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부산에서 시내버스가 급발진한 걸로 추정되는 사고가 잇따랐는데요.
00:06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버스 페달에 블랙박스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00:11버스 기사가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를 제대로 밟았는지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00:16배영진 기자입니다.
00:20신호등이 파란불로 바뀌자 시민들이 건널목을 건넙니다.
00:25그런데 시내버스 한 대가 횡단보도를 덮친 뒤 앞에 있던 오토바이도 들이받습니다.
00:31보행자 2명이 숨지고 오토바이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00:42앞서 지난해 3월에도 버스가 교차를 덮쳐 10명이 다쳤습니다.
00:47사고를 낸 버스 기사들은 모두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00:52버스 내부에 블랙박스 설치 작업이 한창입니다.
00:57급발진 주장사고가 잇따르자 가속과 제동페달을 제대로 밟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페달 블랙박스를 다는 겁니다.
01:06돌발 상황을 기록 분석하고 위험 상황에서 가속페달을 밟으면
01:11경보음이 울리는 안전운전 보조장치도 함께 설치됐습니다.
01:16버스 운행 도중 차선을 넘어가자 곧바로 경보가 나옵니다.
01:19기사들은 사고 발생 시 책임 규명을 확실히 할 수 있다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01:27블랙박스를 설치함으로 인해 가지고 자기가 가시를 갖다가 없다고 하는 걸 증명해 주기 위해서라도
01:34버스 승무원들이 불의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렇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01:40버스 5대가 우선 설치됐는데
01:42부산시는 효과가 확인되면
01:442,500여 대 시내버스 전체에 고입할 방침입니다.
01:49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
01:50채널A 뉴스 배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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