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 합의 발표를 앞두고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
00:05일부 인사들이 이란의 핵무기 포기 의지와 합의 이행 가능성에 의구심을 제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12미 악시오스는 현지시간 지난 14일 합의 발표를 앞두고
00:15트럼프 대통령과 참모들이 고위급 회의를 잇따라 열었고
00:19존 레클리프 중앙정보국 국장이 이란의 합의 의도에 의구심을 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00:24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레클리프 국장은
00:27최종 합의 과정에서 미국이 요구하는 핵 관련 양보를
00:31이란이 실제로 수용할 의사가 있는지 강한 의구심을 제기하며
00:34트럼프 대통령과 다른 고위 당국자들에게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00:39미국이 자체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00:41이란 당국자들이 내부적으로 미국과의 합의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이
00:45중재국이나 미국 측에 전달하는 입장과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겁니다.
00:51소식통들은 레클리프 국장뿐 아니라
00:53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피트 해그세스 국방장관도
00:57MOU 내용의 우려를 표명하고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01:01반면 제이디 벤스 부통령과 스티브 위드코프 중동특사
01:05트럼프 대통령 맞사위인 제로드 쿠슈너 등은
01:08MOU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01:12백악관 관계자는 이와 관련
01:13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사안에 대해서도 모든 의견을 경청하지만
01:17최종 결정권자는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점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01:21악시오스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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