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금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사는요. 이 대통령이 유럽 순방을 마치고 돌아올 때 정청렬 대표가 마중을 나갈 것이냐. 뭐 이런 부분인데요.
00:10귀국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청와대가 공식적인 입장을 오전까지는 밝히지 않았었습니다.
00:17그거는 지금 청와대와 당과 조율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결정된 건 없고요.
00:23공항의 모습을 안 보이면 정청렬 대표에게는 긍정적이지는 않겠죠.
00:28긍정적 직원은 아니죠.
00:30긍정적 시그널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거 아니겠어요.
00:33그런데 그것은 부분적인 거고 전체 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습니다.
00:39정청렬 대표 측에서는 부르면 가겠다라는 입장을 피력해 왔었고요.
00:44당대표 비서실장인 한민수 의원은 오전까지 연락받은 건 없었다 이런 입장을 내놨었는데
00:50조금 전에 뉴스탑10이 시작하기 몇 시간 전에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초대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00:57이것도 좀 이례적이긴 한데요.
00:59부르면 나가겠다라고 했는데 청와대에서 내일 이재명 대통령 귀국 행사에 정청렬 대표 또 김민석 총리가 참석한다는 공지를 냈습니다.
01:09차지원 교수님.
01:10이게 정 대표가 오냐 안 오냐를 놓고 너무 시끌시끌하니까 청와대도 일찌감치 그냥 공지를 낸 모양이거든요.
01:17저는 오늘 청와대 발표보고 들었던 건 과연 이재명 정부는 실용정부 맞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01:23왜 그러냐면 사실은 청와대의 논리적 일관성을 스스로 허무는 거잖아요.
01:28그러니까 지난번 출국 때 정청렬 대표를 부르지 않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투표용지 사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아서 우르르 몰려가는
01:37것도 조금 문제가 있다.
01:38그래서 조금 간소하게 한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는데 그럼 지금 내일 돌아오는 데 가면 투표용지 문제가 다 해결됐나요?
01:47교수님 그런데 한 가지 중동전쟁은 해결이 돼.
01:49중동전쟁은 일단 가닥을 잡혔습니다만 그것도 지켜볼 대목이 있잖아요.
01:54그런데 어쨌든 그런 식의 상황을 봤을 때는 청와대 일관된 논리가 스스로를 지금 뒤집은 셈이기 때문에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그런 식으로
02:04결정했을까.
02:05바로 거기에 실용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이죠.
02:07이재명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본인이 지금 외국 순방 중에 올렸던 글을 두고 결국은 지금 정청대 대표와 김민석 총리가 이렇게 격돌한 상황.
02:17더 나아가서는 본인이 지금 정청대 대표의 정치적인 하나의 반대 진영에 서는 듯한 모습.
02:28이건 정말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02:30그렇기 때문에 내일 귀국길에 정청대 대표뿐만 아니라 김민석 총리까지 같이 모이는 장면을 통해서
02:39일종의 화합, 정치적인 화해 이런 제수처를 보여주려는 생각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02:46문제는 그 실용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과연 두 사람의 지금 8월 전당대회가 있는데
02:54이런 상황에서 격화되고 있는 레이스를 대통령이 중재 조정할 수 있을 것이냐.
03:00최소한 그거는 제가 생각했던 하루아침에 될 수는 없는 문제겠죠.
03:04그러나 최소한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내가 정청대 대표하고 맞서는 그런 모양새는 아니다.
03:11그리고 내 나름대로는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는 그러한 하나의 정치적 제수처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03:21네. 김민석 총리나 송영길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의사를 밝혔거나 밝힐 것으로 보이는 인사들인데요.
03:30연일 호남을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남에서 정청대 대표의 리더십을 좀 겨냥하는 발언을 했는데요.
03:36특히 송영길 의원이 일 잘하는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당이 서포트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는 것 같다.
