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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내에서도
사업 부문에 따라 성과급 희비가 엇갈려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부문과 부진한 부문 사이의 '성과급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직장인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갈등이 커지고 있는 현상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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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혹시 두 분은 성과급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예전에 시절 좋을 때 받아봤죠. 한 200% 나오면 너무 좋았는데 12월에 100
00:11% 보너스에 200% 성과급이면 300%를 받잖아요. 아주 잔치 났었죠.
00:18좋을 때 시절 좋을 때 지금도 시절 좋은 곳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도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최근에 성과급 문제 때문에
00:26직장인들 사이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는 분들은 굉장히 많이 늘고 있는데요.
00:32각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곳들이 반도체 기업이잖아요. 요즘은 영업이익이 어마어마합니다. 이걸 두고 S전자 노사가 협상을 벌였거든요.
00:43전체 영업이익의 15%를 배분을 해라 이런 요구가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이런 얘기도 지금
00:53들리고 있습니다.
00:54물론 이 문제를 떠나서 성과급 배분이 어떻게 이루어질 거냐 이건 사회적인 논의 과제이기도 할 것 같은데요.
01:00그런데 S전자 같은 경우에는 직원이 평균 6억 원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얘기를 듣게 되면 직장인들 가운데 나는 어떻게
01:10되는가 이런 생각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01:13상상하기 힘든 금액이잖아요. 그런 상대적 박탈감들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요즘에 성과급 포모라고 하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라고 합니다.
01:24저도 예전에 성과급 받을 때 같은 방송사끼리도 너네는 성과급 나왔다며 우리는 뭐야 이랬는데
01:32옛날에는 그래서
01:33같은 반도체인들끼리 비교 안 할 수가 없어요.
01:36그렇죠. 예전에도 언론계 얘기하셨는데요. 여기서 이만큼 준다고 하면 저기는 1원이라도 더 많이 줘야 합니다.
01:44그렇게 안 하면 직원들이 너무 자주 임상해하거든요.
01:48사실 직장인들 사이에서 다 비슷해요.
01:51그러니까 반도체 기업들이 이렇게 성과급을 준다고 하니까 그 금액이 얼마냐는 건 확정이 안 된 경우도 있지만
01:56그런데 우리나라 대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이 괜찮은 것들이 좀 있거든요.
02:02예를 들면 자동차 회사 같은 경우 그리고 마이티 기업 같은 경우에도 그런 경우가 있고요.
02:07또 다른 전자회사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영업이익이 나쁘진 않습니다.
02:12이러다 보니까 일본 오전은 영업이익의 13에서 한 15%를 달라
02:16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배분을 해달라 이런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2:22성과급 문제 참 간단치 않은데요.
02:25그러니까 우리 사회가 함께 좀 나눠야 할 문제가 아니냐라고 하는 그런 얘기들도 나오지만
02:31막상 성과급을 받는 입장에서 보면 더 많이 받으면 좋잖아요.
02:35그렇죠.
02:35자연스럽게 갈등이 있거든요.
02:37산업 현장 전반으로 노사 갈등이 확산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는 우려도 있다는 사실도 한번 기억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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