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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전부터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첫 경기인 체코전이 시작됐습니다.

광화문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박수와 함성으로 우리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는데요,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현장 응원 열기가 상당해 보이는데,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조금 전 경기가 시작되면서부터 광화문 광장 곳곳에서 시민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습니다.

다 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나라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도 이렇게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붉은 악마의 머플러를 두른 채 선수들의 골이 터지는 순간을 손 모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뜨거운 햇볕에 더울 만도 하지만, 시민들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습니다.

붉은 두건을 머리에 쓰고, 양손 가득 응원 도구를 든 채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무대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KT 사옥 앞쪽 공간에는 돗자리를 펴고 삼삼오오 자리를 잡았는데, 가족 모두 총출동해 응원을 준비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일 오전 시간대 경기인 만큼, 연차까지 내고 광화문광장을 찾아 응원하는 직장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송영빈·한희원 / 경기 오산시 궐동 : 월드컵 보려고 휴가를 내고 왔습니다. 체코 그래도 강한 팀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는 만큼, 광장 곳곳에는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 펜스도 설치됐습니다.

경찰도 광화문 광장 인근에 3개 기동대, 경력 200여 명과 특공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시와 붉은 악마 측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에 머물 경우 온열 질환 위험이 있는 만큼, 더위 쉼터와 응급의료센터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전과 건강은 챙기면서도, 오늘만큼은 목 아끼지 않는 힘찬 응원으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기자 : 최영욱, 우영택, 박재현
영상편집 : 이자은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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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우리나라 축구대표팀과 체코의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구 첫 경기가 조금 전에 시작됐습니다.
00:05거리 곳곳에서 응원전이 한창인데요.
00:08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들 차례로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00:13먼저 이소빈 기자 어디 나가 있습니까?
00:17네, 서울 광화문광장입니다.
00:20네, 그리고 김기수 기자는 지금 충주에 갔군요.
00:24네, 충북 충주 종합운동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9오동권 기자는 색다른 곳 나가 있는 것 같은데 거기가 어디입니까?
00:35네, 서울 강남의 피파 월드컵 팬 베이스 캠프입니다.
00:39네, 공원 열기가 후끈후끈한 것 같습니다.
00:41먼저 서울 광화문광장으로 가보죠.
00:43이소빈 기자 현장 응원 열기 전해주시죠.
00:51네, 조금 전 경기가 시작되면서부터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시민들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00:58다함께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나라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01:05저도 이렇게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붉은 악마의 머플러를 두른 채 선수들의 골이 터지는 순간을 손모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12뜨거운 햇볕에 더울만도 하지만 시민들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습니다.
01:17붉은 주건을 머리에 쓰고 양손 가득 응원 도구를 든 채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01:25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무대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함성을 지르며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01:33KT 사옥 앞쪽 공간에는 돗자리를 펴고 335호 자리를 잡았는데 가족 모두 총출동해 응원해 준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01:42평일 오전 시간대 경기인 만큼 연차까지 대고 광화문광장을 찾아 응원하는 직장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2:01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는 만큼 광장 곳곳에는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펜스도 설치됐습니다.
02:08경찰도 광화문광장 인근에 3개 기동대, 경력 200여 명과 특공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2:15또 서울시와 붉은 악마 측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에 머물 경우 온열질환 위험이 있는 만큼 더위 쉼터와 응급의료센터 등을 마련했다고
02:25밝혔습니다.
02:26안전과 건강은 지키면서도 오늘만큼은 목 아끼지 않는 힘찬 응원으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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