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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간 전
항공 좌석까지 줄어들며 제주 찾는 관광객도 줄어
연휴 기간 제주 방문 내국인관광객…작년보다 9%↓
제주도, 관광객 지원 긴급 예산 투입


유류할증료 급등과 항공편 감축이 겹치면서 제주 관광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민의 이동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긴급 예산 투입과 항공 증편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한 달 사이 4배 넘게 오르며 관광객들의 여행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항공 좌석까지 줄어들면서 관광객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노동절 연휴 동안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9%가량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관광 수요 유지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 관광 진흥 기금 28억5천만 원, 그리고 탐나오 운영 수익 3억 원을 포함해서 총 31억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서 관광 수요를 유지하고 회복을 견인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항공기 이용 관광객에게 지역화폐를 지원하고 숙박·렌터카 할인도 확대합니다.

단체관광 혜택까지 늘리며 수요 방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훈 / 제주도 관광협회장 : 관광객뿐만이 아니고 범도민 서명운동이라도 해서 정부 차원에서 항공 접근성을 해결해줬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문제는 관광에 그치지 않습니다.

관광객 감소 속에 제주 기점 국내선 이용객 중 도민 비율은 18%까지 올라섰습니다.

병원과 학업 등 필수 이동까지 항공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부담은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결국, 관광 회복과 도민 이동권 모두, 하늘길 정상화에 달렸습니다.

YTN 고재형입니다.


영상기자 : 윤지원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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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료할증료 급등과 항공편 감축이 겹치면서 제주 관광시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00:06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우민의 이동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00:10제주도는 긴급 예산 투입과 항공 증편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00:15보도에 고재형 기자입니다.
00:20최근 국내선 유료할증료는 한 달 사이 4배 넘게 오르며 관광객들의 여행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00:27항공 좌석까지 줄어들면서 관광객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00:33노동절 연휴 동안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9%가량 줄었습니다.
00:41제주도는 관광수요 유지를 위해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00:4828억 5천만 원 그리고 탑나워 운영 수익 3억 원을 포함해서 총 30일억 5천만 원을 긴급 투입해서
00:56관광수요를 유지하고 회복을 견해를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01:03항공기 이용 관광객에게 지역화폐를 지원하고 숙박 렌터카 할인도 확대합니다.
01:10단체 관광 혜택까지 늘리며 수요 방어에 나섰습니다.
01:14하지만 현장에서는 이미 경고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01:18관광객뿐만이 아니고 범, 도민, 섬의 운동이라도 벌려서 정부 차원에서 항공 접근성을 해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01:32문제는 관광에 그치지 않습니다.
01:34관광객 감소 속에 제주기점 국내선 이용객 중 도민 비율은 18%까지 올라섰습니다.
01:41병원과 학업 등 필수 이동까지 항공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부담은 고스란히 도민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01:51결국 관광회복과 도민 이동권 모두 하늘길 정상화에 달렸습니다.
01:57YTN 고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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