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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진행됐다면 평택 캠퍼스 만 명 동참 예상
어젯밤 극적 노사 성과급 합의로 오늘 정상 출근길
노조, 성과급 잠정합의안 두고 내일(22일)부터 찬반 투표
노조 찬반투표 내일부터 27일까지…과반 찬성 관건


삼성전자 노사가 극적 합의를 이루며 전면적인 파업이 유보된 가운데, 내일부터는 노조원들의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진행합니다.

과반 찬성표가 나온다면 총파업은 아예 무산될 전망인데, 오늘 일선 반도체 공장에서는 정상 근무가 이어진 모습입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현우 기자!

[기자]
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입니다.


네, 총파업을 피하면서 오늘 아침 정상 출근하는 모습이었다고요?

[기자]
네, 아침 출근길은 완료된 상태인데요.

이른 시각부터 주요 출입구마다 버스가 줄지어 들어오고 각자 근무지로 이동하는 삼성전자 직원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만약 총파업이 진행됐다면 이곳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원 만4천 명 가운데 만 명이 동참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어젯밤 극적으로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합의를 이루면서 이렇게 정상적인 출근길이 이어진 건데요.

다만, 캠퍼스 주변 곳곳에 붙었던 총파업 촉구 현수막은 아직 모두 내려가지는 않은 모습들도 보입니다.


네,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원들의 투표가 내일부터 진행되는 거죠?

[기자]
네, 삼성전자 사측과 노조 집행부의 잠정합의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노조원의 투표입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인데, 노조원 과반이 잠정 합의에 찬성표를 던지면 총파업 우려는 해소될 전망입니다.

어젯밤 잠정합의안은 주요 쟁점을 두고 노사가 서로 한발씩 물러나며 도출됐습니다.

성과급 재원을 두고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사측은 10%를 주장했지만 12% 수준으로 잠정 합의됐습니다.

잠정합의서를 보면 기존 성과 인센티브 1.5%가 유지되고, 여기에 더해 10.5%의 DS 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이 신설됩니다.

특별성과급 제도는 10년간 유지되는데, 첫 3년은 연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 200조 원, 이후 7년은 100조 원을 달성해야 지급됩니다.

지급 형태는 자사주로, 3분의 1은 즉시 매각이 가능하고 나머지는 일정 기간 뒤에 팔 수 있습니다.

성과급의 60%는 흑자를 낸 메모리 사업 부문에, 나머지 40%는 반도... (중략)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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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삼성전자 노사의 극적 합의로 전면 파업이 유보된 가운데
00:04내일부터는 노조원들의 잠정 합의안 찬반 투표가 진행됩니다.
00:08과반 찬성표가 나온다면 총법이 무산될 전망인데
00:11반도체 공장에서는 정상 근무가 일단은 이뤄지고 있습니다.
00:16이에 삼성전자 측도 우려했다는 생산 차질을 피하게 되면서 안도하는 모습인데요.
00:21현장에 취재 기자들이 나가 있습니다.
00:23자세한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00:25먼저 반도체 공장에 나가 있는 정현우 기자.
00:30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 나와 있습니다.
00:33오동건 기자는 삼성전자 사옥에 나가 있죠?
00:37그렇습니다. 저는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 나와 있습니다.
00:42먼저 정현우 기자.
00:43청파업을 피하게 되면서 오늘 아침 반도체 공장은 정상 출근하는 모습이었다고요?
00:51아침 출근길은 완료된 상태인데요.
00:54이른 시각부터 주요 출입구마다 통근버스가 줄지어 들어오고
00:58각자 근무지로 이동하는 삼성전자 직원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01:02만약 총파업이 진행됐다면 이곳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직원
01:06만 4천 명 가운데 만 명이 동참했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01:11하지만 어젯밤 극적으로 삼성전자 노사가 성과급 합의를 이루면서
01:15이렇게 정상적인 출근길이 이어진 건데요.
01:18다만 캠퍼스 주변 곳곳에 붙었던 총파업 촉구연습막이
01:22아직 모두 내려가지 않은 모습도 보였습니다.
01:27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원들의 투표는 내일부터 진행되는 겁니까?
01:33네 그렇습니다.
01:34삼성전자 사측과 노조 집행부의 잠정 합의안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01:38노조원들의 투표입니다.
01:40내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인데
01:43노조원 과반이 잠정 합의에 찬성표를 던지게 된다면
01:47총파업 우려는 완전히 해소될 전망입니다.
01:50어젯밤 잠정 합의안은 주요 쟁점을 두고
01:53노사가 서로 한 발씩 물러나며 도출됐습니다.
01:56성과급 재원을 두고 노조는 영업이익의 15%를
02:00사측은 10%를 주장했지만 12% 수준으로 잠정 합의됐습니다.
02:05합의서를 보면 기존 성과 인센티브 1.5%가 유지되고
02:09여기에 더해 10.5%의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금이 신설됩니다.
02:15특별성과급 제도는 10년간 유지되는데
02:17첫 3년은 연간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이 200조원
02:21이후 7년은 100조원을 넘어야 지급됩니다.
02:25지급 형태는 자사주로 3분의 1은 즉시 매각 가능하고
02:28나머지는 일정 기간이 지나야지만 팔 수 있습니다.
02:32성과급 60%는 흑자렌의 메모리 사업부문
02:34나머지 40%는 반도체 전부문에 공통 지급됩니다.
02:38적자 사업부 성과급은 공통 지급률의 60%로
02:41차등을 두는 대신 1년간 적용을 미루기로 하면서
02:45노사는 타 합의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02:48일단 노조 다수를 차지하는 반도체 부문 노조원들이
02:51찬성표를 던지게 된다면 잠정 합의안 투표는
02:54쉽게 가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02:57다만 성과급 차이가 여전하다는 비반도 반체 부문과의
03:02노노 갈등이 여전한 불씨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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