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치열했던 민주당 전당대회가 드디어 마무리 됐습니다. 신임 대표로 선출된 김민석 대표는 당선 직후 경남 거제 수해 현장을 찾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는데요. 앞으로 당정과 여야 관계는 어떻게 설정될까요.관련 내용과 함께 정치권 관심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심의 선택은 김민석 후보였습니다. 과반이 나오지 않아서 선호투표제로 넘어갔는데 결국 선호투표제가 김민석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박성민]
아무래도 그렇죠. 말씀해 주신 대로 1차에서는 과반을 특정 후보가 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선호투표제를 통해서 합산을 하게 됐는데요. 그래서 3위 후보였던 송영길 후보에게 갔던 표 중에 2위 표가 누구에게 가느냐였던 부분이기 때문에 송영길 후보나 김민석 후보께서 지지하시는 바나 지향하시는 바 자체가 굉장히 유사했다고 볼 수 있고 송영길 후보에게 갔던 표가 김민석 후보에게 더 많이 분배가 됐다,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선호투표제 같은 경우 결과적으로 김민석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동했다고 보입니다.


김민석 신임대표가 당대표가 되면서 당원들의 선택은 안정과 중도 확장에 방점이 찍혔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전당대회 결과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강전애]
대통령께서 당무개입에 성공하셨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민석 총리 시절부터 대통령께서 기자회견 과정에서 총리에 대해서 실명을 거론하면서 칭찬을 하시고 정청래 당시 대표에 대해서는 이름을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이겨야 될 선거를 졌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아이러니하기도 한데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도 보완수사권에 대해서 일부 남겨놔야 한다고 했을 때 그때 김민석 총리 시절의 정부 입장 역시 완전폐지라고 이야기하면서 전당대회 과정에서 강성 지지층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대통령의 양해를 구했던 것이... (중략)

YTN 이강문 (ikmoon@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818090239625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네 치열했던 민주당 전당대회가 드디어 마무리됐습니다.
00:03신임 대표로 선출된 김민석 대표는 당선 직후 경남 거제 수해 현장을 찾는 등 광폭 행보에 나섰는데요.
00:11앞으로 당정과 여야 관계는 어떻게 설정될까요?
00:14관련 대응을 포함한 정치권 이슈 짚어봅니다.
00:17오늘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전의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00:23안녕하십니까?
00:23네 안녕하세요.
00:25당심의 선택은 김민석 후보였습니다.
00:28과반이 나오지 않아서 선호투표제로 넘어갔는데 결국 선호투표제가 김민석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죠?
00:36아무래도 그렇죠.
00:37처음에 말씀해 주신 대로 1차에서는 과반을 특정 후보가 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선호투표제를 통해서 합산을 하게 됐는데요.
00:48그에 결국 3위 후보였던 송영길 후보에게 갔던 표 중에 2위 표가 누구에게 가느냐였던 부분이기 때문에
00:55아무래도 송영길 후보나 김민석 후보께서 지지하시는 바나 지향하시는 바 자체가 굉장히 유사했다고 볼 수 있고
01:03송영길 후보에게 갔던 표가 김민석 후보에게 더 많이 분배가 됐다 이렇게 생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10그렇기 때문에 인컷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선호투표제 같은 경우에 결과적으로 김민석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작동을 했다 이렇게 보입니다.
01:19김민석 신임 대표가 당대표가 되면서 당원들의 선택은 당 안정과 중도 확장에 방점이 찍혔다 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01:28국민의힘에서는 이번 전당대회 결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요?
01:32결국에는 대통령께서 당무 개입에 성공하셨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1:38김민석 총리 시절부터 대통령께서 기자회견 과정에서 총리에 대해서는 실명을 거론하면서 칭찬을 하시고
01:46그리고 정청래의 당시 대표에 대해서는 이름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만
01:51이겨야 될 선거를 졌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거든요.
01:55그리고 어떻게 보면 조금 아이러니하기도 한데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도 보안수사권에 대해서는 일부 남겨놔야 된다라고 했을 때
02:04그때 김민석 총리 시절에 정부 입장 역시 완전 폐지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02:10전당대회 과정에서 강성 지지층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대통령의 양해를 구했던 것이 아니냐 이런 이야기들도 나왔던 것이죠.
02:18다만 초반에는 보안수사권 폐지에 대해서 조금 더 날석이 이야기했었던 이슈를 선점했었던 팀 정청래라고 했죠.
