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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승배 한국자연재난협회 본부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이렇다 보니까 온열질환도 폭증하고 있고요. 8월 사이 하루에만 200명 가깝게 나왔습니다. 사망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고요. 그래서 요즘은 더위를 조금이라도 피할 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는 지도 앱 이런 것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유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세요.

◇ 김승배 > 그렇습니다. 오죽하면 요즘에 인천공항으로 노인들이 피서를 간다고 해요. 저희 옛날에 70~80년대에는 어디로 갔냐, 집에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 그런 분들이 은행을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게 눈치가 보이니까 아예 인천공항. 또 지하철 순환 타면 시원하잖아요. 지하철의 역사는 더운데, 냉방이 없기 때문에. 지하철 안은 추울 정도로 지금 에어컨이 잘 돼 있고 외국인들이 놀라는 게 우리나라 한국 지하철인데. 그렇기 때문에 피서를 하기 위해서 그런 지혜도 생긴다고 합니다.

◆ 앵커> 그런데 그렇게 피하시면 다행이지만 온열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온열질환자가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 2~3시가 아니라 오히려 아침 시간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왜 그런 겁니까?

◇ 김승배 > 방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요즘에 밤기온이 예를 들어서 낮에는 40도까지 올랐다가 밤 12시에, 40도 가면 한 32~33도, 아침 해가 뜨기 전이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을 때거든요. 그때 통상 25도 이하로 떨어져야 하는데 안 떨어지니까 우리가 열대야라고 하고 그때 한 30도,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 그러면 해만 시경 뜨면 바로 기온이 올라가거든요. 그러면 10시, 11시에 34~35도, 오늘도 10시, 11시에 34~35도 기록한 데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바로 폭염에 노출이 되는 거죠. 그래서 오후에는 더우니까 하면서 단단히 마음을 먹을 텐데 오전에도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수 있는 그런 기온 변화입니다.

◆ 앵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열사병뿐만 아니라 화상도 조심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함부로 주차돼 있던 차에 그냥 타면 안 된다고 하던데 무슨 얘기입니까?

◇ 김승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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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렇다 보니까 지금 온열질환자도 폭증하고 있고요. 8월 4일 하루에만 200명 가깝게 나왔습니다. 사망자도 계속해서 늘고 있고요. 그래서 요즘은 더위를 조금이라도
00:11좀 피할 수 있는 경로를 알려주는 지도 앱 이런 것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유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00:19그렇습니다. 오죽하면 요즘에 인천공항으로 노인들이 피서를 간다고 그래요. 저희 옛날에 7, 80년대에는 어디로 갔냐. 집에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 그런 분들이
00:31은행을 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게 눈치가 보이니까 아예 인천공항.
00:37또 지하철 아예 그냥 순환하면 또 시원하잖아요. 지하철의 역사는 좀 더운데 냉방이 없기 때문에 지하철 안은 추울 정도로 지금 에어컨이
00:50잘 돼 있고 외국인들이 놀라는 게 우리나라 한국 지하철인데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문제들이 피서를 하기 위해서 그런 지혜도 생긴다고 합니다.
01:01그런데 또 그렇게 피하시면 다행이지만 온열 질환자가 계속 늘고 있단 말이죠. 그런데 또 온열 질환자가 햇볕이 가장 강한 오후 2,
01:113시가 아니라 오히려 아침 시간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왜 그런 겁니까?
01:16방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요즘에 밤 기온이 예를 들어서 낮에 40도까지 올랐다. 밤 12시에 40도 가면 한 32, 33도.
01:27아침 해가 뜨기 전이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낮을 때거든요. 그때 통상 25도 이하로 떨어져야 되는데 안 떨어지니까 우리가 열대라고
01:37하고 그때 한 30도 하루 중 가장 낮은 기온이 그러면 해만 한 7시경 해가 뜨면 바로 기온이 올라가거든요.
01:46그러면 한 10시, 11시에 34도, 5도? 오늘도 한 10시, 11시에 34도 기록한 데가 있을 겁니다.
01:56그러면 바로 폭염에 노출이 되는 거죠. 그래서 오후에는 더우니까 하면서 단단히 마음가짐도 먹을 텐데 오전에도 그런 온열 질환자가 발생할 수
02:08있는 그런 요즘 기온 변화입니다.
02:09네, 밤낮을 가리지 않는 무더위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열사병뿐만 아니라 화상도 조심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02:18함부로 주차돼 있던 차에 그냥 타면 안 된다고 하던데 이건 무슨 얘기입니까?
02:23그렇습니다. 그 알미늄 샤시로 된 문이 야외 문을 손잡이 잡는 순간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뜨거워서.
02:31자동차 본네트는 계란을 만약 깨서 넣으면 후라이가 될 정도로 뜨겁습니다.
02:38그래서 이런 폭염에는 정부가 할 일이 저는 무더위 쉼터, 인천공항으로 갈 정도로, 피서 갈 정도로.
02:48그래서 각 지역은 많이 마련을 했습니다, 지금은.
02:51그래서 그런 안내, 아까 앱까지도 요즘에 나왔는데 정부는 도시의 온도를 낮추는 데에 많이 정책을 써야 됩니다.
03:01예를 들면 우리가 더우면 옛날에 마당에 물을 뿌렸거든요.
03:06그러면 그 물이 증발하면서 잠열 형태로 열을 뺏어가기 때문에 기온이 떨어집니다.
03:14그러듯이 살수차를 가지고 요즘 돌아다니는 대책을 하는데 살수차 자체가 탄소 배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 더운데.
03:23또 자동차 배기가스가 나오면 지상 부근에 오존이 만들어집니다. 강한 자외선과 결합해서.
03:30그렇기 때문에 각 지방도시, 그 다음에 서울 같은 대도시에는 쿨링로드라고 해서 물이 자동으로 온도가 감지되면 뿌려지는.
03:39그래서 도시의 온도를 낮추는 데 각 정부는 신경을 써야 된다고 봅니다.
03:45그리고 사후 쓰러진 뒤에 관리하는 게 아니라 쓰러지기 전에 관리하는 그런 취약계층, 노약자들.
03:53그런데 정책을, 폭염 대책을 하나의 방안으로서 강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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