사적인 노력을 좀 할 필요가 있다.
05:30그러기 위해서는 교육 당국에서도 역사라든지 인권교육 그리고 혐오와 조롱을 방지하는 교육들을 체계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05:40지금 교사들이 설문조사에 의하면 교실에서 학생들이 극단적 혐오 표현을 하는 것을 목도했다라고 하는 것이 80.2%더라고요.
05:49그리고 89% 이상이 그거에 대해서 제지를 못한다는 거예요.
05:54보복이 두려워서.
05:55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교육 현장에서 이런 것들이 사용되지 않도록 하는 그런 노력들,
06:03그리고 법 제도적인 정비들은 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고
06:06그러기 위해서는 교육 당국이라든지 정치권에서 이런 혐오나 조롱, 이런 문화들을 없애는 노력들을 해야지
06:14이렇게 정치적인 그런 이슈가 있을 때 그걸 소환시켜서 하게 되면
06:18부작전하다.
06:19역격감은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6:20조국 전 대표가 마침 김현정 의원이 있는 평택에 나왔다가 3등으로 떨어졌는데
06:24왜 조선 대표가 이런다고 보세요?
06:27그 속이야 잘 모르죠, 저야.
06:30그 속을 잘 모르겠다.
06:31그런데 본인 말로는 일배식 표현하고 영남 사투리의 비교, 차이 이런 것들을 설명하시고
06:42또 일배분을 없애야 된다 이런 취지에서 하신 것 같은데
06:44오히려 그런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지금 이렇게 우리가 지금 이 시간에
06:50지금 영남 사투리 방언을 해석해야 되는
06:52이렇고 일배의 표현들이 오히려 더 소환되는
06:55그렇군요.
06:56이렇게 역교과가 나고 있다는 증명을 지적하지 않아서.
06:58그렇군요.
06:59평택에서 왜 3등 했다고 보세요?
07:02아니, 민주 진보진영 후보 둘이 나눠서 나오다 보니까.
07:062등 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07:07뭐 그거야 뭐 자꾸 이렇게 물어보시죠.
07:12곤란하게 들여서 죄송해요.
07:14아니, 김현재 형님이랑 친해서 장남의 선택이니까요.
07:17유권재의 선택이니까요.
07:18직후 좀 질문 좀 해봤습니다.
07:20이 논쟁에 국립국어원이 참전했습니다.
07:26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07:28뭐했노?
07:30는 경상도 지역의 방언입니다.
07:32의문문에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로 쓰입니다.
07:36국립국어원이 해석했으면 다 된 거 아닙니까?
07:39에?
07:39경상도 종결의미.
07:43다만 쓰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학자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어
07:47단정조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07:49무섭노.
07:50원희 씨의 리스엔드 원희 씨의 무섭노.
07:53이건 경상도 지역 방언 맞다.
07:56의문문에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08:00여수동이 밥 먹었노?
08:02이거랑 똑같다는 거예요.
08:04국립국어원까지 나왔으면 조국 전 대표 인정할 만도 한데
08:07그런데 그 뒤에 나온 논쟁을 보면 청년들에게
08:10뭐 뭐했노 쓰지 마라 또 이런 훈계도 했어요.
08:13나는 꼰대가 아니다 이러면서.
08:15그러니까 저는 조국 전 대표가 사실 너무 약간 과잉 반응한 것 같아요.
08:19이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될 수 있습니까?
08:22그리고 특히나 특정한 단어가 아니라 뭔가 이거는 그냥 종결어미라서
08:28어디다 갖다 붙여도 크게 이상이 없는 건데
08:32그렇죠.
08:32이 노자라는 말이 일베에서 그렇게 사용한다고 해서
08:36일반인들이 그냥 이야기하는 것조차 다 이게 문제가 있다고 하면
08:40단어 노자를 빼야 됩니까?
08:41아니 저도 어제 이 논쟁 보도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08:45카페에 가서 오후에 아메리카노 주세요를 하는데
08:48저도 모르게 머뭇거렸어요.
08:49아메리카 주세요.
08:52머뭇거리게 됐다.
08:53아메리카.
08:54이 단어 자체가 너무 일반적으로 쓰이는 단어잖아요.
08:57그런데 그 단어를 사용했다고 해가지고
09:00쟤는 의도를 가지고 혐오하기 위해서 일베 문화를 쓰고 있어.
09:05이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정말 좀 이해가 잘 안 가요.