02:27팀 정청래 측의 기세가 좀 컸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02:31결국에는 장윤기 사건으로 인해서 보안수사권 관련해서 당 내에서도 문제 제기하는 모서들이 커졌고
02:38그리고 그 과정에서 청와대로부터 메가 프로젝트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02:43결국에는 이것이 호남의 표심을 잡는 데 있어서 주요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02:49결국 결과를 보면 호남에서 큰 표 차이로 김민석 후보가 이겼었던 것
02:55이것을 정청래 후보 측에서 다른 지역에서 더 이상 메꾸지 못했던 부분으로 보이는데
03:00결국 대통령의 당무 개입이 성공한 것이다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03:03치열했던 선거였던 만큼 이제 당내 갈등 봉합이 숙제로 남았는데
03:08최고위원 선거의 경우에는 성적표가 3대2로 친천계가 판정승을 했습니다.
03:14이렇게 되면 앞으로 사안사안마다 또 대립이 이어지지는 않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던데요.
03:19사실 이제 구도 자체가 그렇게 완벽하게 짜여졌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겠죠.
03:25하지만 일단 지명직 두석을 당대표가 지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최고위원회.
03:31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과반을 차지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이렇게 보이고요.
03:36다음 말씀해 주신 대로 이른바 팀 정청래 최고위원 후보들이 전부 다 들어갔기 때문에
03:41사실 그 부분은 이제 앞으로 최고위를 하는 과정이나 당내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03:46약간의 좀 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라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기 마련입니다.
03:51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사실 어떤 당권 경쟁의 어떤 앙금을 통해서
03:57그걸 계속 남겨놓고 싸움을 할 시간이 없어 보이거든요.
04:01그 부분은 아마 이제 팀 정청래에서 이번 지도부에 합류하신 최고위원들께서도
04:06이해를 하실 것이라고 보고 사실 쉽지 않을 거다 이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04:10또 한편으로는 선거가 끝난 만큼 이 최고위원 후보들 역시도 여러 가지 판단을 하지 않을까.
04:16결국 현실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어떤 계속 갈등의 여진을 이어가는 것이
04:21최고위원이 된 분들한테도 좋지 않을 거다 이런 현실적인 판단도 작동을 할 것 같아서
04:25제가 봤을 때는 지명직 최고위원 자리 두석도 있기 때문에
04:29결과적으로 보면 화합이나 봉합의 길로 가려고 당대표께서 많이 애를 쓰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04:35정청래 전 대표 이제 전당대회 직후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이런 말을 했어요.
04:39자신은 졌지만 가치와 열정은 지지 않았다.
04:42뭔가 승복은 하면서도 크게 좀 아쉬움이 드러나는 듯한 그런 말이었는데
04:47앞으로 정청래 전 대표의 앞으로 행보 또 지지자들의 움직임은 어떻게 될 거라고 보세요?
04:53사실 뭐 당분간 이제 막 전당대회가 끝난 상황에서
04:56뭐 다시 또 어떤 분란을 일으키기는 어려울 거라고 봐요.
04:59뭐 싸움을 일으키거나 갈등을 계속 이어가기는 어려울 거라고 보고
05:03다만 어떤 정청래 후보께서 어떤 길을 가실지 모르겠습니다만
05:09지금까지 있었던 어떤 팀 정청래의 메시지가
05:12어느 정도는 분명히 실패한 부분이 있는 거거든요.
05:15혹은 직전까지 당대표로 하셨잖아요.
05:18직전 당대표로 하시면서 보여주셨던 어떤 갈등과 분열의 양상
05:22이런 부분들을 저는 이번에 종합적으로 평가를 받은 거라고 봅니다.
05:25그렇다고 한다면 이 전당대회 이후에 또다시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행보는
05:31하시지 않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이는데
05:34말씀하신 대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서는 아쉬움도 표현을 했고
05:38선호투표제의 문제점도 지적하시는 듯한 말씀들을 하셨기 때문에
05:42사실 이 갈등을 계속 이어갈지 아닐지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다.
05:47다만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싸울 시간이 더 이상 없다.
05:51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전 대표께서도 당분간은 좀 로우키로
05:55지지층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달래는 정도로 가시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06:00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국민의힘과의 관계 설정은 또 어떻게 이끌어갈지도 궁금해지는데
06:06앞서 정청래 전 대표 때는 악수 거부 논란도 있었잖아요.
