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주요 선거를 앞두고 당내 경선에 관여하기 위해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켰다는 의혹을 받는 신천지 전 간부들이 구속됐습니다.
00:10정교 유차 검경합동수사본부 출범 5달 만에 첫 신병 확보가 이루어지면서 수사가 이만희 총회장을 향할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00:18임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국민의힘 집단 입당 의혹을 받는 고동환 전 신천지 총회 총무 등 전직 신천지 간부 3명이 구속됐습니다.
00:32정교 유차 검경합동수사본부 출범 5개월여 만에 첫 신병 확보입니다.
00:39법원은 도주와 증거이멸 염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00:45신도들 왜 국민의힘 책임당원으로 가입시키셨습니까?
00:48당비 대납 혐의는 인정하시나요?
00:50이들은 지난 20대 대선 경선과 22대 총선 경선에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으로
00:56신천지 신도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집단 가입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03정당법에 따라 본인의 자유의사에 반해 정당 가입이나 탈당을 강요할 경우
01:08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데
01:13신도 명단과 당원 명부를 대조한 합수보는
01:17이들이 이른바 필라테스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가입시킨 인원이 5만 명이 넘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01:25여기에 고 전 총무는 신천지 교단 자금을 횡령하고
01:29조세포탈 등 신천지가 연루된 수사를 덮기 위해
01:32법조계와 정치권에 로비를 했다는 의혹도 받습니다.
01:37합수보는 이들이 2만 이 신천지 총회장의 지시에 따라
01:41조직적으로 교인들의 입당을 추진한 거로 보고
01:44최근 이 총회장을 피의자로 소환했습니다.
01:48주요 피의자 신병을 확보하며 수사에 탄력을 받게 된 합수보는
01:52의혹의 정점인 이 총회장을 향해 수사력을 모을 거로 전망됩니다.
01:57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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