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6일 전


[앵커]
지금부터는 중동 현지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가보겠습니다.

이란의 보복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공항이 폐쇄되면서 현지 교민들 관광객들 불안감이 가득합니다.

김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두바이 도심 편도 5차선 대로가 오토바이 몇 대 말고는 텅 비었습니다.

가득 차 있어야 할 주차장은 빈자리 투성이고, 거리는 인적조차 드뭅니다.

두바이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교민 김수현 씨의 출근길입니다.

[김수현 / 두바이 교민]
"집에 오는데 적어도 10분은 걸리거든요. 20분 정도도 걸리는데. 오늘은 도로에 차가 거의 없어서 한 5분 안으로 되게 일찍 도착…"

이란의 공습이 바꿔놓은 풍경입니다.

[김수현 / 두바이 교민]
"폭발음도 들리고 이제 창문이 흔들리기도 하고 이러니까. 그때부터 좀 많이 불안했고. 밖에 나가는 거는 지금 아예 지금 생각도 안 하고."

두바이 국제공항은 이틀째 전면 폐쇄상태.

항공편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김수현 / 두바이 교민]
"사우디아라비아 에어라인 통해서 티켓을 북킹(예약)했는데 일단은 3월 7일까지는 일단 모든 티켓이 다 캔슬 됐고"

불안심리는 생필품 사재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바이 대형마트는 시민들의 주식인 빵 매대가 텅 비어 있고, 온라인으로 물을 주문할 때도 수량 제한이 걸려있습니다.

[김수현 / 두바이 교민]
"물이랑 그런 쌀 같은 그쪽에 식료품 쪽에 가면 거의 텅텅 비어 있긴 하더라고요. 이 상황이 좀 무섭고."

오늘 밤도 무사하길. 교민들은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박연수
영상편집 : 박혜린


김지우 기자 pikachu@ichannela.com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지금부터는 중동 현지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00:03먼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가보겠습니다.
00:05이란의 보복으로 두바이 공항이 폐쇄가 되면서
00:08현지 국민들, 관광객들 불안감이 가득합니다.
00:12김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5두바이 도심 편도 5차선대로 가 오토바이 몇 대 말고는 텅 비었습니다.
00:21가득 차 있어야 할 주차장은 빈자리 투성이고
00:23거리는 인적조차 드뭅니다.
00:25두바이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교민 김수연 씨의 출근길입니다.
00:41이란의 공습이 바꿔놓은 풍경입니다.
00:58두바이 국제공항은 이틀째 전면 폐쇄 상태.
01:02항공편도 모두 취소됐습니다.
01:12불안 심리는 생필품 사재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01:16두바이 대형마트는 시민들의 주식인 빵 매대가 텅 비어 있고
01:20온라인으로 물을 주문할 때도 수량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01:33오늘 밤도 무사하길.
01:35교민들은 불안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디고 있습니다.
01:39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1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