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27일간 국회에 닫혀있던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 문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00:07국회 국정조사 특위가 경찰 협조를 받아서 가까스로 내부에 진입한 건데요.
00:11그 모습부터 보고 오시죠.
00:35이 투표지가 처음 넣었을 때하고 상황이 바뀌지 않았다는 걸 입증할 수 있어요?
00:41공인이 돼 있습니다.
00:44그러면 대수를 어떻게 확인해요?
00:47총 투표수는 얼마나 투표지는 얼마로 생각하고요?
00:50247만 명 정도.
00:52247만 명?
00:52여기가 제일 중요한 건가요?
00:54네 맞습니다.
00:55그대로 놔놓고.
00:56건드리지 마세요.
00:58건드리지 마세요.
00:59건드리지 마세요.
01:00건드리지 마세요.
01:01박스가.
01:01왜요?
01:02공인교육과 공안정원이 26일까지 거의 한 20일 동안 여기서 계속 지키고 있었습니다.
01:09이 투표지 투표함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여야 의원들이 오셨으니까
01:14한 번 적극적으로 조항 선관위의 제안을 우리가 공개적으로 재검표하는 것을 한 번
01:22공정적으로 검토해 주실 수 있습니다.
01:26네 보시는 것처럼 의원들이 진입하기도 참 쉽지 않았습니다.
01:31경찰 병력만 한 1,500명 정도가 투입이 돼서 이렇게 가까스로 들어가게 됐는데요.
01:37정영진 변호사님 보니까 그래도 270여 만 장의 어떤 투표지가 그대로 보존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01:43결국 그거 확인하기 위해서 이제 들어간 거고요.
01:46선거가 언제 있었습니까?
01:476월 3일에 있었어요.
01:48봉쇄가 언제부터 됐었냐면 27일 동안이나 봉쇄가 됐던 거예요.
01:52그러니까 그다음에 동원된 경찰만 1,500명이라고 했는데
01:57예컨대 1,500명의 경찰이 동원돼서 지금 보관되어 있던 그런 것들이
02:02정상적인 절차에 따라서 다시 정상적인 장소에 옮겨지거나
02:06그랬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02:08지금 저 특위 사람들 가가지고 의원들 가가지고 그냥 이렇게 있구나 그것만 확인하고 나왔다는 거 아니었겠습니까?
02:16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건 뭐냐면
02:17지난 한 달 가까운 그런 기간 동안에 정치권은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
02:23많은 국민들이 저기서 연인원으로 치면요.
02:26한 100만 명 가까이 되지 않겠습니까?
02:28저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정치권에서 내놓은 해답이 하나도 없는 거예요.
02:33그러니까 오늘부터라도 또다시 계속적으로 지금 시위가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는 건데
02:39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인지 지켜보는 국민들은 굉장히 답답하고
02:44정치권의 무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02:48네, 보시는 것처럼 경찰이 인간 벽을 저렇게 형성을 해서
02:53겨우겨우 의원들이 안으로 진입을 할 수가 있었고요.
02:56그 과정에서 시민들이 엄청나게 반발을 하기도 했습니다.
02:59장유미 대변인님, 이게 결국 시민들을 해산을 시키는 게 좀 필요해 보이는데
03:06결과적으로 잠깐 들어갔다 나왔을 뿐이고
03:09이거 앞으로도 봉쇄는 계속될 것 같거든요.
03:11그런데 거기에 자기의 의견을 표출하고
03:14이 선관위 사태의 문제의식을 드러내는 것은 온당하지만요.
03:19출입을 통제하고 막아서고 경찰을 조롱하고 희롱할 권한은 어느 누구에게도 있지 않습니다.
03:25거기에 대해서 공권력이 너무나 무른 거 아니냐라는 비판은 받아 마땅한 부분이 있어 보이고
03:31거기에 대해서 이건 진보 보수의 문제도 아닙니다.
03:34보수라면 더더군다나 공권력의 엄중함을 새겨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3:38거기에 대해서는 국정조사 특위가 가동되고 발족을 했으니까
03:43그 현장에 나가서 현장 검증을 실시하고
03:45거기에 어느 정도의 용지가 지금 방치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03:49거기에 대해서 들어가서 육안으로 확인했다는 건 상당히 의미가 있고
03:53이제는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됩니다.
