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워싱턴 지시의 명소죠. 링컨 기념과 간 앞에 반사 연못.
00:05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250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200억 원을 넘게 들여서 보수 공사를 마쳤는데 얼마 안 돼 녹조로 뒤덮였습니다.
00:16갈수록 흉물스러워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엔 그 원인을 기물 파손범에게 돌리면서 수사당국까지 나섰습니다.
00:23김동하 기자입니다.
00:26워싱턴 기념탑을 거울처럼 비추기 위해 설계된 반사 연못, 리플렉팅풀.
00:32하지만 잔잔한 수면 위로 녹색 조류가 뒤덮였고 파란 페인트 조각도 벗겨져 떠다닙니다.
00:39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250주년 기념 행사를 앞두고 1,400만 달러, 우리 돈 215억 원을 들여 보수 공사를 진행했는데 재개장 며칠
00:49만에 녹조와 페인트 가루로 뒤덮였습니다.
00:52트럼프 대통령은 고의적인 훼손이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01:08날카로운 도구로 연못을 긁어냈고 부식성 화학물질을 쏟아 부었다는 주장.
01:14현재까지 5명이 체포됐고 추가로 5명이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AP통신 등은 단순한 호기심에 연못에 손을 넣었다가 구금된 이들도 있다고
01:27전했습니다.
01:28일각에선 연못 바닥색을 바꾼 보수 공사가 오히려 수온을 높여 조류 번식을 촉진시켰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01:36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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