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이어지는 순서는 요즘 시청자 여러분들의 호응이 아주 좋은 코너입니다.
00:04사건을 보다 시작하겠습니다.
00:07채널A 사회부에 광민경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00:10곽 기자, 첫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00:12사진 보면서 얘기 나눠볼까요?
00:146명이 사망했다. 프로포폴 약병, 이게 무슨 말이죠?
00:18검찰 수사관들이 압수수색을 나온 현장 모습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0:24영상을 한번 확대해서 자세히 보기 시작하겠는데요.
00:28안에 한 여성이 보입니다.
00:30바쁘게 움직이며 뭔가를 정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00:35이렇게 증거인멸하시는 거라니까요.
00:38뭐 하시는 거예요?
00:42의사입니다.
00:44지난 5년 동안 프로포폴 종독자들에게 수면마취제 프로포폴 180리터를 불법으로 투약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52처방을 하기 위해 환자에게 가족이나 지인의 주민번호를 가져오라고 제안하거나
00:57직접 외국인 명단을 불법 구입한 혐의도 있습니다.
01:0330만 원에서 50만 원 정도 받고 투약을 해줬고요.
01:07일부 투약자들에게 이제 내가 중국인 명단 구입했으니까 더 많이 투약할 수 있다.
01:14이 의사 중독자에게 하루에 10번 이상 투약해주기도 했다는데요.
01:20검찰은 이 과정에서 우울증이 온 중독자 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01:27이 여의사 결국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1:30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1:33지금 천장에서 물이 쏟아지는 것 같은데요.
01:36저건 어떻게 된 일이죠?
01:38아파트 복도 천장과 계단에 쉴 새 없이 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1:43마치 폭포처럼 물이 끊임없이 흘려내려오고 있는데요.
01:47어제 저녁 서울 광진구 구이동 한 아파트 스프링클러 배관이 파열됐습니다.
01:52누수가 생기면서 아파트 복도 일대가 그야말로 물바다가 됐습니다.
02:13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스프링클러 주펌프를 먼저 차단하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02:21누수가 생긴 지 약 1시간 만에 아파트 전기도 모두 복구됐습니다.
02:27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2:293개 동이 모두 타버렸다.
02:31저건 어떻게 된 일인가요?
02:33전남 목포의 한 조선소 건물을 시뻘건 불길이 집어삼킨 모습입니다.
02:39검은 연기가 하늘을 뒤덮을 정도로 큰 불이 났는데요.
02:43불이 난 건물로 소방대원들이 진입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02:47시커먼 연기가 일대를 장악하면서 소방의 화재 신고가 무려 130건 빗발치기도 했습니다.
02:54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5시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03:00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조선소 공장 3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03:06소방당국은 조선소 건물 안에 있던 선박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03:13지금까지 사건을 보다 광민경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03:17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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