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시간 전
"'예산 낭비 최소화'로 정당화 가능"… '시작 늦추자' 제안도
중앙선관위 "보고서, 선관위 공식 입장 아냐"
몰디브 대선 이어… 현장 개표 본다며 피렌체 출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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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그런가 하면 기가 막힌 일도 있습니다.
00:02선관위 직원들이 출근이 너무 이르니까 사전투표를 아니 누추자
00:11라고 제안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00:14어이가 없네요. 김정은요. 한번 보시죠.
00:19이른 출근 불만의 사전투표 누추자
00:212022년 자기들끼리 보고서를 보면
00:25사전투표 시간을 6시에서 오전 8시로 늦춰야 합니다.
00:30이후 출근이 너무 빨라요.
00:34모든 직원이 2, 3시간 전에 출근해야 되잖아요.
00:37직원 설문조사 했더니 종료는 오후 6시로 유지하자.
00:44투표 시작 시간은 미루고 종료 시간은 유지해야 된다는 겁니다.
00:50중앙선관위, 보고서는 선관위 공식 입장 아니야.
00:53타성에 젖은 판단이었다.
00:55지금 뭘 젖고 말고 할 때가 아니에요.
00:58김정은요. 어떻게 보십니까?
01:01아까 투표소 들어가는 입구에
01:04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입니다.
01:07이런 거 적혀 있었잖아요.
01:09익히 알고 있었고
01:10또 학교에서도 배웠고
01:12꽃을 지금 밟아버린 사람들이 선관위라고만 생각해요.
01:18그래서 파면 팔수록 괴담 같은 이야기들만 지금 나오고 있잖아요.
01:23이쯤 되면 괴담이다.
01:24선관위 관련해서는
01:26아까도 지금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부족할 수 있다라고 얘기를 했어도
01:31그냥 강의해.
01:33전형적인 탁상 행정이죠.
01:35그리고 행정 편의주의적인 발상이죠.
01:37본인들이 투표용지를 어디다 보관하지?
01:40그럼 줄여버려.
01:42이렇게 한 거 아닙니까?
01:436시부터 투표해야 되는데
01:45우리 출근 일찍 해야 되는데
01:47이거 너무 빠른 거 아니야?
01:48한 8시부터 하자.
01:49이런 식으로 어떻게 선관위가 진행을 합니까?
01:52아니, 그럼 끝내는 시간도 2시간 뒤로 미뤄야죠.
01:54그런데 끝내는 건 또 6시에 하자고 했다면서요.
01:57퇴근은 빨리 해야 되니까.
01:59도저히 듣고도 이해가 안 되는 그런 장면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02:05지난 시간에도 저희가 얘기했었습니다마는
02:07선관위가 하나하나 문제가 불거질 때마다
02:11나오는 입장이나 변명이나 해명이 오히려 더 짜증나고
02:15거의 국민들 분노 유발자 같은.
02:17분노 유발자.
02:18짜증난다.
02:19그런 모습을 계속해서 선관위가 보이고 있잖아요.
02:21날도 더운데.
02:22네.
02:22이번 주 얼마나 더워요 또.
02:24엄청 더워요.
02:25그런데 지금 이 국민들의 분노는 아랑곳하지 않고
02:29내놓는 이야기들마다 정말 너무 한심한 얘기들만 하고 있어가지고
02:33결과적으로는 송파구에서 맨 먼저 투표용지 부족 사건이
02:37그때 선거 당일날 오후에 촉발되지 않았습니까?
02:41그런데 결과적으로 놓고 보니까
02:42결론적으로는 투표용지가 4만 장 넘게 여유분이 있었는데
02:47그거를 매뉴얼이 없어서 어떻게 보고가 되고
02:51그걸 어떻게 분배를 해야 될지 전혀 대응 방안이 없었다는 거잖아요.
02:56이쯤 되면 안 준 거 아닙니까?
02:57안 줄 거야.
02:58어떻게 일을 이렇게 하죠?
03:00그러니까 헌법상 독립기관이라는 얘기만 강조하면서
03:04본인들이 해야 될 일은 제대로 하지 않는 이 황당한 상황에 대해서
03:09앞으로 또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 정말 이제는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03:16그런가 하면 그 와중에 선관위 직원들이 성과급이라는 성과급은 다 챙겨갖고
03:22해외 여행으로 보이는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
03:27그리고 몰디브였다. 어제 저희 돌직구쇼에서 충격적인 출장 논란
03:32보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태리 피렌체도 있었습니다.
03:36몰디브의 피렌체입니다.
03:39이쯤 되면 신혼여행이에요.
03:43몰디브의 피렌체입니다.
03:45선관위 직원 10명 피렌체로 갑니다.
