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은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오늘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00:04내삼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거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00:09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유권자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려는 선거 개입을 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00:16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0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 오전
00:24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00:28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꼭 투표하자고 했습니다.
00:35투표를 포기하는 건 나와 가족의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같다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00:41사전투표 첫날 김혜경 여사와 청와대 인근 투표소를 찾은 데 이어
00:45이틀 연속 투표 독려 메시지를 낸 겁니다.
00:55이 대통령은 특히 투표 포기는 중립이 아니라 내 삶과 공동체를 해치는 그들을 편드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01:04그들이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특정하진 않았지만 보수 야당에선 반발이 터져나왔습니다.
01:09겉으로는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특정 정치 세력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유도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01:19유권자의 정치적 선택에 영향을 미치려는 메시지입니다.
01:25이는 대통령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망각한 노골적인 선거 개입입니다.
01:31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사전투표 때 도장이 잘 안 찍힌다며 투표지를 들고 기표소를 잠시 나온 것과 관련해 경찰에 고발장도 냈습니다.
01:43공직선거법상 투표의 비밀침해죄에 해당한다는 건데
01:46더불어민주당은 단순 해프닝을 두고 억지 공격에 나섰다며 깎아내렸습니다.
02:05당시 사전투표관리관이 이 대통령의 투표 내용을 보지 못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02:11국민의힘이 선거 쟁점화하려 한다는 의미로 풀이됩니다.
02:15막판 표심잡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 대통령의 선거 관련 행보와 메시를 둘러싼 정치권의 신경전 또한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02:25YTN 강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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