03:55이거는 첫 단추는 개헌밖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03:58당연하지만 선관위의 위상을 헌법이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04:01국민의힘도 이 논의에 정말 선관위 사태에 대한 진정성 있는 문제 해결을 바란다면
04:06이제는 전형적인 자세를 가져야 될 겁니다.
04:11보관장소에 들어가서 본 것은 이러 있었습니다.
04:14송파구 전역의 투표함 380개 정도가 모여 있었고요.
04:18투표지로는 247만 장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04:21또 개표, 보고용, 노트북 등이 다 모여 있었다고 하는데
04:24어쨌든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다고 확인을 하고 나왔는데요.
04:28이현정 의원님, 문제는 이거인 것 같은데
04:30CCTV가 없는 샤워실에 보관이 되어 있었다.
04:34또 다른 논란이 또 불거지지 않을까요?
04:36그러니까 이게 지금 선관위의 어떤 관리 부실이
04:40단순한 어떤 것 같지만
04:42그 하나가 여러 가지 의혹들을 불러일으키는 거 아니겠습니까?
04:45우리가 보통 투표함, 보관함 같은 경우는
04:48CCTV가 24시간 동안 감시하도록 되어 있어요.
04:51그런데 이번에 보면 지하 4호실 같은 경우는
04:54여기 CCTV가 없다는 것은 또 하나의 의혹들을 불러일으키는 것이거든요.
04:57괜히 또 오해를 하실 수도 있고 하니까요.
05:00저는 이번 사태를 이렇게 보면서 우리 사회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도무지 해결할 수가 없다.
05:06이런 걸 좀 저는 보여집니다.
05:09즉 경찰은 경찰대로, 정치권은 정치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05:13어떤 문제가 생기면 이거에 대한 의지를 모으고 서로 공감대를 가지고 빨리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05:18경찰은 경찰대로 책임을 안 지잖아요.
05:21왜냐?
05:21옛날에 경찰에 대해서 뭘 적극적으로 하니까 경찰에 대해 직권남용으로 처벌하고
05:26그랬잖아요.
05:26경찰은 또 굳이 할 이유가 없는 겁니다.
05:29정치권, 서로 지금 공방벌이다가 며칠 지난 다음에 이제서야 가서 확인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05:34정부는 정부대로 개헌만 하자, 뭐 어쩌자.
05:37이거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
05:38개헌이 금방 이루어집니까?
05:40아니잖아요.
05:41그럼 뭔가 어떤 해결점들을 빨리 찾아서 문제를 해결해야 되는데
05:44저는 그래서 이번 사건을 거치면서 결국 이게 그냥 방치되는구나.
05:50시위자는 시위자대로, 경찰은 경찰대로.
05:52또 정치권과 정부는 정부대로 그냥 아무도 이 문제에 대한 해결점들을 못 내고 있으면서
05:58계속 공방벌 버리고 오늘 잠깐 들어갔지만 또 봉쇄된 거 아닙니까?
06:02그렇죠.
06:02그럼 언제 해결된다는 거예요?
06:03들어갔다가 나오기만 한 거죠.
06:04정말 이 우리 중요한 문제를 대해서 정말 아니면 정부와 또 정치권이 합의해서
06:09그냥 일방적으로 예를 들어서 좀 문제를 해결하고 이렇게 한다라면 모르겠지만
06:14서로서로 앞장서지 않는 이 문제 때문에 결국 이 문제는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06:20계속 저런 공방벌 버릴 것 같습니다.
06:22성난 시민들을 어떻게 달랠지 이것이 좀 고민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06:27특위 위원들이 도착하기도 전부터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06:32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06:34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기를 위해 실시간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알겠습니다.
06:47극심한 혼란이 빚어지기를 위해 더욱 저희는 우리였습니다.
07:13국회의원들이 온다는 소식에 저렇게 막아서는 시민들이 몰려들었고요.
07:18시민들 간에도 약간 충돌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7:21최진문 교수님, 이게 경찰이 가까스로 막기는 했는데 정말 위험천만한 순간들이 많이 연출이 되더라고요.
