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호르무즈역 개방에 맞춰 우리 선박들을 이동시키기 위해 이란 등 관련국들과의 소통에 나섰습니다.
00:06트럼프 대통령이 콕 집어서 한국 기업들의 참여를 언급한 이란 재건기금 조성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00:17홍선기 기자입니다.
00:21정부는 호르무즈 개방이 포함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직후부터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00:28이란은 물론 미국 등 관련국들과 소통하며 전쟁 이후 발이 묶인 우리 선박들의 이동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간 겁니다.
00:38호르무즈 해업 안쪽에는 여전히 우리 선박 24척에 한국인 선원 130여 명이 100일 넘게 고립돼 있습니다.
00:46문제는 우리 선박 말고도 호르무즈 탈출을 기다리는 선박이 2천척가량이나 된다는 겁니다.
00:53전쟁 이전 하루 호르무즈 해업 통과 가능 선박은 120척가량.
00:59그런데 지금은 기뢰 위험 등으로 하루 20, 30척만 통과가 가능합니다.
01:05종전 합의에 기뢰 제거가 포함됐지만 하루 50척 이상은 통과가 어렵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01:11통과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귀례의 유무 등 해업의 전반적인 안전 상황, 그리고 해업의 개방 속도, 이용 가능한 항로, 동작 혼합도
01:23등 여러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01:27정부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기업 참여를 콕 집어서 얘기한 이란 재건 기금 참여와 관련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01:37외교부는 아직은 미국과 이란의 협상을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중동 지역 재건 과정에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혀 우리 기업들의 참여 가능성을
01:47열어놨습니다.
01:48YTN 홍성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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