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4천만 명을 넘었는데요.
00:05좋기만 할 것 같은데 마냥 그렇지만도 않은가 봅니다.
00:09과잉 관광으로 정작 일본인들 일상은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요.
00:14급기야 대표적 관광지 교토는 관광객에게 버스 요금을 두 배 더 받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00:21도쿄 송찬호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00:26일본 교토역 앞 버스 정거장입니다.
00:28관광지로 이동하려는 관광객들로 긴 줄이 생겼습니다.
00:34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합니다.
00:46이에 교토시는 관광객의 시내버스 이용 요금을 지역민보다 2배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00:53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이용 요금에 차등을 두는 이런 이중 가격제는 전국 관광지에 확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01:03세계 문화유산인 효고현 희매지성은 다음 달 1일부터 관광객의 입장료를 기존 1,000엔에서 2,500엔으로 올립니다.
01:11도쿄의 국민미술관이나 박물관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34교토에서는 다음 달부터 숙박세도 최대 10배 오를 예정이어서 관광객의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01:41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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