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이제 딱 열흘이 남았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 맞아 여야 모두 불심 공략에 나섰다는데요.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00:09기자 양당 지도부 일정부터 살펴보죠.
00:12네 먼저 민주당 투톱은 호남과 수도권을 나눠 공략합니다. 정청래 대표는 텃밭 전남을 선택했는데요. 순천시 송광사 법요식에 참석한 뒤 광양시와 담양군,
00:24한평군으로 가며 민주당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00:28서울에 남은 한병도 원내대표는 조계사에서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함께했습니다.
00:32조금 전에는 정원호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을 돌며 지원 유세를 벌였고요. 이후 또 다른 격전지 하남시로 향해 부궐선거에 도전한
00:43이광재 후보에게 힘을 보탰습니다.
00:46국민의힘 지도부 역시 이원하 전략을 택했습니다. 장동혁 대표가 서울에 남아 조계사 법요식에 참석했는데 일정이 끝난 뒤 곧장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00:56연수구와 계양구, 부평구를 돌며 도보유세 등 시민밀착형 선거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01:03송원석 원내대표는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경북 김천에서 불심을 집중 공략합니다.
01:09직지사법회 참석을 시작으로 개운사와 관음사 등 사찰과 암자 6곳을 방문하겠다고 예고한 상태입니다.
01:165.18 당일 탱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가 여론의 문매를 맞은 스타벅스를 두고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23먼저 장동혁 대표는 스타벅스가 과거 세월호 참사 추모일에도 사이렌 이벤트를 진행한 걸 이재명 대통령이 비난하자
01:30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앞뒤 없이 지른 것 같다, 이성을 상실한 것이냐고 반발했습니다.
01:36그러자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잘못된 역사관을 바로잡자는 걸
01:41정쟁과 선거운동 수단으로 악용하는 건 국민의 힘이라며 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맞받았습니다.
01:49격전지별 상황도 살펴보죠.
01:52서울시장 후보들은 어떤 일정 소화합니까?
01:55먼저 민주당 정은호 후보는 조계사법회에 참석 뒤 서울 동남권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02:01광진구와 강동구, 송파구에서 재개발, 재건축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하기로 했는데요.
02:07자신의 착착개발 공략을 부각하며 신속한 정비사업을 고리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02:13역시 불자들을 만나며 일정을 시작한 오세훈 후보는
02:17오후 첫 일정으로 성동구 행당 7구역 재개발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02:22아가씨당 기부 체납 문제로 준공 승인이 나지 않은 건
02:25결국 성동구청장이었던 정은호 후보의 무능 때문이란 점을 거듭 부각하는 모습입니다.
02:32이후에도 강동구와 중랑구를 찾아 교통 개선과 신속한 재건축 등을 공략한 뒤
02:38잠수교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02:41부산지역 판세도 관심인데 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모두
02:46범어사 법요식에 참석했습니다.
02:49두 후보 모두 온종일 불교 신자들과 접촉면을 늘린다는 계획인데
02:53국민의힘 소속 부산지역 의원들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02:57전재수 후보의 여론 조작 정황이 드러났다며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03:01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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