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버지니아 주쿠레는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00:03이 앱스틴으로부터 앤드류 전 왕자까지
00:06성적으로 유린당하며 25개월을 버텼다라는 사실을
00:1125개월 홍로했습니다.
00:13그 이후로 이제 도망칠 때 떠나서
00:15호주에서 가정을 꾸리면서 잊고 살고 있었는데
00:19앱스틴 범죄에 대한 뉴스를 뒤늦게 보게 된 거죠.
00:23그래서 진실을 밝힐 결심을 하고
00:25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입니다.
00:30앤드류 전 왕자, 버지니아 주쿠레,
00:33길레인 맥스윌.
00:34본인이 공개한 거예요?
00:35본인이 공개했어요. 이것만큼 확실한 증거는 없죠.
00:39피해 당시 앤드류 왕자와 함께 찍은 사진이고요.
00:42앤드류 전 왕자가 성관계를 대가로
00:44무려 2천만 원을 건넨 사실까지
00:45구체적으로 폭로를 했습니다.
00:49저는 제프리가 죽지 않는 것 같지만
00:52그가 죽지 않는 것 같고
00:56우리는 이 모든 분들과 함께
01:03엘드류 왕자를 왜 앱스틴이 굳이 이렇게 끌어들였냐면
01:08왕실 아닙니까? 영국의
01:10다른 고객들한테 신뢰를 얻고
01:12새로운 고객들을 끌어댔는데 유리했기 때문이죠.
01:16그냥 돈만 많이 번 게 아니라
01:17앱스틴의 가장 큰 자산은 인간관계 아니겠습니까?
01:21앤드류 왕자가 이런 역할을 했다는 것이 영국 국가와 왕실 입장에서는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죠.
01:30영국 정부에서는 앤드류 왕자에 대해서 이런 사법 조치를 하는 것이 있고
01:36왜 그러면 다른 희생자들은 버지니아 주프레같이 용감하게 나서지 않는가 했는데
01:43우리 위안부 할머니 피해자 입장을 봐더라도
01:46그 큰 상처를 가지고 나와서 이런 위험에 다시 노출된다는 건 어마어마한 공포죠.
01:53한 가지 얘기가 이제 밝혀졌습니다만
01:57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인턴을 하고 있는 자기와 성관계를 했다는 것을 자선에 쓴 여자가 있어요.
02:04근데 왜 이렇게 30몇 년을 기다렸다가 자선을 밝혔냐?
02:08바로 앞에 그렇게 막강욱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대통령이 암살을 당한 거예요.
02:17그다음에 이 여자는 생각한 게 나는 그건 평범한 어린애인데
02:21이 대통령을 죽일 수 있는 사람이면 나도 시간 문제겠구나 해서
02:27그 자리로 그냥 시골에 가서 자기 집에 가서 숨죽고 살았다는 거예요.
02:31몇십 년을.
02:32내가 나중에 와서 사실은 이런 일이 있었다는 정도인데
02:35이런 앱스테인 피해자들이 나와서 정의를 살리겠다.
02:40내가 피해자다.
02:41이런 거를 우리가 단순히 기대하기는 참 힘들죠.
02:44버지니아가 대단하다고 평가받는 거는
02:46앤드류 전 왕자의 범죄 사실을 폭로하는 데 그치지 않고
02:50그 피해 사실을 기반으로 해서 책까지 출간한 겁니다.
02:55그 책을 제가 갖고 나왔는데요.
02:56앱스테인 성 피해자들의 존엄을 되찾기 위해서 쓴 책.
03:01이게 회고록이거든요.
03:02제목이 굉장히 인상적이죠.
03:04Nobody's called.
03:05의미한 바는 나는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03:08나는 나에게 속한다.
03:10라는 선언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03:12이 책은 전 세계에 무려 100만 부가 팔렸다고 합니다.
03:16그걸 통해 가지고 앱스테인 성범죄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렸고요.
03:21그리고 그 결과 미국 내에서는 아동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법률 개정까지 이루어졌습니다.
03:29그렇게 열심히 싸웠던 그녀지만 불행하게도 지난해 4월 스스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03:40이게 이 책을 보면 주프레가 이런 말을 해요.
03:44나도 조용히 살고 싶었으나 딸을 낳거든요.
