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경기 현장 보고 오셨는데요. 잠시 뒤 열리는 우리나라와 체코의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를 앞두고 국내 곳곳에서도 응원전이 시작됐습니다.
00:08응원전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들 연결해 보겠습니다.
00:12먼저 이소빈 기자, 서울 광화문 광장이라고요?
00:17네,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00:20김기수 기자는 어디에 나가 있습니까?
00:24충북 충주 종합운동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7네, 오동건 기자는 색다른 곳에 나가 있는 것 같은데요?
00:33네, 그렇습니다. 서울 강남의 팬 베이스 캠프에 나와 있습니다.
00:36네, 먼저 서울 광화문 광장부터 가보겠습니다.
00:39이수빈 기자, 현장 응원 열기가 벌써부터 상당히 보이는데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00:45네, 이번 북중미 월드컵 우리나라 첫 경기인 체코전 시작까지 이제 30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00:52저도 이렇게 손흥민 선수의 유니폼을 입고 붉은 악마 머플러까지 두른 채 응원 준비를 마쳤습니다.
00:58뜨거운 햇볕에 더울만도 하지만 시민들의 표정은 무척이나 밝습니다.
01:03붉은 주건을 머리에 쓰고 양손 가득 응원 도구를 든 채 부푼 마음으로 태극전사들이 등장할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1:11대형 전광판이 설치된 무대에서는 경기 시작 전부터 대표팀을 응원하는 공연과 분위기 띄우기 행사가 이어지면서 현장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01:21KT 사옥 앞쪽 공간에는 돗자리를 펴고 3, 3, 5 자리를 잡았는데 가족 모두 총출동해 응원을 준비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01:30평일 오전 시간대 경기인 만큼 연차까지 내고 광화문 광장을 찾은 직장인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1:40월드컵 볼러 휴무를 내고 왔습니다.
01:42체코 그래도 강한 팀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01:48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이고 있는 만큼 광장 곳곳에는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 펜스도 설치됐습니다.
01:55경찰도 광화문 광장 인근에 기동대 3개, 경력 200여 명과 특공대를 배치해 안전사고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2:02또 서울시와 붉은 알마 측은 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에 머물 경우 온열질환 위험이 있는 만큼 더위 심터와 응급의료센터 등을 마련했다고
02:12밝혔습니다.
02:13안전과 건강은 챙기면서도 오늘만큼은 모가 끼지 않는 힘찬 응원으로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보태는 하루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02:21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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