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둘러싼 삼성전자노조의 찬반투표의 투표율이 74%를 넘어서며 참여 열기가 뜨거운데요.
00:10막대한 성과급 격차에 반발하는 DX부문 직원들은 합의안 투표 절차에 제동을 걸고 나섰는데 노노 갈등이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00:19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유정 기자, 아직 나흘 남았는데 투표율이 벌써 꽤 높군요.
00:24네, 맞습니다.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이틀째인데요. 투표율이 오전 10시 40분 기준 74%를 넘어섰습니다.
00:32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됩니다.
00:35투표권이 주어지는 조합원들은 초기업 노조 5만 7천여 명과 전국 삼성전자노조 8천여 명 등 6만 5천여 명입니다.
00:44이 가운데 과반이 참여하고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이 되는데요.
00:48특별 성과급 수억 원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 반도체 부문 조합원들이 상상수라 가결 전망이 높습니다.
00:55다만 조합 내부의 반발 기류도 만만치 않습니다.
00:59반도체 부문 안에서도 성과급 격차를 둘러싼 갈등이 있는데요.
01:03시스템 LSI와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부의 특별 성과급은 약 2억 원가량으로
01:09메모리 사업부의 3분의 1 수준에 그치고 있어서 그 내부에서도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01:14이 때문에 이번 투표 관건이 비메모리 사업부 직원들의 표심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1:20DS 부문과 성과급 격차가 최대 100배에 달하는 DX 부문 직원들을 중심으로 부결운동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01:28DX 부문 직원들은 부결 움직임 일환으로 어제 DX 부문 중심 노조인 동행노조에 대거 가입했는데요.
01:35이에 DS 중심 초기업 노조는 공동교섭단을 탈퇴한 동행노조에는 투표권이 없다고 통보한 상황입니다.
01:42반면 동행노조 측은 DX 부문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01:47동행노조 측은 조만간 투표 중지 가처분 신청을 위한 법률 대리인을 선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53한편 협상을 주도해온 최승호 초기업 노조 위원장은 부결시 재신임을 묻겠다고 배수예진을 쳤는데
01:59이 경우 노사는 원천부터 다시 협상해야 합니다.
02:03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0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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