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지 일주일도 채한데 이번엔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베이징으로 소칭했습니다.
00:08어쩔 수 없이 비교를 하게 되었는데요. 호칭도 의전도 트럼프 대통령 만날 때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00:14베이징에서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8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떠난 지 나흘 만에 중국을 찾았습니다.
00:24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푸틴 대통령을 맞이합니다.
00:27외교 실무 총책임자가 직접 영접한 건데 트럼프 방중 당시 부주석을 내세워 외형에 치중한 것과 차이를 보입니다.
00:38푸틴의 중국 방문은 이번이 25번째.
00:41트럼프보다 하루 짧은 일정은 실무형에 가깝습니다.
00:46실제로 푸틴은 주중 러시아 대사관이 마련한 중국 번호판이 달린 차량을 트럼프는 미국서 공수한 차량의 번호판을 제거하고 사용했습니다.
00:55숙소 역시 푸틴은 중국 국빈관 시설을 이용했고 트럼프는 외국계 호텔에 묵었습니다.
01:02이번 방중에서는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을 부르는 호칭에서도 차이가 났습니다.
01:22러시아 쪽엔 친구라고 부르며 친밀감을 내비쳤지만 미국엔 외교적 격식을 차렸습니다.
01:29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중국에 공급하는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습니다.
01:36시 주석은 회담에서 일방주의와 패권주의가 국제 질서를 약육강식의 정글로 되돌릴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1:46또 이란전에 대해선 전면적인 전쟁 중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52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02:06제주의가 국제 질서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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