03:48로마, 피렌체, 베네스.
03:52베네치아라고 하죠. 우리는 베네스라고 하고 영어.
03:55이태리아 청년 정치 실태 연구 통한 우리나라 청년 정치 참여 활성화 연구 명목.
04:02이태리아 로마, 피렌체, 베네치아 8박 10일 연수.
04:07영남 지역 선관위 직원 5명도 투표소 현장 개표 도입 방안 연구 명목으로
04:12이태리아 로마, 피렌체 9일간 출장.
04:14청년 정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로마와 피렌체와 베네스, 베네치아를 간 선관위 출장.
04:23양태균 변호사님, 청년 정치 참여 연구할 거면 송파 거기 가면 돼요, 지금.
04:28그렇죠.
04:292030 청년들 엄청 분노하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04:32베네스를 갈 게 아니라 지금 송파 경기장 앞에 가면 돼요.
04:37지금 뭐 선관위 출장 보고서만 모아놓으면 여행 체계 될 것 같습니다.
04:41그런 정도로 관광지 같은 데만 간 게 아닌가라는 의심이 드는데요.
04:46사실 저런 이번 선관위 이런 일종의 외유성 출장에 대한 비판과 비슷한 비판이
04:54지방의회 의원들이 외유성 출장, 해외 출장 가는 거에 있어서
04:59사실상 여행 목적으로 한 게 아니냐 이런 게 있어서
05:02몇 년 전부터는 각 지방의회에서 실종의 국외 출장위원회 같은 걸 만들어서
05:08외부 민간위원들이 이 출장에 제대로 갔다 온 게 맞는지
05:12다녀와서도 심사를 하게 돼 있습니다.
05:14선관위 같은 경우에는 그런 조직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05:17그러니까 이게 사실 출장을 아무 때나 어디든 원하는 데 가서
05:21놀고 오라고 국민의 헬스로 보내는 게 아니잖아요.
05:24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사실 통제받지 않는 기간이다 보니까
05:27멋대로 예산이라든가 성과급의라든가 출장 같은 것도
05:31지금 화면에 나오는 것처럼 이탈리아라든가 몰디브라든가
05:35누가 봐도 관광지 중심으로 다니는 저런 게 아닌가 의심이 들고 있어서
05:40사실 이번 일을 계기로 선관위가 개혁할 점이 한두 군데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05:45그래서 정말 전면적인 개편, 전면적인 개혁
05:48아예 정말 해체했다가 다시 만들 정도 수준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5:53이거 어떻게 하면 좋아요.
05:55어제 저희 보도해드렸던 내용도 한번 다시 보시죠.
05:57선거 연구하러 몰디브로 갔었습니다.
05:59선거를 연구하기 위해서.
06:00섬나라의 선거 개표 투표를 연구하기 위해서 몰디브로 갔다는 겁니다.
06:05이 이유들을 한번 잘 보시란 말이에요.
06:10자, 몰디브 대통령 선거 참관 명목.
06:14그 섬나라, 바다 나라가 어떻게 선거운동하는지 보러 갔다는 거예요.
06:17몰디브로.
06:18그리고 청년 정치 참여를 연구하기 위해서
06:21로마 베네치아 피렌체를 갔다는 겁니다.
06:27제가 알기로는 몰디브는 신혼여행 가는데 아니에요?
06:30그렇죠.
06:31선거인 직원들이 단체로 결혼을 했나요?
06:34왜 몰디브로 가는 거예요?
06:37아니, 몰디브에 물론 대통령 선거 어떻게 하는가 볼 수는 있죠.
06:41그런데 우리하고 면적도 틀리고요.
06:44인구도 틀리고 선거 문화도 틀리고
06:46제가 볼 때는 몰디브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없을 것 같아요.
06:50단지 관광계를 어떻게 유치하느냐.
06:52관광 시스템과 관련해서 문화관광구에서 몰디브로 간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06:58어디 선관위에서 저 조그마한 나라
07:01관광으로 먹고 살고 인구도 별로 되지 않은 나라 가서
07:04뭘 배우겠다는지 이해가 가지 않고
07:07그리고 아까 선관위 출장 간 곳을 보면
07:10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07:13전부 다 우리가 정말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 가고 싶어 하는 곳 아닙니까?
07:18그러면 거기 가서 어떤 걸 배워온다는 거예요.
07:21어떤 걸 배워오느냐?
07:23굉장히 본질적인 질문인데 헛웃음이 나네요.
07:26어떤 걸 배우냐?
07:26일단 이탈리아가 선거 구조가 우리하고 틀려요.
07:30그리고 현장 개표하는데
07:31우리나라는 현장 개표를 하기가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07:35그러면 불가능한 나라 가서 배울 건 없잖아요.