09:11특히나 저 리셋르 그룹은 제가 저 리셋르 그룹을 뜰 때부터
09:15진짜 유심하게 지켜봤는데
09:16여성의 픽이었군요.
09:18저 리셋르 그룹이 저 원희라는 저 분위기, 저 가수가
09:23거제도 사투리를 써가지고 사람들한테 매우 친숙해져가지고
09:27사실은 역주의 노래가 역주행하고 모든 게 다 떴습니다.
09:31인기의 비결이었다.
09:32그렇습니다.
09:33그러니까 이 아이돌이 원래 지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09:36사실은 대형 기획사 위주로 이렇게 돌아가는데
09:39이 중소돌이라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09:42이 중소돌이 갑자기 저 사투리를 쓰고 진솔하게
09:45내 고향 다시 태어나도 거제에 태어나고 싶다.
09:49이런 발언들로 엄청나게 떴어요.
09:51이 고향에 대한 애양심이 굉장히 깊군요.
09:54그렇습니다.
09:54그리고 이 아이돌이 뜬 이유 중에 하나가
09:58같은 걸그룹 출신이랑 같이 거제도에 가가지고
10:01거제도에서 나 아이돌 데뷔했습니다.
10:04이런 걸로 떠가지고 지금 유명해진 건데
10:07이 사투리 가지고 정치권에서 이렇게 저렇고
10:12저렇고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저는 너무 안타까워요.
10:16너무 안타깝다.
10:17자 이 논란 때문에
10:21개혁신당에서 여론조사까지 했습니다.
10:23함께 보시죠.
10:25아 이게 여론조사까지 할 일입니까?
10:26사회적으로.
10:29무섭노라는 표현에 대해 어떤 의견이 더 가깝습니까?
10:31개혁신당이 오죽 답답했으면 물어봤을까 싶기도 합니다.
10:34지역 사투리다 55.8%
10:36잘 모르겠다 27.5%
10:38일배식 표현을 볼 수 있다 16.7%
10:41이게 무섭노가 많은 지금 저희 출연자들 전원은
10:45일배식 총으로 보기 어렵다라고 다 입을 모았는데도
10:49이렇게 사회적으로 저명한 공인들이
10:53아 그건 일배식 혐오다 라고 하니까
10:5516.7%가 그렇게 생각한 현상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10:59그러나 압도적으로 무섭노가 무슨 일배냐
11:03사투리지라고 생각한다라는 게
11:06새삼 여론조사로 밝혀졌습니다.
11:11김광삼 변호사님
11:13여론조사 결과 어떻게 보십니까?
11:16근데 아까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11:17이게 뭐 여론조사까지 할 내용인가 싶어요.
11:21동원나라 국립국어공원까지
11:24여기에 동원이 돼야 할 일인가.
11:26상식적인 거 아니에요?
11:28상식적인 거다. 그렇죠.
11:29상식적인 거 그냥 너 붙여서
11:30아 무섭다고 표현했구나 감탄했구나
11:32아 그렇게 지나갈 일을
11:35이걸 약간 제가 볼 때는
11:37확증 편향적인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는
11:40모 PD가 이걸 지목을 하면서
11:43이게 일파만파 일배 논란이 된 거 아니에요?
11:46그런데 지금 사실은 이 논란 자체가
11:50무섭노, 리셋르, 사투리 이런 것을 떠나가지고
11:59남은 건 조국밖에 없어요.
12:02그러니까 우리가 낄낄빠빠라고
12:03낄대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하는데
12:06어우, 젊은 표현을 듣다.
12:09조국 전 대표가
12:11사실은 자기 정치 생명이 치명적이라고 할 정도의
12:15평택선거에서 3등을 했잖아요.
12:17그 이후로 여러 가지 여론조사 이런 거 보면 좋지가 않아요.
12:21그리고 본인이 또 여론에서 거의
12:23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어요.
12:26그런데 마침 무섭노가 나오니까
12:28이것은 어떻게 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의
12:30서거와 관련이 있다고 본인이 판단한 것 같아요.
12:32그래서 이때 한번 끼워봐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한 거예요.
12:36그런데 결과적으로 이 무섭노가
12:38일배 표현이냐
12:40아니면 일반 경상도 사투리냐 아니냐
12:45이런 논란이 아니고
12:46조국이 왜 끼워가지고
12:48비상식적인 얘기를 하느냐
12:50그 논란으로 가버린 거예요.