03:48나도 엄마가 되고 한 딸의 엄마가 되다 보니까
03:50정말 이런 험난한 세상을 내 딸에게 물려주기 싫다.
03:55딸을 위해서라도 난 내가 겪었던 일을 폭로해야 되겠다라고 출간을 준비를 합니다.
04:00호주에서요.
04:01그런데 당연히 이 책이 쓰여지고 있다는 소식을 누군가 듣고 누군가 협박을 했겠죠.
04:09그런데 주프레가 변호사를 만나요.
04:12무슨 말을 하냐면 만난 다음에 SNS에 실제로 올려요.
04:15만약에 내가 죽으면 스스로 한 죽음이 아니다.
04:18나는 안 죽는다.
04:20내가 만약 죽었다고 하면 나의 결정이 아니다라고
04:23이걸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주프레가 스스로 SNS에 올려요.
04:27원고를 쓰면서.
04:28누구에게서 어떤 협박을 받았는지는 알 수가 없어요.
04:31어떤 협박을 받았기 때문에 공개된 SNS에 올린 거예요.
04:34내가 죽으면 내 계정은 아니다.
04:36이런 식으로.
04:37그리고 이제 그 출간을 바로 앞두고 있는
04:40올해 출간됐거든요 이 책이.
04:41출간을 바로 앞두고 있던 얼마 전에
04:45머물고 있던 호주에서 교통사고를 당합니다.
04:48트럭이 와서 받아버려요.
04:50그런데 살아요.
04:52살아요.
04:55그리고 얼마 후에 생을 마감해요.
04:58뭐가 냄새난다.
05:00영화에서 제일 많이 등장하는 게 그거잖아.
05:03이런 영화 많이 봤잖아요.
05:04이것도 타살 아니에요.
05:05영화에서 많이 나오네요.
05:11그런데요.
05:11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보면
05:12이 엡스틴 파일의 출발점이라고 했던 영국 왕자.
05:15이 영국 왕자는 결국 몰락했죠.
05:17그런데 이 몰락은 시작이었을 뿐이다라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5:20왜냐하면 이름만 들으면 모두가 알 만한 전 세계가 아는 유력 인사들의 명성이
05:26바로 이 엡스틴 파일 때문에 계속해서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05:30가장 큰 피해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불똥이 튀었다라고 보면 됩니다.
05:36제일 많이 엡스틴과 연루된 증거들이 나왔어요.
05:41엡스틴 문건의 이름만 50번 이상 등장했습니다.
05:44첫 번째는 이 엡스틴의 전용기를 타고
05:48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엡스틴과
05:50그의 전용기를 타고 무수히 많이 이동을 했어요.
05:53그런데 그 전용기를
05:54넷플릭스 등의 다큐등에서 보면
05:57로리카 익스프레스라고 그랬어요.
06:00그 전용기를 타고
06:01그의 은밀한 고객들이
06:03악마의 섬으로 가서
06:04성범죄의 향응 접대를 받은 건 아니냐라는 의미로
06:08그 비행기를 그렇게 불렀는데
06:10그 전용기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탑승한 리스트가 나왔어요.
06:14전용기에 탄 사실을 부인하지 않고 있는
06:15못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06:25결정적인 건 또
06:27사진이 나왔는데
06:28엡스틴의 성착취 피해 여성으로부터
06:32안마 시술을 받는 사진이 공개됐어요.
06:35엡스틴의 성착취 피해 여성으로부터
06:39안마 시술을 받는 사진이 공개됐어요.
06:50이게 커요. 이렇게 그런 거 찍어놨었고
06:52그러니까 스파죠. 스파라고 하죠. 거기에 이제
06:55헐벗은 여성과 함께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 있는 사진은
07:00굉장히 부적절하죠.
07:02미국 민주당에서
07:03공화당의 트럼프를 향해서 엡스틴 파일의 연료에 대한 의혹을 막 제기하다가
07:07이 사진이 공개되면서 역공이 취해진 거죠. 오히려 미국 민주당 인사율이 더 많이 연루된 건 아니냐라는 정치적인 공방이 지금 오고
07:16있는 건데 그럼 여기서 클린턴의 해명은 뭐냐. 클린턴의 해명이 재미있습니다. 문건의 이름이 다소 나오는 게
07:23엡스틴의 범죄에 연루됐다는 증거가 어떻게 되냐라고 반복하고 있는 거예요.
07:27네.
07:2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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