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평일 점심시간에 열린 월드컵 첫 경기, 서울 광화문 광장은 이른 아칠부터 붉은 물결로 찼습니다.
00:07선제골 내줄 때 터졌던 탄식은 동점골과 역점골로 이어지면서 거대한 환호성으로 바뀌었습니다.
00:14그 뜨거웠던 거리 응원전 현장에 김채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20금요일 오전 광화문 광장이 붉은 물결로 가득 찹니다.
00:24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경기를 응원하러 온 시민들입니다.
00:286시 20분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설레서 잠을 한숨도 못 잔 것 같습니다.
00:34그래서 아이들한테 또 추억을 남겨주고 싶어서 휴가 쓰고 아이들은 체험학습으로 잘 써서 오게 됐습니다.
00:41경기가 시작되자 목이 터져라 응원을 시작합니다.
00:49상대에게 선제골을 내주자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가
00:57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따라 넣자 광화문 광장은 서로 얼싸앉는 축제 현장으로 뒤바뀝니다.
01:08점심시간에 맞춰 인근 직장인들까지 합류하면서 광화문 광장엔 오후 한때 최대 1만 8천 명가량이 웅집했습니다.
01:164년 만에 돌아온 길거리 응원에 시민들은 즐겁다는 반응입니다.
01:22동점골 넣고 역전골 넣고 하니까 눈물이 조금 날 정도로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웠어요.
01:31많이 오셔가지고 되게 더 재미가 있었고
01:36첫 경기에 승리한 만큼 다음 멕시코전에서 길거리 응원 열기는 한층 더 달아오를 전망입니다.
01:44채널A 뉴스 김채연입니다.
01:49destruction.
01:50지금 시작했습니다.
01:57see you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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