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첫 번째 주인공은 누굴까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입니다. 어제 법원에서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이 얘기 들어보시죠.
00:44자 결국 합의는 되지 않았습니다. 조정은 불발됐습니다. 퇴장할 때 두 사람의 이야기도 들어보시죠.
00:55오늘 조정 결과 어땠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00:58오늘 좀 이견이 아직 해소가 안 된 걸까요?
01:02SK 주식 분할 관련해서 서로 양보한 부분이 있었을지 문의드립니다.
01:05주가 산정 기준 시점은 정해졌을까요?
01:09충분히 협의는 하신 건가요?
01:12오늘 또 입장차 해결 이런 거 어떤 식으로 하신 겁니까?
01:20세기의 이혼인데 그렇게 권장할 만한 이유는 아니죠.
01:25재산 분할 조정도 불발이 됐습니다.
01:29양태흠 변호사님 이게 뭘 조정하고 어떻게 이슈가 있는 겁니까?
01:33뭐가 쟁점입니까?
01:36지난번에 있었던 대법원 판결로 두 사람의 이혼은 확정이 돼서 이미 법적으로 부분은 아닙니다.
01:41다만 지금 위자료도 확정이 됐고요.
01:44재산 분할.
01:45두 사람이 거의 한 30년 이상 살면서 같이 공동을 이룩했던 재산을 어떻게 나눠가질지,
01:52어떻게 쪼갤지가 관건인데 최태현 회장 입장에서는 재산의 대부분이 SK그룹 관련된 주식으로 가지고 있는데
02:00주식을 사실 분할해서 주면 재판부도 간단하고 서로 간단할 수는 있지만
02:07그렇게 되면 SK의 지배권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그걸 원하지 않아서
02:11결국 원하는 거는 해당하는 주식만큼을 돈으로 환산해서 돈으로 주겠다는 건데
02:17문제는 이게 대법원이 판결 났을 지점과 최근 AI 특수로 인해서 SK 하이닉스 주식이 엄청나게 올랐단 말이에요.
02:27그래서 4배 이상 쪘기 때문에.
02:2916만 원대냐 60만 원대냐에 따라서 2조 원대냐 8조 원대냐가 달라진다?
02:34그러니까 2년 전에 있었던 고등법원 재판에서는 한 2조 원 정도로 추산이 됐던 게
02:40그 2년 동안 이미 4배가 떠서 똑같은 주식 가치가 8조 원 이상 돼버린 거예요.
02:45그러니까 당연히 서로 그 기준이 다른 거죠.
02:48그러니까 2년 전 기준으로 해서 2조 원 정도를 얘기하는데
02:50당연히 이제 노세훈 관장 측에서는 무슨 소리냐.
02:53지금 다시 지금 계속 중이니 지금 기준으로 8조 원 이상을 요구하고 있어서
02:57가액차가 상관하기 때문에 결국 이 부분은 조정은 안 될 것 같고
03:01결국 이제 법원에서 판사가 판결로 결국 분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03:06그렇군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