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폭염대응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에서 유지하고 있는 정부는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00:06중대본은 온열질환자 급증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총력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훈 기자.
00:14네, 중대본에 나와 있습니다.
00:16네,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루 200명에 육박한다고요?
00:20네, 그렇습니다. 오전 9시 기준 하루 동안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사망자 1명을 포함해서 모두 198명입니다.
00:28저날 하루 발생으로 가장 많았다는 186명에서 12명이나 더 는 겁니다.
00:35이에 따라서 누적 온열질환자는 이제 2441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00:40가축과 양식장 등의 재산 피해도 급증했습니다.
00:43하루 사이 돼지와 닭 등 가축 5만 6천여 마리가 무더위에 폐사했고요.
00:49양식 어류 8만 8천여 마리도 피해가 접수가 됐습니다.
00:52이에 따라서 누적 재산 피해는 가축은 68만 마리를 훌쩍 넘었고 양식 어류 피해 역시 5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01:01무엇보다 누적 총계를 보면요.
01:03온열질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0명 가까이 적다고는 하지만 추위만 집중해서 보면 좀 상황이 달라집니다.
01:11하루 발생 환자는 무려 158명이나 많고요.
01:14누적 사망자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을 넘어선 상황이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01:22이에 따라서 중대본은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관계부처 그리고 지방정부에게 최고 수준의 대응을 긴급 요청했습니다.
01:30민방위사이렌 장비를 활용해서 상황을 전파하거나 이웃과 가족에게 안부 전화하기 이런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1:38또 이제는 물놀이 관절 안전관리뿐 아니라 철도 도로 등 기반시설 역시 수시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01:46소방과 경찰 서로 관련 있는 기관끼리는 협업체계에 부족함이 있는 건 아닌지 꼼꼼히 다시 들여다보기로 했고요.
01:54정부는 현재 재난위기경보 최고 수준에서 중대본 2단계를 가동 중입니다.
02:00전국 16개 시도 4천여 명이 폭염에 대응해서 비상근무하고 있습니다.
02:06지금까지 중대본에서 YTN 이승훈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