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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병합 시도로 갈등을 빚었던 그린란드에 미군 주둔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옌스-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미군 주둔 확대를 포함한 안보 강화 방안을 미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영국 BBC 방송은 미국이 그린란드 남부에 기지 3곳을 신설하고 이 시설들을 아예 '미국 영토'로 지정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기지 후보지로는 2차 대전 당시 미군 기지가 있던 나르사르수악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닐센 총리는 국제 안보를 위해 더 많은 책임을 질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자국 주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며 유일한 요구는 존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때 무력 점령까지 거론됐던 그린란드 병합 논의가 미군 기지 신설과 영토 지정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북극권을 둘러싼 지정학적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자ㅣ권영희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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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병합시도로 갈등을 빚었던 그린란드의 미군 주둔이 대폭 확대될 전망입니다.
00:06옌스 프레데리크 닐센 그린란드 총리는 현지시간 12일 미군 주둔 확대를 포함한 안보 강화 방안을 미국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00:16이와 관련해 영국 BBC 방송은 미국이 그린란드 남부에 기지 3곳을 신설하고
00:21이 시설들을 아예 미국 영토로 지정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00:27기지 후보지로는 2차 대전 당시 미군 기지가 있던 나르사르소학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00:33닐센 총리는 국제 안보를 위해 더 많은 책임을 질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00:37자국 주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며 유일한 요구는 존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0:44한때 무력 점령까지 거론됐던 그린란드 병합 논의가
00:47미군 기지 신설과 영토 지정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00:51북극권을 둘러싼 지정학적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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