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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사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의 투표가 오늘 오전 마무리됩니다.

가부 결론에 따라 노동 당국이 짊어져야 할 역할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결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김주영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 기자!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 노동 당국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고요?

[기자]
네,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삼성전자 노조의 찬반 투표가 오늘 오전 10시에 마무리됩니다.

조합원 투표율이 90%를 넘은 가운데 일단 가결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가결될 경우 노동 당국도 큰 짐을 내려놓게 됩니다.

다른 산업 노사에 미칠 여파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정도가 과제로 남습니다.

문제는 투표가 부결될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는 의미인데요.

당국은 삼성전자 파업의 여파에 대해 우려를 보여온 만큼 부결 시엔 다시 중재를 위한 노력에 나서게 될 거로 예상됩니다.

특히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양측에 사후조정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앞선 합의안도 진통 끝에 가까스로 도출됐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후 조정은 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파업이 현실화된다면 정부는 다시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를 두고 고민하게 될 전망입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거듭 대화와 노사 간 자율적 해결을 강조해 왔지만, 경제적 영향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주영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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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잠정 합의안 가부 결론에 따라 노동당국도 짊어져야 할 역할이 크게 달라지는데요.
00:06사회부 김주영 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08김 기자, 오전 중에 결과가 나올 텐데 노동당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죠?
00:13네, 올해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에 대한 삼성자 노조의 찬반 투표가 오늘 오전 10시 마무리됩니다.
00:20조합원 투표율이 90%를 넘은 가운데 일단 가결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00:25가결될 경우 노동당국도 큰 짐을 내려놓게 됩니다.
00:28다른 사람 노사에 미칠 여파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정도가 과제로 남습니다.
00:34문제는 투표가 부결될 경우입니다.
00:36이럴 경우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는 의미인데요.
00:42당국은 삼성전자 파업의 여파에 대해 우려를 보여온 만큼 부결 시에는 다시 중재를 위한 노력에 나서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49특히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양측에 사후 조정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00:54다만 앞선 합의안도 진통 끝에 가까스로 도출됐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후 조정은 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01:02파업이 현실화된다면 정부는 다시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를 두고도 고민하게 될 전망입니다.
01:08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거듭 대화와 노사 간 자율적 해결을 강조해왔지만 경제적 영향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1:15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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