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보신 것처럼 오늘 이렇게 서울 유세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는요, 부산을 찾았죠.
00:07이 자리에서 박형준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00:30특별히 이 부산시장 선거에 깊은 애절을 가지고 왔습니다.
00:35이 자리에서 시장, 하던 일을 끝낼 수 있는 시장, 박형준 뽑아주길 바랍니다.
00:43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도 대표적인 친 이명박계 인사로 꼽히죠.
00:49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가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단상에 올라서 마이크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잡았습니다.
00:57이것도 그런 친분을 과시한 게 아니냐, 이런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01:01이명박 전 대통령 지원이 과연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되겠죠.
01:08이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박형준 후보와 함께 찾은 곳이 또 있습니다.
01:13바로 부산 해운대구의 한 국밥집이었습니다.
01:16이 전 대통령이 지난 17대 대선 때 홍보 영상에 등장했던 그 바로 국밥 먹은 장소였습니다.
01:30이명박 전 대통령이 기업가 이미지를 벗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라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었죠.
01:53바로 그 국밥집 모습입니다.
01:56이번 국밥집 방문도 그때 그 효과를 상기시키려는 전략 아니냐.
02:01앞서 봤던 서울숲을 찾아가서 다시 또 서울숲을 상기시키는 효과.
02:06그리고 또 국밥집 찾아가서 국밥집을 상기시키는 효과.
02:09과거를 다시 되뇌이게 하는 그런 전략이 아니냐.
02:13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02:15이에 대해서 하지만 전재수 후보는요.
02:18이런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02:21오히려 부산 시민들께 사과를 해야 될 사람이 이명박 전 대통령 아니냐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02:30이명박 대통령께서는 해양수산부를 폐지하신 분입니다.
02:37부산 시민들께 한마디 사과도 없이 선거를 위해서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부산을 방문한다는 사실에 우리 부산 시민들은 대단히 분노하지 않을 수가
02:53없습니다.
02:55해양수산부 폐지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3:01조금 전에 그 국밥집은 과거의 그 할머니 국밥집은 아니고요.
03:05그냥 부산에 있는 국밥집이다.
03:08돼지 국밥집.
03:08제가 정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03:10선거 때니만큼 이런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또 짚어야 되니까요.
03:14제가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03:16그 국밥집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03:19일단 전재수 후보 측.
03:21과거 MB 정부 당시에 해양수산부를 폐지시켰던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03:27그러면서 부산의 위상을 약화시킨 장본인 아니냐 이 점을 강조했는데
03:32전재수 후보는 지금 해양수산부를 다시 이전시키는 전략을 가지고 갔잖아요.
03:39그만큼 또 극적인 대비를 시키네요.
03:41그러니까 부산에도 전직 두 대통령, 보수 진영에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방문을 했는데
03:47이명박 대통령 당시에는 작은 정부 지향하면서 해수부를 폐지를 했습니다.
03:52부산 먹거리와 관련해서 주무부초로서 주목받는 해수부와 관련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사실상 부산 시민들께 드릴 말씀이 상당히 제한적일 거다 이런 말씀
04:04드리는 부분이 있고요.
04:05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한진혜운이 파산했습니다.
04:08공중분해됐고 국가지원금을 지원해야 된다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그렇게 이뤄지지 않았던 측면이 부산 표심에 과연 이 두 전직 대통령의 행보가 도움이 될
04:19것인지와 관련한 물음표를 던지는 것이고
04:22다만 집권 여당으로서 민주당은 해수부 이전을 완료시켰고 또 HMM 본사 이전 등을 약속드리고 있어서
04:29부산의 미래 먹거리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전재수 후보를 한 번 더 응원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04:37알겠습니다.
04:39그런데 어제 부산에서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사고가 있었습니다.
04:44휴일인 어제 한 백화점에서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난 건데요.
04:501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04:53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04:56하지만 많은 시민들이 휴일 오후에 몰리는 시간대여서 굉장히 우려가 되는 순간이 발생을 한 거죠.
05:07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05:11자, 뭐 당시 사고 화면 볼까요?
05:16자, 저렇게 처참하게 무너진 물이 막 흘러내리고 있죠.
05:19저런 사고가 난 거죠.
05:22전재수, 박형준 두 후보가 동시에 안전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내기도 했습니다.
05:29선거가 얼마 안 남은 시점에 저런 어수선한 일이 있어서 굉장히 우려했었는데
05:35특히 부산이 뜨거운 지역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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