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사건의 단서는 상추인데 누군가 수갑을 차고 있는데 상추와 수갑이 단서입니다.
00:07쉽게 이어지지가 않는 단서인데 과연 이 두 번째 강력사건은 어떤 사건일지 이 단서를 중심으로 한번 사건을 풀어보겠습니다.
00:16반장님 상추도둑 이게 다 무슨 소리입니까?
00:19지난 15일 동대문구 중랑교천에 보면 텃밭을 쥐거든요.
00:24그러니까 2년 정도 기다려서 텃밭을 한 사람이 상추를 30포기를 갖고 있었습니다.
00:29다음 날 와봤더니 열포기가 뿌리째 뽑혀서 사라진 거예요.
00:34상추는 뿌리째 뽑아가면 안 되는데.
00:36그렇죠. 상추는 입만 따면 자라는데 뿌리까지 뽑아간 거는 훔친 거 아닙니까?
00:40훔친 거죠.
00:40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던 고모 씨라고 50대 여성분도 깻잎을 심었는데 몽땅 가져갔다고 합니다.
00:47무슨 말이냐면 옛날에 저희가 어렸을 때는 농장물을 살짝 가져가는 설이라는 게 있었어요.
00:54수박이라든지 참외 같은 거 가져가는 거.
00:56몇 개 가져가는 거는 그 당시에는 용이 됐지만 저 가져가는 게 법적으로 볼 때는 절도죄입니다.
01:02그러니까 6년 이하의 진학이나 천만 이상의 벌금을 취할 수 있는 중재이기 때문에 시제적으로 저걸 가져가면
01:08가꾸는 사람들은 상당히 힘든데 가져가는 사람은 음식물이니까 아니면 이런 채소니까 간단하게 생각하지만 법적 조치를 하게 되면 그 처벌을 받아요.
01:18더군다나 혼자 한 게 아니고 2명 이상이 가서 훔쳤다고 한다면 특수 절도가 돼서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진학을 취할 수
01:27있는 상태입니다.
01:28그러니까 남에 가꾸고 있는 채소를 가볍게 가져가는 게 아니고 가져가는 순간에 절도죄가 적용이 된다.
01:36그럼 본인들이 형사처벌을 받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저런 사건은 파출소라든지 일반 행사가 담당하는데 동대문석 강력계 형사에 취입을 했다는 겁니다.
01:46제일 궁금했는데 여기에 왜 강력계 형사들까지 투입됩니까?
01:50정확히 본 거죠. 왜냐하면 저게 한두 건이 아니고 하루에도 다섯거나 열 건씩 절도 사건이 많이 나니까 일반 형사 투입에서는 쉽지
01:57않다 싶어서
01:57살인 강도를 중 범죄를 담당하는 강력계 형사를 투입했는데
02:02강력계가 투입됐어요?
02:03실제적으로 텃밭에 한 900개가 넘는 게 있는데 CCTV가 없는 거예요.
02:07그렇죠. 텃밭이니까.
02:08한 두 개 정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사실 범인을 추적하기는 힘든데 강력계 형사들 투입이 됐어요.
02:16일찍이 제가 보기에는 일주일 내에 범인은 공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02:21네. 그래서 저희 강력반에 오늘 이 사건이 올라왔군요.
02:23그렇죠.
02:24저희 채널A가 상세히 취재했습니다.
02:26텃밭 주인들의 이야기 인터뷰 돼 있는데 들어보시죠.
02:30저 밑에 가니까 상추 훔쳐간 사람 자사세요 신고했어요 하면서 저 부쳐놨더라고.
02:38많이 훔쳐가지.
02:39선생님도 피해당하셨어요?
02:41그럼.
02:43여기는 CCTV가 있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우리 이 동네는 도둑은 안 맞았어요.
02:48얼마 전에 한 사람이 이걸 따다가 수사를 한다고 그러대요.
02:53속이 상하죠.
02:54아까 따는 것보다도 조금 속이 상하죠.
02:56일부러 이렇게 더운데 와서 물 주고 그랬는데 가져가는 조금 그래요.
03:03반장님 상추 깻잎 한 장도 절도입니까?
03:06훔치면 절대로 풀 수가 있죠.
03:08물론 깻잎이라든가 상추 한 장을 훔쳤다고 해서 절도죄를 처벌하는 경우는 좋습니다.
03:13보통 훈방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명확히 적용하게 되면 절도죄가 적용이 되는 것이고요.
03:18그렇군요.
03:19구청에서는 현수막을 걸었다고 그래요.
03:21남이 갖고 오는 채소를 가져가면 절도죄로 처벌을 받으니 가져가지 마세요 하고
03:26아마 경찰한테는 순찰을 돌려달라.
03:28왜냐하면 범인들이 밤에 올 수도 있으니까 순찰을 돌려서 채소를 훔쳐가지 못하게 해달라고 민원이 들어왔는데
03:34어찌 됐든 남의 채소든 깻잎이든 상추든 한 장이라도 가져가는 순간에
03:41절도죄가 적용이 됩니다.
03:43네. 강력계 형사가 지금 투입돼 있다?
03:46그렇죠.
03:47강력계 형사가 투입되면 뭔가 다르죠?
03:49추적하는 수법이죠. 기법이 있으니까 일반 형사가 아니고 강력계 형사가 투입이 되면
03:54제가 아까 말했지만 일주일에서 2주 내에는 범인이 검거가 됩니다.
03:59이야, 신기하네요.
04:01당연하죠. 그게 전문이니까요.
04:02수사기법이 있다?
04:03그렇죠.
04:04CCTV 없다 하더라도?
04:05없다 하더라도 옛날에 저희가 형사할 때도 CCTV가 없었어요.
04:09범인을 다 잡지 않습니까?
04:11그 범죄 수사의 노하우가 당연히 있습니다.
04:14네. 상축개잎 도둑 한번 잡히면 어떤지 한번 보고 싶네요.
04:18강력사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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