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서울 가락동의 한 투표소 앞에 시민 100여 명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00:06지방선거 본투표 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러 왔다가 투표용지가 동나 입장이 일시 중단된 겁니다.
00:15지역 선거관립위원회가 여분의 투표용지를 보내올 때까지 유권자들은 2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00:30투표 관리관이 부랴부랴 번호표를 나눠주며 오후 6시가 지나도 투표할 수 있다고 안내했지만 처음 겪는 황당한 일에 시민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00:44투표용지 공급이 늦어지면서 투표 종료 시각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00:50이런 일은 특히 잠실동과 문정동 등 서울 송파구에서 속출했습니다.
01:0010년이 넘어갔는데 이런 경우를 한 번도 투표용지가 없어서 투표를 못했다는 얘기는 들어본 적도 없고 제가...
01:07이 밖에 광진구와 동작구, 강남구 일부 투표소에서도 비슷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01:15시간을 늘려줄 것도 아니고 그리고 어느 지역이 그렇게 투표용지를 개정된 인원만큼 갖춰놓지 않았으면 투표를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밖에...
01:26문제가 생긴 지역에선 마감 시각을 훌쩍 넘겨서까지 투표가 이어졌고 그만큼 개표 작업도 늦어졌습니다.
01:36아예 투표를 포기한 채 발걸음을 돌린 유권자도 적다 났습니다.
01:42과거 소쿠리 투표 논란 등으로 무리를 일으킨 선관위는 또 한 번 부실관리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01:50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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