06:10앞으로는 좀 어떻게 전망하세요?
06:12그렇죠. 그런데 대통령께서는 최근에 저희 국민의힘 의원들과 골프를 치신다든지
06:17조금 더 협치를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이 있기 때문에
06:20김민석 신임 대표 같은 경우에는 대통령과 함께하는 방향성에서
06:26국민의힘과의 대화 채널을 조금은 열지 않을까 싶습니다.
06:29그런데 그것은 또 강하게 그렇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봐요.
06:33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렸던 보안수사권 폐지 문제에 있어서도
06:37어떻게 보면 중도층과는 좀 동떨어져 있는
06:40민주당의 강성 지지층들을 보면서 활동을 해왔던 것이 있거든요.
06:44대통령과 국합, 배드캅의 역할을 나눌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06:49다만 정청래 대표 시절에는 굉장히 좀 극단적이었었죠.
06:52악수는 사람과만 하는 것이다 라고 한다든지
06:56여러 가지로 좀 문제점이 있었던 것들은 어느 정도는 보안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07:01그리고 앞서 잠깐 이야기했었던 민주당 당내 갈등 같은 경우에는
07:06저는 첫 번째 갈등이 아마도 보안수사권 폐지와 관련해서
07:10김민석 후보가 만약에 당선이 된다면
07:13이것이 10월 2일 전에 약간은 또 보안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들도 있었거든요.
07:18그런데 문제는 이것이 다시 당론으로 이미 입법이 되어 있는 상황인데
07:23당론을 변경한다거나 이 과정에서
07:25조금 아까 이야기했었던 신청계 최고위원들이 세 분이 들어왔기 때문에
07:30이분들은 완전 폐지를 주장했던 분들 아니겠습니까?
07:33이 과정에서 다시 한번 당내 갈등들이 나올 수도 있겠다 싶고요.
07:38그리고 정청래 대표가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07:42민주당 내에서 저희 국민의힘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만
07:46내년에 서울시장 선거에서 만약에 민주당이 패배를 하게 됐을 때
07:50그때 당대표, 김민석 대표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되는 것 아니냐
07:55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07:57그때 상황을 보아서도 지금 팀 정청래는
08:00아마도 계속적으로 강성의 이야기들을 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합니다.
08:05결국에는 김민석 대표, 신임 대표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08:09정청래 전직 대표에 비해서는 조금은 유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08:14지금 지도부의 구성이라는 것은 쉽지는 않을 것 같다.
08:18야당과의 대여 자체가 쉽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08:21김민석 대표 주도로 보안사건 폐지가 어느 정도 수정 보완될 가능성 있을까요?
08:27근데 일단 좀 말씀드릴 부분이
08:29이게 전당대회가 진행되고 있던 과정에서 이미 원내에서는요.
08:32무슨 얘기를 했냐면 국정감사 전에 일종의 보안 입법들을 하겠다라는 얘기를 했었어요.
08:38그렇기 때문에 저는 좀 원내에서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던 내용들이 있다라고 보이고
08:43예를 들면 이런 거죠.
08:447대 범죄에 대해서는 정권 송치 하는 것을 검토하겠다.
08:48이런 얘기들이 나왔거든요.
08:50그리고 국감 전에 빠르게 입법을 하겠다라는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08:53사실 원내에서 준비하고 있던 내용들을 토대로 김민석 대표께서
08:58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여론 수렴도 하고 수정 보완을 좀 더 늘린다든지
09:03그러니까 7대 범죄에만 국한할 건이 아니냐.
09:05이런 부분들도 또 논란의 여지가 있어요.
09:07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는 충분히 좀 보완해 나갈 수 있을 거라고 보고
09:11그리고 당내에서 갈등 얘기를 앞에서 계속 해주셨는데
09:15그런데 김민석 대표께서 선출되시고 덧셈 정치 하시겠다라는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09:21누구보다 지금 상황에서 민주당이 챙겨야 되는 건 첫 번째는 민생이고
09:26두 번째는 통합이다라는 점을 김민석 대표께서는 잘 아실 겁니다.
09:30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봤을 때는 생각보다
09:34그 갈등의 여파가 길게 가지 않을 수 있다.
09:37그리고 오히려 지금은 팀 정청례 입장에서도 심판을 어느 정도 받은 것이기 때문에
09:41그러니까 최고위원 후보들은 당선이 되셨지만
09:44청청례 후보는 결국 안 되신 거잖아요.
