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내일 우리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청경기를 앞두고 거리 응원 준비도 한창입니다.
00:05축구팬들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예정인데요.
00:08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최승훈 기자.
00:13네,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00:15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00:20제 뒤로 붉은색 전광판이 보이는 이곳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거리 응원이 이어졌던 광화문 광장입니다.
00:26내일 오전 11시에 있을 체코전 응원을 위해 무대준비가 한창이고
00:30현장에서는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과 시민들도 여럿입니다.
00:34현장을 찾은 시민의 목소리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0:40아무래도 내일 인파가 좀 많을 것으로 예상돼서
00:45입장이라든지 아니면 스크린 위치라든지 그런 것 좀 알아보려고 미리 확인차 왔습니다.
00:54대한축구협회 KT, 붉은악마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거리 응원에는
00:58시민 만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01:01응원전은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응원할 수 있는 KT45갑 구역과
01:05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세종대왕 동상 뒤편 구역 두 곳에서 나눠 진행됩니다.
01:10서울 삼성동 코엑스몰과 여의도역 인근 등에서도 대형 화면을 통해 단체 응원이 이뤄질 예정인데
01:15여기서도 각각 천여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01:20내일 경기는 오전 11시에 열리고 이번 월드컵 다른 경기들도 대부분 오전에 열리는데요.
01:26응원전이 출근길과 겹칠 수도 있겠네요.
01:31네, 주로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열렸던 앞선 월드컵 경기들과는 달리
01:35이번 조별리그 경기는 대부분 오전에 열립니다.
01:39경기 응원 인파와 출근길 직장인들이 맞물리면서
01:42광화문 일대 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01:47서울시는 광화문과 종로 일대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01:50평소보다 여유 있게 이동하고 대중교통 혼잡에 대비하라고 당부했습니다.
01:55또 응원시간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는데
01:57불구당마 측은 광장의 더위 쉼터와 응급의료센서 등을 마련해
02:02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02:04경찰 역시 광화문 광장 인근의 3개 기동대 경력 200여 명과
02:08특공대를 배치해 우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02:11지금까지 거리 응원이 열릴 광화문 광장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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