03:41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3:42호준석 대변인님. 공개적으로 지금 정대표 잘 못하고 있다 이런 저격을 하던데 어떻게 들으셨나요?
03:49저는 첫째는요. 김민석 저분은 지금 현직 총리 아닙니까? 대통령도 지금 국내 안 계시잖아요.
03:57그런데 그런 분이 무슨 당원 당선인 워크숍 여당 한 정당에 당선인 워크숍 가서 저렇게 하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04:05아직 총리지 않습니까? 후임 총리가 지명이 됐지만 청문회도 아직 치르지 않은 그런 상황인데
04:10어떻게 버젓이 대놓고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 건지. 대통령의 행동도 똑같습니다.
04:16당연히 여당 대표가 오던 자리에 총리만 불러놓고 아니 중동전쟁을 챙기면 총리가 챙겨야지 왜 여당 대표가 중동전쟁을 챙깁니까?
04:25그래 놓고 이제 문제가 되니까 이번에 두 명 다 불렀다라고 하는 건데 진짜로 탕평과 또는 그 원칙과 그런 오해를 부식시키고자
04:33하는 그런 의도가 있다면
04:34이번에는 정청래 대표만 초청을 해가지고 나는 중립이다라는 걸 보여줘야 되는 거죠.
04:41그런데 이게 노골적으로 그냥 당무에 개입하는 거지 않습니까? 굉장히 심각한 문제예요, 이거는.
04:46여당의 당무에 개입하는 거지 않습니까? 이건 정당법 위반입니다, 대통령이 이렇게 하는 것은.
04:50대통령이 법률을 중대하기로 위반하면 어떻게 되는 거죠? 그건 탄핵 사유입니다.
04:55과거의 대통령도 윤석열 대통령도 똑같은 그때 체리 따봉 이런 거는 그냥 애교예요, 증보니까.
05:00그런데 노골적으로 저렇게 하지 않습니까? 굉장히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총리가 저렇게 아닙니다, 지금.
05:06김진욱 특본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한데 지금 연일 김민석 총리는 호남에 방문을 하고 있고요.
05:12송영길 의원은 정대표 저격을 하면서 활동 반경을 계속 넓히는 상황이잖아요.
05:17저는 김민석 총리가 지금 법을 위반했다, 또는 정치적 중립의 의무를 위반했다, 이렇게 보지 않습니다.
05:25윤석열 전 대통령도 국민의힘 의원들 당선자 워크숍, 국민의힘의 의원들 워크숍 가서
05:32어퍼카우 세레머니까지 보여주신 적 있는 상황 아닙니까?
05:37그렇다면 지금의 이 상황과 당선자들 워크숍에 가는 것과 무엇이든 차별이 있습니까?
05:42저는 차이가 없다 생각해요.
05:43어차피 지금 당으로 돌아오고 안 돌아오고 또 전당대회에 출마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05:51지금 이번에 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를 해서 당선되신 분들이 결국은 지방자치단체에서
05:59또는 지방의회에서 민주당의 성공, 민주당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06:05함께 노력하고 같이 일해야 할 그런 사람들입니다.
06:09그런 사람들의 당선을 축하하고 함께 격려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06:13든든하게 뒷받침하자라고 얘기하는 것, 그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다라는 것이고요.
06:17송영길 대표가 지금 송영길 의원이 출마를 하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06:23하신다고 하더라도 지금 일 잘하는 대통령과 함께 일 더 열심히 합시다라고 얘기하는 것
06:29이거는 진짜 할 수 있는 얘기 아닙니까?
06:31그리고 호남이 저희 민주당의 근본이고 또 거기에 권리당원이 3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라는 것만
06:40지금 부각해서 굉장히 지금 호남의 민심에 달려가고 있다 이렇게 표현을 하지만
06:46전국에 계신 모든 민주당의 당선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들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요.
06:53그런 자리를 비판하는 것은 너무 과도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06:56민주당 상황까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06:58민주당 상황까지 한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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