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잠실 개표소 봉쇄 집회에서 불법 행위까지 발생하자 정부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00:06합법적인 집회는 보장하지만 사적 검문 등 불법 행위는 끝까지 추적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00:14이형원 기자입니다.
00:18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집회가 격화하면서
00:23서울 잠실 개표소는 지난 5일부터 봉쇄되어 왔습니다.
00:27이 과정에서 사적 검문이나 시설 점거 등 불법 행위가 잇따르자 정부가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히는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00:38선관위의 선거관리 부실로 참정권이 침해된 걸 바로잡기 위한 합법적인 집회는 최대한 보장하지만
00:46국민 생명과 안정까지 위협하는 행위는 끝까지 추적해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는 겁니다.
00:59경찰관을 근거 없이 모욕하는 행위는 참정권 침해를 빌미로 타인의 권리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로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01:13봉쇄 11일 만에 집회의 일부 참가자들이 업무에 필요한 물품을 꺼내기 위한 진입에 합의했지만
01:20끝내 무산될 만큼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25서로 합의가 잘 됐기 때문에 체육회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가지고 나올 것으로 알고 있고
01:33개별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01:40이와 별개로 이번 상관위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도 약속했습니다.
01:47정부는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신속한 수사로 책임 소재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1:55YTN 이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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