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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뼈가 다 보일 정도로 방치했다?!
폭력과 더불어 인간이 할 수 없는 짓을 해왔던 임보자

#탐정들의영업비밀 #임보 #반려견 #죽음 #며느리 #내연남 #시어머니

생활 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
매주 월요일 밤 10시 0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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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학교에 대해서 제일 잘 아시는 분이라고 하셨는데 혹시 어떻게 아는 사이실까요?
00:09중대형 견주 모임 오픈 채팅방에서 알게 됐어요.
00:14제가 저희 개 말고 다른 개들도 많이 만나보고 싶어서 모임에 참석했던 건데
00:20이 개를 엄청 여러 마리 키우잖아요.
00:22그래서 제가 이랑 그 집 애들 픽업해서 매주 같이 애교 놀이터도 가고 펜션도 가고 그러면서 좀 친해졌던 것 같아요.
00:33어떻게 무릎을 같이 갈지 말자.
00:37같이 여행도 가고 친했네요 친했어.
00:39옳지.
00:40학부모 친구분 같은 거잖아요.
00:42그렇죠. 일주일 그런 거죠.
00:44혹시 개를 몇 마리나 키우는 걸로 알고 계세요?
00:49제가 만나본 애들만 해도 열몇 마리는 되거든요.
00:52만나본 애들만 열몇 마리요?
00:54진짜 맞다.
00:55본인 스스로 개형견 한 15마리 정도 있고 고양이도 10마리 정도 키운다고 들었어요.
01:03개형견 15마리에 고양이 10마리요?
01:07고양이가 또 있어요.
01:08고양이가 또 있어요.
01:0910마리가 있다고요?
01:10개형견에 고양이?
01:11아니 저기 다 들어가요?
01:13이게 16평 아파트에서 키우기에는 많은데.
01:16말이 안 되는 거예요.
01:17사진 보여드릴게요.
01:21이 웰시코기는 이고요.
01:24물에 약간 대장 같은 친구고.
01:27그리고 얘는 리트리버인데 특히 예뻐했어요.
01:31그리고 얘네가 프랑.
01:33아 도베르만이랑 허스키네요.
01:37그리고 얘가 말티즈이라고.
01:41근데 소형견도 있네요 지금 사진 속에.
01:45네 얘는 제가 많이 봤어요.
01:48사진으로만 확인된 게 지금 16마리라고 합니다.
01:51반려견만.
01:52혹시 아이에 대해서 보시거나 들어보신 적 있으실까요?
01:59그 인보하고 있었던 두들 친구인데.
02:04사진은 딱 한 번 봤어요.
02:06딱 한 번?
02:06딱 한 번 본 적이 있다.
02:08어제도 본 적이 있으시다는 거죠.
02:09작년 5월쯤이었나?
02:11한 번을 데리고 나오더라고요.
02:15보셨을 때 상태는 좀 어땠어요?
02:20특별히 이렇게 문제 있어 보이진 않았는데.
02:25견주 욕을 그렇게 하더라고요.
02:28견주 욕을?
02:28왜 그럴 게 뭐가 있지?
02:30왜요?
02:32무슨 욕을 하던가요?
02:33그러니까 뭐 자기한테 맡겨놓고 사료 값도 안 보낸다.
02:38영양제 값도 안 보낸다.
02:40다 자기 돈으로 내고 있다.
02:42어?
02:43맡겨만 놓고 애가 아파도 관심이 없다.
02:46이런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02:47뭔 소리야.
02:49보냈잖아요.
02:50왜?
02:50자기가 보냈잖아요.
02:52자기가 또 보내지 말라고 그랬었고.
02:53그런 것도 보냈는데.
02:54말이 달랐죠.
02:56얘기가 너무 다르네.
02:58근데
03:00제가 그 보호자님이 원 보호자님이 계속 보낸 걸로 알고 있거든요.
03:07보호비도 따로 드리겠다 했는데
03:09본인이 절대 안 받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03:12그래서 사료랑 간식 영양제 같은 거를 매달 꾸준히 보내드렸어요.
03:18
03:19애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었던 거네요.
03:22그럴싸하게 저렇게
03:25혹시 개들을 키우면서 좀 이상하다 싶은 거는 없었나요?
03:33학대라고 하기엔 좀 그런데
03:35모임에서 애들이 말을 좀 안 들으면
03:40발로 까고 그랬었어요.
03:44학대
03:44때려요?
03:45걔를 발로 찬다고요?
03:47응.
03:47그게 학대 아니에요?
03:48옆구리 같은 데 그냥 뻥
03:51이게 상처들이 있더라고요.
03:54저게 저게
03:55저렇게 피멍이 들 일이 개가 뭐가 있어요?
03:57발로 찬 거예요.
04:00그런데 사실 이것보다 좀 더 끔찍한 일이 있긴 해요.
04:08좀 걱정되는 애가 있었어요.
04:15작년에 분양 받아서 키우던 마리노이즈 애가 있었어요.
04:20되게 통통한 애였거든요.
04:24어느 날 를 데리고 나와서 봤는데
04:27애가 너무 빼짝 마른 거예요.
04:30거의 뭐 아사 직전.
04:31아사?
04:33온몸에 뼈가 다 눈으로 보일 정도예요.
04:36그래서
04:37얘 왜 이렇게 말랐냐고 물어보니까
04:42그랬더니
04:44훈련이 안 돼서 굶겼대요.
04:46네?
04:46먹이 반응이 안 돼서 아예 굶겼다고.
04:48그건 뭔 말이야.
04:50훈련 때문에 굶기다니.
04:52근데 그 후로는
04:55사진을 한 번 본 적이 없어요.
04:58잘 지내고 있을지
05:00잘 모르겠네요.
05:08이런 일들이 좀 자주 생기니까
05:10저도
05:12제가 좀 거리를 두기 시작했죠.
05:14이거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 거리를 두었다.
05:17자 임시 보호자의 수상한 행동에 대한 증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05:21과연 우리 의뢰인의 반려견 구름이는 괜찮을지 점점 걱정이 됩니다.
05:26아 너무 걱정되는데
05:29그동안 현장 탐문하고 제보를 통해서 좀 내용을 정리를 해봤는데
05:35지금 임보 중에 실종인데
05:38중요한 건 이 사람이 지금
05:39그 집에서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오고 있다는 거
05:45그게 안 나오고 있어.
05:46지금
05:46아 음식 배달은 지금 있구나.
05:53집에 있긴 있구나.
05:59어제 저녁 6시 10분경.
06:07또 배달 온 게 그대로 있고 지금 한 번 더 온 거네요.
06:14어 이거 문의가 된다.
06:22지금 있는 기록만 가지고도 한 달 정도는 밖을 안 나온 것 같은데
06:25아니 쓰레기라도 버리면 나와야 돼.
06:28지금 어제 배달 음식이 들어갔는데
06:30그거 가지고 들어가는 것까지 받고
06:32그 이후에 집 밖으로 나온 정황이 없으니
06:35아직은 집에 있는 게 맞는 것 같고
06:38안 나온 거면 쓰레기도 안 버린 거잖아요.
06:41쓰레기 장애 감성도 높아요.
06:43집이 상태를 안 줄 것 같아요.
06:49그래서 동물복지과 얘기해서 지자체 협조받고
06:52그리고 경찰도 협조도 구하고 해서
06:54당장 내일 아침에라도 좀 가봐야 될 것 같아.
06:57지금 이 상황까지 알았는데
06:59더 두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아요.
07:01네 그럼요.
07:04여보세요.
07:04안녕하세요.
07:06반려견 훈련사 김효진이라고 하는데요.
07:08협조를 구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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