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도심 곳곳에 알 수 없는 내용의 낙서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00:05확인된 것만 200개가 넘는데 누가 왜 이런 낙서를 하는지 수개월째 오리무중입니다.
00:11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인도변에 설치된 변압기함.
00:17검은색 글씨로 김미미클릭이라고 적힌 낙서가 보입니다.
00:22자세히 보니 김짐이라고 적은 글자 위에 덧칠을 해놨습니다.
00:27버스 정류장부터 과일가게, 공사 가림맛까지 이런 낙서가 발견된 곳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00:35제가 동묘부터 종로 5가까지 30분 동안 걸으면서 발견한 낙서만 20개가 넘습니다.
00:43같은 필체로 한국 영화 상징 역사 김짐이라고 적힌 낙서로 볼 때
00:48지난해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김짐이 관련 낙서로 추정되지만
00:53누가 왜 이 낙서를 했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00:57아침에 나오니까 이렇게 낙서 있더라.
01:01지난 4월부터 종로구와 동대문구 등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되고 있는데
01:06위치가 확인된 낙서만 최소 200건에 이릅니다.
01:10신고가 들어와도 낙서가 생긴 뒤 한 달 이상 흐른 시점인 경우가 많다 보니
01:15경찰도 용의자가 찍힌 CCTV 영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다가 수사를 종결했습니다.
01:22공공시설물이 목적불명의 낙서로 뒤덮이고 있는 가운데
01:26게시자에게 책임을 묻는 수사가 재개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30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01:45채널A 뉴스 최다희입니다.
01:48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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