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 여야가 서로를 겨냥해 날선 견제구를 달렸습니다.
00:07후보들도 첫날부터 빽빽한 일정을 소화하며 현장에 열기를 더했는데요.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장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9오늘이 공식선거운동 첫날인데요. 여야가 오전부터 서로 날선 발언들을 내놓고 있다고요?
00:26네, 그렇습니다. 여야가 서로를 겨냥하며 6.3 지방선거 목표를 분명히 했습니다.
00:32내란 청산을 기치로 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국민의힘 후보들을 정조준하며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라 반문한 뒤
00:41이재명 대통령처럼 일자라는 지방정부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00:46오전까지 서울과 경기를 거친 정청래 대표는 본격적으로 충청, 대전 표심을 공략합니다.
00:52이 대통령 재판 재개를 외쳐온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몇몇 민주당 후보들의 전과나 과거 의혹들을 부각하며
01:00이번 지방선거에서 심판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01:04아침부터 장동혁 대표는 무당층이 많은 충청에 집중해 늦은 저녁까지 보수 결집 기세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01:12오늘 0시에 맞춰 일정을 시작한 양당 서울시장 후보들도 내내 분주합니다.
01:17민주당 정원호 후보는 3선 구청장을 지냈던 성동구, 왕심리역에서의 첫 출정식 이후
01:24광진구에서 안심주택 피해 청년들의 고충을 들으며 2030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01:30경쟁자 오세훈 후보의 날선 발언도 내놨는데 직접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01:37무능하고 무책임한 오세훈 시장을 끝내고 유능한 시장을 뽑아서
01:48반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첫 출정지로 강북을 찾아 부동산 심판론을 부각하며
01:55유승민 전 의원과 중도층 민심을 파고들었고 영등포, 구로 지역들을 돌며 시민들과의 접촉면도 넓혔습니다.
02:03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02:06이번 선거는 바로 이런 부동산 실정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2:156월 3일에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열리는데요.
02:18최대 변수인 단일화 움직임은 어떻습니까?
02:23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무려 14곳에서 열립니다.
02:27미니 총선으로 불릴만 한데요.
02:29혼돈의 5파전, 경기 평택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02:32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조국 혁신당 조국 후보 간 단일화 가능성에 우선 시선이 쏠립니다.
02:39첫 출정지로 KTX 역을 찾은 조국 후보는 민주개혁 진영의 연대와 통합에 나서겠다며
02:46정당이 아닌 인물을 봐달라고 호소했는데 민주당 김용남 후보와 적통 경쟁에서 앞선다는 취지로 풀이가 됩니다.
02:55두 후보가 다양한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가운데 보수 진영 단일화 쟁거름은 변수인데요.
03:01국민의힘 유희동 후보는 어제 YTN 라디오에서 고민의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03:06자유화 혁신 황교안 후보와의 단일화 기대를 높였는데
03:10부정선거 이슈를 내건 황 후보 지지층과의 화학적 결합이 가능할지는 지켜봐야 할 지점입니다.
03:17판세가 요동치는 부산 북구갑 3파전도 관심입니다.
03:21어제 채널A 3자 구도 여론조사를 보면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4.6%,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32.9%,
03:30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20.5%로 집계가 됐는데요.
03:355차 범위 내에서 하정우, 한동훈 후보가 1, 2위를 다투는 추세가 강해진 겁니다.
03:40이 때문에 물리적 단일화 없이도 민심 흐름이 정리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옵니다.
03:46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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