07:38아니 그럼 배우고 나서면 현장 개표를 하든가
07:41현장 개표를 하든가
07:43그러면 논란은 없잖아요.
07:44그렇죠.
07:45전자에 지금 엉뚱한 예를 들어서
07:47김유정, 양태정이 붙었는데
07:50양태정이 이긴 걸로 나왔어요.
07:52알고 봤더니 그 투표소가 김유정이 이긴 거예요.
07:55이긴 김유정의 표를 양태정에 입력한 사례가 지금 나오고 있잖아요.
07:58그러니까 현장 개표를 보러 갔다 온 선거인 직원이
08:02현장 개표 하든가 그럼
08:03그 쌍둥이 표가 거의 갔다 온 직원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08:07그러니까 현장 개표를 배부러 간 사람이 와가지고는
08:10전사 입력을 잘못하는 거예요.
08:12동일하게.
08:13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08:15그래서 저 자체가 보면
08:17우리가 그냥 객관적으로 볼 때는
08:20이탈리아, 피렌체, 베네치아, 몰디브
08:23이런 데를 왜 선거인 직원이 갔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거잖아요.
08:27그런데 명목은 좋죠.
08:29그쪽 선거 제도를 연구하기 위해서고
08:32뭔가 검토하고 시찰하기 위해서다고 하는데
08:35제가 볼 때는 적어도 우리하고 비슷한 어떤 선거 제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랄지
08:41인구랄지 면적도 비슷하다랄지
08:44민주주의의 어떤 성숙도랄지
08:47이런 거와 비슷한 나라 가서
08:48뭔가 배울 게 있으면 배워야 하는 거 아니에요.
08:51그런데 제가 볼 때는 우리나라 선거 제도는요.
08:55저는 선관위만 잘하면 세계 최고의 제도라고 저는 봐요.
09:00사전 투표가 되건 본 투표가 되건 공정과 투명하게 관리가 되면
09:03특히 전자와 관련된 부분, 전상과 관련된 부분이 제대로 되면
09:09저는 미국이랄지 어느 선진국가보다도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갖춘 나라가 없다.
09:15그게 제대로 안 돼서 문제죠.
09:16그런데 선관위가 제대로 안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기 때문에
09:20오히려 다른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와가지고 배워가야 하는 저는 시스템이라고 보거든요.
09:26그런데 명목으로는 선관위 관련해서 직무상 일을 하러 간다고 하는데
09:32저거 자체는 배운 게 하나도 없잖아요.
09:35그러면 결과적으로 유명한 관광소 가서 관광을 갔다 온 것이 아니냐
09:40이런 우리가 합리적인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거죠.
09:43이 문제도 좀 진상규명해봐야 할 것 같아요.
09:47선관위 진상규명위원회가 있습니다.
09:50여러 가지 한계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09:52권한의 제약 때문에 쌍둥이 득표, 그 투표함을 진상규명위 차원에서는
09:58열어볼 수 없다라는 어떤 권한의 한계가 있어서 좀 아쉬운 대목도 있습니다.
10:03물론 강제 수사가 그래서 필요한 대목이겠죠.
10:06선관위 진상규명위원장 얘기 한번 들어보시죠.
10:10서울시 선관위 선관위 직원이 무번호 투표용지 부족 상황을 예상을 해서
10:16일련번호 부여를 문의했으나
10:18서울시 선관위는 추후 발생할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10:24투표용지 부족 상황의 심각성에 대해서
10:27담당 직원이 서울시 선관위 상임위원이나 사무처장에게 보고하지 않았고
10:32위기 대응 시스템이 전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10:36이런 점들을 볼 때 서울시 선관위의 안일한 대응과 사태의 심각성에 대한 미온적인 인식에 대해서
10:41책임 추궁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10:45물론 진상규명위 차원에서 최선의 진상규명을 하리라 기대합니다.
10:50그런데 쌍둥이 득표, 특히 사전투표에서 다른 여러 개의 지역에서 동일한 투표가 나온 것
11:00확률적으로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얘기도 있어요.
11:04그런데 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희귀한 일들은 확률적으로 불가능한 건 없습니다.
11:09그럼 진상규명위원회에서는 그거 규명 못한다고 하는데
11:12강제수사에서는 그거 규명하는 건지 국민들 지금 궁금하거든요.
11:16왜냐하면 전산에서 잘못 입력한 사례가 나왔잖아요.
11:20그게 고의인지 실수인지 여부도 알 수 없죠.
11:23그럼 사전투표에서 동일하게 쌍둥이로 나온 그 득표 결과는
11:27이게 정말 자연 발생한 건지 아니면 전산상의 오류인 건지
11:32고의로 누가 조작한 건지 이건 누가 밝힙니까?