12:53그래서 제가 볼 때는
12:54평택선거에서 3등으로 한 거 못지않게
12:57이게 본인의 어떤 정치 생명의
12:59무지믈리 치명자야 저는 그렇게 봅니다.
13:02그래서 그냥 내버려 뒀으면 될 걸 가지고
13:05어느 PD 하다가 딱 지적한 거에
13:08거기 올라타서 어떻게 뭐 한번 해보려다가
13:11결국 굉장히 망신사를 뻗친 거죠.
13:14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제가 볼 때는
13:16언론을 보면
13:17조국 전 대표를 응원하는 사람을 보지를 못했어요.
13:21방송에서 마찬가지고.
13:23그러면 이럴 때쯤 되면
13:24내가 잘못했다.
13:26내가 착각했다.
13:28뭐 이런 식으로 한번 자기 SNS에 올리든지 해야 하는데
13:32절대 사과 안 한다.
13:33지금 묵묵부답하고 있잖아요.
13:34그러니까 계속 조국이 맞냐
13:38무섭노가 맞냐
13:39이 논란이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거예요.
13:42옛날 90년대 가수 중에
13:44여가수 중에 하수빈이라는 가수 있어요.
13:47하수빈 가수 노래
13:48히트쳤던 노래 제목이
13:50노노노예요.
13:51시민들의 의견 들어보시죠.
13:57제가 고향이 부산입니다.
13:59그냥 주변 사람들 얘기를 들어봐도
14:01그냥 당연히 사투린데
14:02그게 왜 그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
14:05약간 이런 식의 반응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14:06어쩔하지 않다라고 이렇게 낙의를 찍어버리는 거는
14:09맥락을 생각하지 않고
14:10그냥 정체적으로 이용만 하려고 하는 거지 않다.
14:13친구들하고 대화를 할 때
14:14뭐 뭐하노 뭐뭐노 약간 이런 게 되는 거
14:17그런 식으로 하나가 가져서가 아니라
14:18일상적으로 쓰는 편이기도 해서
14:21이래다라고 하기에는 좀 비약이 있지 않나.
14:25소개팅 자리에서 갑자기 뭐했노 이러면
14:27좀 인상할 수 있긴 하니까.
14:29괜히 잡음을 만들어내는 것보다는
14:31그냥 본인이 조심할 수 있는 것도
14:33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14:36그러니까 이렇게 조심스러워진다니까요.
14:40내가 괜히 노를 쓰면
14:41오해받는 거 아니야?
14:42아메리카 주세요.
14:44아메리카나 주세요.
14:45이렇게 된 게 문제입니다.
14:48급기야 누리꾼들은 이런 반응도 나타냅니다.
14:54마침 어제 서울대가 노어노문학과 이름을
14:57러시아 동유럽 문학과로 바꿨어요.
15:01야 이거 노가 두 개나 들어간다.
15:05그래서 바꾼 거 아니냐.
15:07노어문학과를 해서 이름 바꾼 거 아니냐.
15:10왜 바꾸노? 누가 뭐라 카드나.
15:12사실은 서울대는 지난달부터 명칭 변경을 고민해 왔고요.
15:17러시아 중심이 아닌 슬라브권으로
15:19연구의 범위가 확대될 필요가 있다는
15:21학술적 트렌드를 반영해서
15:23안영에서 학과 이름을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 동유럽어문학과로 바꾼 건데
15:29마침 딱 이 시점에 노어노문학과로 서울대
15:32학과 명칭 변경 기사 같으니까
15:35누리꾼들 사이에 이런 반응 나옵니다.
15:38서울대 동문이신데 곽택 의원님
15:41이거 혹시 아닌 건 알지만
15:45노어노문학과 이름 바꾼 게
15:47혹시 노자가 들어가서 그런 거 아니냐.
15:49우리 건들이 또 이렇게 또 합니다.
15:51재밌네요.
15:52그런데 요즘 대학의 과 명칭을 보면
15:55저희 대학 다닐 때하고는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15:58그래서 특정 국가나 특정 언어를 사용하는
16:01옛날에 저희가 다 있었을 때 있었던
16:07도고동문학과라든지 불어불문학과 다 없어졌어요.
16:09그런데 서울대가 조금 늦은 감이 있네요.
16:13노어노문학과 같은 경우도 진작에 바꿨어야 될
16:15학과 명칭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16:17이상하게도 이번에 노어의 논쟁과
16:22얽히면서 아주 재미있는 화제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16:28노어노문학과와 일베시 총무표현과는
16:30아무런 연관이 없다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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