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부문 중심으로 구성된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가전 모바일 사업 부문 노조에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 투표권이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00:12가전 모바일 사업을 하는 DX 부문 가입 비중이 높은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노조는 초기업 노조에 보낸 공문을 통해 어제 잠정 합의안에
00:21대한 찬반 투표 사실을 통보받고 관련 준비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00:26하지만 어제저녁 초기업 노조 측이 일방적 통보로 DX 부문의 목소리를 또 한 번 사라지게 할 위기를 만들고 있다면서 DX 부문의
00:35목소리를 반영해 정당성 있는 투표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00:40동행노조는 이와 함께 최승호 초기업 노조 삼성전자 지부위원장이 보낸 이메일을 공개했습니다.
00:46최 위원장은 메일을 통해 공동교섭단이 2026년 임금협약을 잠정 합의했지만 동행노조는 공동교섭단을 종료해 투표권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00:58앞서 부문 간 성과급 격차가 10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디바이스 경험 부문 직원들과 반도체 부문 내 비메모리 직원들의 불만이 큰
01:06가운데
01:07일부 직원들이 막판 투표권을 확보해 반대표를 던지자며 목소리를 높였고 투표 자격을 둘러싼 노조 간 혼선도 빚어졌습니다.
01:16전날 DX 부문 직원들은 DX 부문 중심 노조인 삼성전자 노동조합 동행과 전국 삼성전자 노동조합에 대거 가입했습니다.
01:252,600여 명 수준이던 동행노조 가입자는 이날 오후 기준 1만 2천여 명으로 5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01:34동행노조는 DX 부문 소속 직원들이 중심이 되는 노조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