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까지 고기를 굽던 식당이 내일은 투표소가 됩니다.
00:04선거를 앞두고 이색 공간들이 유권자를 맞을 준비를 마쳤는데요.
00:09어떤 곳들이 투표소가 되는지 김다정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00:15손님들로 붐비는 동네 고깃집.
00:17점심시간이 끝나자 연기를 빨아들이는 배기구를 접어 올리더니
00:22탁자를 전부 한쪽으로 치웁니다.
00:25대청소인 줄 알았더니 식당으로 투표함이 들어옵니다.
00:29기표소도 조립을 마치고 내일 아침 유권자를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00:34약 2시간 만에 기표소와 투표함 설치가 끝나고 고깃집이 투표소로 변신했습니다.
00:42접근하기 편하고 공간이 넓은 학교나 관공서 등이 투표장 1순위 후보지만
00:47마땅한 시설이 부족한 곳은 민간시설을 투표소로 빌리는 겁니다.
00:52결혼식이 열리는 웨딩홀이나 평소 수련생들로 붐비던 검도장,
00:57학생들이 현장 수업을 오는 박물관까지.
01:00한 표를 행사하기에 편한 곳이라면 업종은 상관이 없습니다.
01:13영업을 쉬어야 하는 만큼 선거관리위원회가 소정의 사례비도 지급합니다.
01:19전국의 이색 투표소들도 유권자를 맞을 채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01:23채널A 뉴스 김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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