09:46그런 부분들도 팀 정청례 내부에서는 아마 반추하고
09:50돌아보는 시간들이 또 있을 거다.
09:52그래서 지금 당장 뭔가 하이하게 계속 갈등의 어떤 양상 자체를
09:57세게 끌고 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09:59당분간은 로우키 행보를 좀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1이재명 대통령도 내일 신임 대표와 두 명의 낙선인을 불러서
10:05이제 만찬을 가질 예정인데
10:06이 자리에서 또 어떤 대화가 이어질지
10:09앞으로 당내 화합의 모습이 펼쳐질지 상황을 계속 보도록 하겠습니다.
10:14그런가 하면 광복절에 올공정치에 나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10:18이 자리에 한 19명의 현역 의원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10:23동원영에도 국민의힘 의원 80%는 불참했습니다.
10:27어떤 상황인가요?
10:28아무래도 올림픽공원에 간다는 것이
10:31초반에 선관위 사태를 넘어서서
10:33장동혁 대표가 계속적으로 강성 지지층들에게 소구하는 모습
10:37이렇게 좀 이미지가 프레이밍화 되고 있었기 때문에
10:40현역 의원들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웠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0:45물론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10:47당원 투표로서 모든 당협위원장을 교체하겠다라는 이야기까지도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10:54지금으로서는 여러 가지가 좀 복잡한 상황인 것이죠.
10:57그리고 장동혁 대표의 임기에 대해서도 만약에 내년 8월까지 계속 간다고 하더라도
11:03장동혁 대표는 다음 총선에 있어서의 공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요.
11:09그렇기 때문에 현역 의원을 움직일 수 있을 만큼의 파워는 없었던 것이 아닌가
11:13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고요.
11:15다만 장동혁 대표는 당분간 올림픽 공원의 어쨌든 강성 지지층들
11:20그리고 함께하고 있는 당협위원장들과 계속적으로 나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1:25일각에서는 이미 특검이 추천 같은 것들도 이루어진 상황에서
11:29그냥 상황을 지켜보면 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11:34그 동안에 선관위가 보여줬었던 행태들
11:37그러니까 국정원에서의 어떠한 점검 같은 것들에도 불응을 했었고요.
11:42그리고 최근에 여러 가지 수사 과정이라든지
11:45그리고 선관위 내부에서의 진상조사위원회 이런 데에서도
11:48크게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거든요.
11:51그렇다면 야당 대표 입장에서는 올림픽 공원에 나가는 것이
11:56어떻게 보면 정책적인 방향으로서는 맞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12:00다만 이 과정에서 아까 말씀드렸던 당협위원장을 교체한다든지
12:04이것이 결국에는 대통령, 여당의 문제점에 대해서
12:07싸우는 사람으로 교체하겠다는 것에는
12:10많은 분들께서 동의하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12:13이 싸우는 것이 꼭 장동혁 지도부와 함께하는가
12:17이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의문점이 드는 부분들도 있거든요.
12:20이 상황에서 가르마를 잘 타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2:24국민의힘 윤리위에서는 오늘 오후 회의를 열고
12:26조경태 의원 등에 대한 소명을 들을 예정이라고 하고
12:30이러면 오늘 징계 여부나 수위에 대한 판단도 나올 수 있다고 하던데
12:34그럴 가능성도 있을까요?
12:36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보입니다.
12:37왜냐하면 이미 이 네 분에 대해서는 서류들이 다 올라갔고
12:41이미 사퇴하신 우종환 전 윤리위 부위원장 같은 경우에도
12:46서류 같은 것들을 보니까 지금 올라오신 분들
12:49진종호 의원이라든지 서범수 의원 이런 분들이
12:52크게 억울할 것은 없겠더라라는 이야기도 하고 계셨거든요.
12:57다만 이제 우종환 전 부위원장이 이야기하고 있었던
13:00절차에 있어서의 문제들, 특히 그중에서 저는 좀 관심 있게 보았었던 것이
13:04본인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징계 대상자로 올라온 사람들이
13:10지금 윤민우 윤리위원장이 임의적으로 선택한 건들만 올라오는 것 같다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13:16여기에 대해서는 저는 분명히 윤민우 윤리위원장의 입장을 밝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3:22이 껀껏 지금 올라와 있는 네 분에 대해서는 징계라는 것이 맞다라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하는데요.