07:28그러니까요. 저렇게 방치하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07:32경찰이나 공권력이 좀 더 개입을 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야 돼요.
07:37계속 방치하면서 상황을 그냥 유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 같은데 저게 맞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07:43저런 식으로 저렇게 부정성을 외치는 사람들이 주도가 돼서 저러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07:48아니, 저렇게 해서 과연 뭘 얻는지 잘 모르겠어요.
07:53그리고 이렇게 혼란이 계속되는데도 방치하고 두면 앞으로 해결은 또 어떻게 합니까?
07:58빠른 시간 안에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런 부분에 대해서 공권력이 개입을 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개인적으로.
08:04그래서 조금 안타깝고요. 오늘도 마찬가지예요.
08:06아니, 국회의원들이 정식적인 국정조사 절차를 밟아서 가는 것이고,
08:10경찰도 있고, 또 그다음에 선관위 관계자들도 있고, 언론사들도 함께 가잖아요.
08:15저기 가서 보는 게 무슨 부정이 있다고 저걸 못 가게 또 막고 있습니까?
08:18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08:20본인들의 주장이 정당성을 가지려면 법적으로도 위법성이 없어야 되는 것이고요.
08:25국가가 뭔가 해결하고 또 정치권이 뭔가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에서 협조를 해야지.
08:30저런 식으로 막고 도저히 어느 누구도 들어갈 수 없다고 하고 투표함 꺼낼 수 없다고 해버리면요.
08:35계속 이자로 가겠다는 거예요.
08:37본인들은 그러면서 부정선거 외쳐서 본인들의 주장을 정당화시키려고 노력할지 모르겠지만요.
08:42국가적 혼란은 계속되는 거 아닙니까?
08:43저는 공권력이 좀 더 과감하게 좀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해야 된다.
08:49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8:52오늘 현장에 또 등장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08:55앞서 체육단체의 경기장 진입을 끝까지 막아서 일부 보수 커뮤니티에서는 올다르크라고 불렸던 여성인데요.
09:02또다시 출입구를 막아줬습니다.
09:27저렇게 홀로 문을 막아섰던 이른바 올다르크 여성이 오늘도 등장을 했는데
09:32황교안 대표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09:36정영진 변호사님, 그런데 지금 막아선 것도 불법이기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는다고 하는데
09:42다음 주에 소환이 예정되어 있나 보네요.
09:44그러니까 이제 올다르크가 누구인가 봤더니, 왜 올다르크인가 봤더니 올림픽공원의 올이고요.
09:50그다음에 잔다르크라고 프랑스의 유명한 있지 않습니까?
09:53그래서 합쳐서 조어를 올다르크라고 했는데 어떤 사람인지 제가 찾아봤더니 그냥 30대 여성 이렇게만 나오고 있어요.
10:02그런데 저런 행동은 엄격하게 따지면 법적으로는 공무집행 방해죄나 이런 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0:08그런데 중요한 건 뭐냐 하면 아무도 제대로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 같지가 않아요.
10:13경찰도 책임을 지려고 하는 것 같지 않고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고
10:18정치인들도 저분 한 명을 설득하지 못한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10:23그만큼 우리나라 시스템이 멈춰져 있다.
10:26그다음에 최진봉 교수님 말씀하셨지만 공권력 투입한다라고 하는 게 강제적으로 진압한다라는 이야기입니까?
10:32그건 더더욱 말이 안 되잖아요.
10:34지금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그 강제력을 발휘할 수 있겠는가.
10:38그러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그러니까 저 올다르크 여성 한 명으로 인해서
10:43그것도 해결되지 못하는 그러한 일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10:46화면에 나오지만 저 올다르크가 저렇게 했던 게 지난달 16일이었어요.
10:51그러면 벌써 보름도 더 넘어갔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10:55그 사이에 경찰이나 정치권이 도대체 어떤 행동을 했었는가, 어떤 조치를 했었는가.
11:00아무것도 없었다는 이야기예요.
11:02다음 주에 아마 소환 조사한다고 해도 뭐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까?
11:07이런 것들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 되는가.
11:09그런 생각이 듭니다.
11:11선건이 국조특위가 오늘 들어갔다 나온 얘기까지 한번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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