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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시간 전


[앵커]
중일 갈등 속, 중국에서 일본인 2명이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 측에 엄중한 처벌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한 남성이 바닥에 주저앉아 있습니다.

배를 다친 듯 손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곧이어 경찰이 뛰어옵니다.

어제 낮 중국 상하이의 한 일식당에서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일본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서 50대 중국인 남성이 붙잡혔는데, 정신질환 치료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인의 피해 사실을 확인한 일본 외무성은 중국에 엄중한 처벌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기하라 미노루 / 일본 관방장관]
"중국 측에 진상 규명과 명확한 설명, 용의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 일본인의 안전 확보를 요청했습니다."

주상하이일본총영사관은 중국에 체류하는 일본인들에게 수상한 사람에 주의하고, 외출 시 여러 명이 함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중일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현직 일본 자위대원이 주일본중국대사관에 흉기를 들고 무단 침입하는 등 중일 양국에서 상대국을 향한 사건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영상취재: 박용준
영상편집: 김지균


송찬욱 기자 song@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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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일 갈등 속 중국에서 일본인 2명이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00:07일본 정부는 중국 측에 엄중한 처벌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00:12도쿄에서 송찬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한 남성이 바닥에 주저앉아 있습니다.
00:19배를 다친 듯 손으로 누르고 있습니다.
00:22곧이어 경찰이 뛰어옵니다.
00:23어제 낮 중국 상하이의 한 일식당에서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일본인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32현장에서 50대 중국인 남성이 붙잡혔는데 정신질환 치료 이력이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0:39일본인의 피해 사실을 확인한 일본 외무성은 중국의 엄중한 처벌과 재발 방지를 촉구했습니다.
01:00주 상하이 일본 총영사관은 중국에 체류하는 일본인들에게 수상한 사람에 주의하고 외출 시 여러 명이 함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01:10이번 사건은 중일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01:13지난 3월에는 현직 일본 자위대원이 주 일본 중국대사관에 흉기를 들고 무단 침입하는 등 중일 양국에서 상대국을 향한 사건 사고가 이어지고
01:24있습니다.
01:25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찬욱입니다.
01:4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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