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이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대통령을 기소한 날 미군 항공모함 전단이 쿠바 앞바다인 카리브에 진입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긴장감이 더 커지고
00:10있습니다.
00:11미군 남부사령부는 니미츠 항공모함과 구축함, 보급선으로 이루어진 항모 강습단이 카리브에 배치됐다고 현지시간 20일 SNSX에 밝혔습니다.
00:22이어 이 강습단이 대비 태세와 견줄 수 없는 작전 범위, 전략적 우위의 전용이라며, 니미츠함은 타이완 해협에서 아라비아만의 일기까지 전 세계에서
00:34전투 역량을 입증하며 지역 안정 보장과 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00:40쿠바 앞바다 미군 항모전단 전진 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쿠바 군사 개입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직후 이뤄졌습니다.
00:49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통령이 에너지 공급망 차단과 경제 제재 등의 압박만으로는 쿠바의 체제 변화가 쉽지 않다고 판단해 군사 개입을
01:01검토하고 있다며,
01:02미군 지휘부가 요인체포 압송 작전을 넘어서는 다양한 군사적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01:10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공산국가인 이웃나라 쿠바를 실패한 국가로 규정한 채 각종 제재를 부과하고 에너지 공급망까지 차단하면서 강하게 압박해왔습니다.
01:21특히 중남미에서 베네수엘라에 이어 쿠바를 다음 목표로 삼겠다고 공언하고,
01:26이란 전쟁이 끝나면 쿠바가 다음 군사 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해왔습니다.
01:32미국은 앞서 지난 1월 니콜라스 마드로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할 때에도 카리브에 해 항모 전단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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