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네, 안 기자 정치부 이남희 선임 기자 나왔습니다.
00:04선거 이후에 하락세인 청와대가 돌파구 마련을 고심하는 분위기인데요.
00:09이게 좀 쉽지 않은 딜레마가 있다고요.
00:11그렇습니다.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도 고민이지만
00:14더 어려운 건 중도층과 진보층 지지율이 함께 빠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00:19대통령 취임 1년 기자회견 때도요. 지지층 넓혀야 한다 강조했었잖아요.
00:24그런데 중도층 끌어안으려니 전통 지지층이 이탈하려는 조짐이 보이는 겁니다.
00:30그게 네 가지 딜레마에 빠진 모습입니다.
00:33네 가지 딜레마 첫 번째부터 보죠.
00:35인사, 인사가 만사죠.
00:37맞습니다. 위기일 때 대통령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국면 전환 카드.
00:43바로 인사입니다. 그렇게 꺼내든 인사. 그런데 점수 따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00:50적십자사 회장으로 선택한 국민의힘 출신 인요한 전 의원.
00:54통합인사로 중도로 향해 가려는데 지지층에서 또 외부 인사냐.
00:58윤석열 탄핵 반대 인사라면서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01:02새로 교체한 한찬식 민정수석도 중도와 실용을 고려한 인선이죠.
01:08검찰 잘하는 인사가 제대로 개혁 마무리할 수 있다고요.
01:13하지만 강성 지지층은 또 검사냐며 대통령까지 비난하고 있습니다.
01:17반대로 진보층을 겨냥한 김경자 사회수석인서 노코는 중도보수층에서 또 민노총이냐는 비판 나오고 있습니다.
01:27어느 한쪽을 잡으려니 다른 한쪽이 달아나려는 형국입니다.
01:31네 두 번째 딜레마 볼게요.
01:34검찰 개혁 이거죠 딜레마입니까?
01:36네 검찰청 폐지 앞두고 검찰에 보완수사권 조금이라도 주느냐 다 뺐느냐가 관건입니다.
01:43이 대통령 최소한은 남겨주자 이런 뜻을 내비치고 있죠.
01:48수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
01:50중도층 실용을 고려한 메시지입니다.
01:53하지만 지지층은요 개혁 후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01:57그렇다고 보수층이 호의적인 것도 아닙니다.
02:00검찰 다 없애놓고 보완수사권으로 생색내냐고 비판을 하죠.
02:04어정쩡한 상황에 놓인 겁니다.
02:07자 네 개 중에 두 개 받고 세 번째 부동산 딜레마예요.
02:12네 당장 정부가 다음 달에 세제 개편안을 내놓습니다.
02:15집값을 적겠다면서 보유세를 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02:20문제는요 세부담 커져서 수도권 민심이 이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02:25바로 부동산 딜레마죠.
02:27이번 서울시장 선거도 집값이 많이 오른 구에서 민주당 후보가 패배했잖아요.
02:32어제 대통령 지지율을 봐도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02:39당 일각에선 세금 올린다고 진짜 집값 잡힐까?
02:43또 수도권 민심 돌아서면 어쩌나 고심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02:46네 번째 오늘 대통령이 2030세대 메시지를 넣었는데 이것도 딜레마입니까?
02:51네 그렇습니다.
02:52역대급 성과급과 코스피도 청년에게는 남일이다 이러면서 이 대통령 청년 소외감 뼈아프게 받아들인다고 했죠.
03:00하지만 오늘 국무회의에서는 이런 질문이 나왔습니다.
03:05이 나라는 청년과 여성 노년만 있냐 중장년은 없냐 또 신님도 40, 50대 정책도 해주세요라는 비슷한 의견을 주셨습니다.
03:14그러니까 핵심 지지층 40, 50세대도 신경 써야 하는 상황인 겁니다.
03:20사실 늘 이런 고민은 빠지기도 하는데 그래서 돌파구는 뭘까요?
03:26대통령도 오늘 청년 문제 해소할 왕도가 있었다면 이미 실천했을 거라고 했습니다.
03:32당장 뚜렷한 해법이 없다는 게 고민입니다.
03:36여기에 민주당이 8월 새 대표 뽑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잖아요.
03:40연임 도전 예상되는 정청래 대표가 연일 보안수 사건 완전 폐지 외치면서 강성 지지층 파고들고 있습니다.
03:48대통령과 호흡 앞세운 김민석 총리도 지지층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03:54외연 확장을 강조하는 대통령도 이 전당대회 국면에서는 지지층에 무게를 둘 수밖에 없습니다.
04:01지지층과 중도층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출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4:06다 잡아야겠죠? 아는 기자 이남희 선임 기자였습니다.
04:13ultime시스
04:13이 전당대회 국면에서 이 전생을 gu지 kingdoms의 stanhootitäts
04:14어떻게 해요?
04:1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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