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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시간 전


[앵커]
이란 전쟁 기간, 설전을 주고받은 트럼프 대통령과 교황 사이에 화해가 이뤄질까요?

가톨릭 신자인 루비오 국무장관이 바티칸을 찾고, 교황청도 이례적인 영접으로 화답했습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자]
바티칸에 들어서는 검은색 차량.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차에서 내리고 교황청 고위 인사들이 맞이합니다.

교황청 유일의 군사조직인 스위스 근위대도 도열해 영접합니다.

통상 국가원수에게 허용되는 '종의 아치문'을 통과하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았습니다.

교황 레오 14세도 루비오 장관과 악수하며 환대합니다.

[레오 14세 교황]
"장관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두 사람은 이란 전쟁 등 중동 상황에 대해 약 45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교황에게 크리스털로 만든 미식 축구공을 선물했고, 교황은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나무 펜을 선물했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교황은 이례적인 설전을 주고받았는데, 미국 주도로 갈등 봉합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현지시각 지난달 16일)]
"교황이 복음이나 전파하길 바랍니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가톨릭 유권자의 표심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입니다.

실제 미국 측은 성명에서 양측이 '강한 관계'를 확인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교황청은 '평화 의지'를 부각해 미묘한 온도 차도 엿보였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편집 : 정다은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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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 전쟁 기간 설전을 주고받았던 트럼프 대통령과 교황 사이, 화해가 이루어질까요?
00:07가톨릭 신자인 루비오 국무장관이 바티칸을 찾았고 교황청도 이례적으로 영덕으로 화답했습니다.
00:14김주 기자입니다.
00:17바티칸에 들어서는 검은색 차량.
00:20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차에서 내리고 교황청 고위 인사들이 맞이합니다.
00:25교황청 유일의 군사 조직인 스위스 근위대도 도열에 영접합니다.
00:30통상 국가 원수에게 허용되는 종의 아치문을 통과하는 등 국빈급 대우를 받았습니다.
00:36교황 레오 14세도 루비오 장관과 악수하며 환대합니다.
00:43두 사람은 이란 전쟁 등 중동 상황에 대해 약 45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00:49루비오 장관은 교황에게 크리스털로 만든 미식 축구공을 선물했고 교황은 평화를 상징하는 올리브 나무 펜을 선물했습니다.
00:56그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교황은 이례적인 설전을 주고받았는데 미국 주도로 갈등 봉함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01:08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가톨릭 유권자의 표심을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입니다.
01:15실제 미국 측은 성명에서 양측이 강한 관계를 확인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01:20반면 교황청은 평화 의지를 부각해 미묘한 온도차도 엿보였습니다.
01:24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26김지우입니다.
01:27김지우입니다.
01:29김지우입니다.
01:30김지우입니다.
01:31김지우입니다.
01:32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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