11:35아무래도 그 부분을 지금 국민들께서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11:39처음에는 이 쌍둥이 득표가 몇몇 지역에서만 있었다고 했는데
11:43전국적으로 많은 곳에서 수치가 동일하게 나오는 곳들이 좀 있었고
11:48우리가 그것을 쌍쌍바라고 부르는 분들도 계십니다.
11:50쌍쌍바다.
11:51그런데 심지어는 그냥 쌍쌍바가 아니라
11:54새쌍둥이까지도 나온다고 해서
11:56국민적으로 사실 의심이 가장 큰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11:59이 부분을 진상조사위에서도 빼고
12:02그렇다면 이것을 강제수사할 수도 있는 것인가?
12:04이 부분이 아직 명확하게 결정이 된 바가 없어요.
12:09그냥 그러면 그냥 이런 일이 있었대요 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12:13그럼 안 되잖아요.
12:14그건 절대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12:15물론 통계학자분들께서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다라고 하지만
12:20그것이 벼락 맞을 확률 혹은 로또를 연속해서
12:236번 맞을 확률 등등처럼
12:24일반인들이 봤을 때 어떻게 저게 가능해?
12:27라고 하는 그런 쌍둥이 득표가 전국적으로 많다는 것은
12:30이것이 지난번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처럼
12:34A와 B 후보의 실 득표 수를 잘못 입력을 한 그런 문제인 건지
12:40아니면 뭔가 해킹이나 어떤 전산에 오류가 있는 것인지
12:44여러 가지 그런 가능한 시나리오들을
12:46전부 다 선관위는 검증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2:49이렇게 진상조사에도 빠지면서
12:51이것이 나중에 강제수사에 포함이 되는지 여부까지 밝히지 않는다는 것은
12:55이 또한 선관위의 무책임이고
12:57이거는 정부에서 분명히 여야와 함께 분명하게 입장을 밝혀줄 부분이 아닌가
13:02라고 생각을 합니다
13:06몰디브랑 피렌체 간 출장비는 세금인데
13:10만약에 여행 내지 외유로 드러난다면
13:16국민들의 혈세가 지금 쓰인 부분이잖아요 김정은님
13:19이 대목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3:21혈세를 들여서 국외 출장을 갈 수도 있는데
13:24그러면 이런 부실한 선거관리가 없었더라면
13:28가서 뭐라도 배워왔네라고 생각할 거예요
13:31그리고 정부기관에서 또 국외 출장 가는 건 통상적인 일이니까
13:37이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는데
13:39이렇게 부실관리하면서
13:42이태리 가서 피렌체, 베네치아 이런 데 가서 청년 정치
13:47지금 청년들의 분노하는 모습이 안 보입니까? 선관위는?
13:50맞네요
13:50가서 뭘 배우고 온 겁니까?
13:53이런 상황이니까 욕을 먹는 거고요
13:55몰디브 대선 참관하러 갔다고요?
13:58몰디브 왜 갔습니까? 모히또 마시러 갔습니까?
14:01모히또 마시러 갔는데요?
14:02왜 갔습니까 도대체?
14:03몰디브 마시러 갔다
14:04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라서
14:06그러니까 얼마든지 우리가 선진 해외에 가서
14:12뭔가 배울 점이 있다며 선거관리에
14:15우리가 안 가지고 있는 어떤 시스템이 있다랄지 배울 수도 있겠죠
14:18그런데 이 정도로 부실한 관리가 일어나고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14:23적어도 투표용지가 없는데
14:25아까 민주주의에 꽂힌 선거입니다
14:27그렇게 적어놓으면 뭐합니까?
14:28투표용지가 없어서 투표를 못하고 있는데
14:30그런 마당인데
14:32매뉴얼이 없어서 보고도 제대로 안 됐고
14:35그다음에 투표용지가 부족했을 때 어떻게 나눠줘야 되는지도
14:37그런 정도의 어떤 기초적인 시스템조차도 없이
14:42이 선거를 치르겠다라고 꽂히니 뭐니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 것인지에 대해서
14:47선관위는 정말 뼈를 깎는 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14:52아까 쌍둥이 개표 현황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14:56국정조사를 통해서 저는 뭐가 됐든 낱낱이 다 이번에 밝히지 않으면
15:02맞습니다
15:03도저히 이 불신을 회복할 길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15:06김유정의 돌직구였습니다
15:1021세기 대한민국이 어쩌다 투표용지가 없어서 투표를 못하는 나라가 됐을까요?
15:15청년들이 외치는 분노의 지점은 바로 그 지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15:20선관위 사태 전해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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