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어제 베이징에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방문해서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이 이루어졌는데요.
00:07한 주 전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과 똑 닮은 장면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함께 보시겠습니다.
00:15경호 차량에서 내린 푸틴 대통령, 마중 나온 시진핑 주석과 악수를 합니다.
00:20양국 대표단과 인사를 나눈 두 정상 함께 단에 올라서 도열한 의장대를 참관하고
00:26이렇게 함께 걸으며 사열한 뒤에 또 꽃을 든 아이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습니다.
00:32이 장면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00:35같은 화면이 아닙니다. 왼쪽이 어제의 환영식이고요.
00:40오른쪽이 불과 일주일 전에 있었던 트럼프 대통령 환영 행사입니다.
00:45두 정상의 동선부터 또 어린이들의 환영까지 다른 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아주 똑같은 환영식이 치러졌습니다.
00:54이를 두고 중국이 러시아와 미국 사이에서 철저한 균형 외교를 보여줬다.
01:00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01:02지난주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주석과 중난하이의 정원을 걸으면서
01:06자신에 대한 특별 예우를 확인하는 듯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죠.
01:30들으신 것처럼 푸틴은 와봤다라는 시 주석의 대답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운하진 않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01:37자신의 방중 때와 똑같았던 이 어제의 환영식을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생각으로 지켜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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