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일면식도 없는 여고생을 무참히 살해한 장윤기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00:05감옥에서 자격증을 따겠다는 장윤기 계획에 유족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00:11공국진 기자입니다.
00:20고 이채훈 양을 살해한 장윤기의 첫 재판을 앞두고 유족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00:27모였습니다. 원벌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촉구했습니다.
00:44장윤기는 이채훈 양을 살해하고 직장 동료인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하는 등
00:507개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00:53장윤기 측은 공소사실 대부분을 인정했지만 살인 목적이 성폭행인지는
00:59의견을 미뤘습니다.
01:01재판에선 범행 전후 행적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01:05당초 범행 대상이었던 외국인 여성을 찾으러 다니면서 현금 100만 원을
01:10인출하고 경찰의 위치 추적을 피하려 휴대전화 유심을 빼고
01:15사용했습니다.
01:16이채훈 양을 살해한 뒤엔 미용실에가 머리를 다듬기도 했습니다.
01:21특히 감옥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자필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01:27공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01:29가족과 함께할 수 없고 미래를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데
01:32재판을 받는 이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이 너무 비탄하고
01:37다음 재판은 다음 달 13일 열립니다.
01:41채널A 뉴스 공국진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