13:29만약에 징계 대상자로 오르는 것 자체가 위원장이 임의대로 결정을 하는 것이라면
13:33여기에 대해서는 소송을 넘어서서 저희 당원들 그리고 공당으로서
13:38국민들께도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인가 좀 의문점들이 드는 것이 있거든요.
13:43결국에는 장동현 대표의 윤리정치다라는 이야기들은 나오고 있습니다만
13:48분명히 선을 긋는 것,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 징계를 하는 것도
13:51당의 기강을 잡는 것에는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13:55다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이 징계 대상자로 올라가 있는 부분들
13:59이제 뭐 조강한 최고위원이라든지 박민영 대변인
14:03이런 분들에 대해서는 왜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14:07윤리위에서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줘야 된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14:11네,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요.
14:13마지막 한미관계에 대한 두 분의 의견 짧게 듣고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4:17트럼프 대통령이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를 지시했다라는 걸로 소식이 전해졌죠.
14:23다음 날에는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응답이 있었다 이렇게 주장하는가 하면
14:27우리 한국을 향해서는 이란에 대한 도움을 요청을 거절했다라면서
14:32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지금 한미관계 괜찮은 걸까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14:36솔직히 말씀드리면 일단 이렇게 한미훈련을 축소하겠다라는 얘기를 한 게
14:42사실 시점 자체가 당일 오전에 이런 얘기를 한 거잖아요.
14:46그런 부분은 사실 우리나라에 대한 예의는 아니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14:50그리고 적절한 처사도 아니었다라고 보고요.
14:53다만 파악해야 할 두 가지 배경이 있는 것 같은데
14:55첫 번째는 북미 대화가 있을 가능성이라는 생각이 드는 거죠.
15:00왜냐하면 북한 측에서 사실은 이런 한미훈련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고
15:05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나 이런 것을 봤을 때에도 북한이 계속 우호적인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기 때문에
15:10이런 의도가 우리나라에는 사실상 저는 외교적으로도 안보적으로도 어느 정도의 결례를 범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15:18그것과 별개로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는 북미 대화를 재개하기 위함인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
15:23또 한 가지는 우리나라를 향한 어떤 누적된 불만을 간접적으로 이렇게 드러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15:30그래서 보다 정확하게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를 정치적으로 그리고 외교적으로 풀어낼 필요가 있다.
15:35이렇게 보입니다.
15:36강전혜 대변인께서는 어떻게 보고 싶으신가요?
15:38지금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재명 정부가 너무 유하게 대하고 있는 것
15:43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이죠.
15:46미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과거 통일부 정동영 장관의 발언으로 인해서
15:51미국이 가지고 있는 대북정보에 대해서 우리 대한민국으로 제공을 받는 것이 일부 제한되지 않았습니까?
15:58그것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저희 야당 그리고 국민들께서 문제 제기를 하니까
16:02민주당 입장에서는 정부에서는 과거에서부터 있었던 일이다.
16:07괜찮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16:09많은 국민들께서 진보 진영에서 정권을 잡았을 때
16:13미국과의 관계 그리고 북한과의 관계에 대해서 우려를 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16:19그런데 그런 것들이 지금 터지고 있는데
16:21정부에서는 너무 무사한 일적인 상황이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16:26이란과의 관계에 있어서 도와달라고 했었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 과정에서
16:32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거절했었던 부분들 여기에 대해서
16:36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굉장히 노골적으로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데
16:40조금 아까 박재구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태도는
16:44우리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예의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16:48다만 이러한 것들이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되기까지는
16:52굉장히 쌓여왔던 것들이 많았을 것이다.
16:55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분명히 있거든요.
16:5711월의 중간선거라든지 트럼프 개인으로서도 중요한 어떤 정치적인 이벤트들이 있겠습니다만
17:03그런 것들을 넘어서서 미국과의 관계, 북한과의 관계를 정리해야 되는 것이
17:08지금 정부의 책임인데 국방부 장관, 통일부 장관, 그리고 대통령의 발언들
17:13이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총체적으로 난국인 상황이 아닌가
17:16여기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분명히 책임감 있게 대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7:21네,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행보들, 북미 대화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17:25아니면 한국에 대한 누적된 불만으로 인한 한미 간의 균열이 이제 드러나는 것인지
17:30앞으로 펼쳐지는 상황들을 계속 예의주시해야겠습니다.
17:34지금까지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강 전혜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17:38고맙습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