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8월 전당대회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에서 개파 갈등을 넘어 누가 당 역사와 정신을 계승한 적자인지를 놓고 당권 주자들이 충돌했습니다.
00:1017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 장례식의 정청래 전 대표가 갔는지 진실공방이 벌어졌습니다.
00:17임성재 기자입니다.
00:22민주당 유력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송영길 의원이 노무현 퀴즈를 자처한 정청래 전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
00:30경쟁자인 김민석 총리를 공격하려고 적통을 따지는 것 같은데 그런 말을 할 자격 자체가 없다고 직격한 겁니다.
00:45과거 비슷한 의혹 제기에도 언급을 자제하던 정 전 대표.
00:50이번엔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00:52SNS를 통해 이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면서 100% 허위사실 유포인 만큼 공개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01:00또 자신의 명예를 위해 할 수 있는 조치를 하겠다며 지금의 상황이 서글프다고 강조했습니다.
01:17이재명 대통령의 중도 확장 노선을 지지층은 원치 않은 재건축으로 규정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놓고도
01:25집안 싸움은 확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01:28정세 파악이 안 된 것 같은데 자신감이 지나치다, 내란 세력의 이익인 파면은 부적절하다 등 날선 목소리와 함께
01:37결정은 국민이 한다는 청와대의 반응까지 나왔습니다.
01:52하지만 친청계는 법민주 진영 내 통합과 연대를 강조하는 동시에
01:58핵심 지지층에게 소구력이 강한 보완사건 문제를 다시 꺼내들며
02:03검찰개혁 지연의 책임을 김 총리에게 돌렸습니다.
02:06국무총리는 민주당의 당대표도 원내대표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는
02:112차 검찰개혁안 처리를 5월에 당에 제안했다고 주장합니다.
02:16지금의 민주당 노선 투쟁은 노무현 정부 당시 열린우리당 분당 사태를 연상시킨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02:23언젠가 한 번은 정리해야 할 문제였다는 반론도 있지만
02:26분열상은 위험 수익까지 치닫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02:31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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